【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기념식에서 시상할 ‘2019년 제31회 오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시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분을 최고의 상인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발하기 위함이다. 선발부문은 지역사회발전부문, 경제·안전부문, 사회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등 총 4개 분야이며, 각 1명씩을 선발하게 된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 및 공직자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 오산시청 관련 부서장 및 동장, 오산시 관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10명 이상이 연서하여 추천을 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서류로는 오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재직증명서(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에 재직 중인 경우), 공적증빙서류(사진, 인쇄물, 작품, 기타 관련 증빙서류 등) 15매 이내, 사진(반명함사진 4cm×5cm) 2매를 갖추어 4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0일 2회 차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안양시 공직자 친절교육] 이번 교육은 한국관광대학교 외래교수이자 코어HR의 대표 송춘의 강사를 초빙해 ‘친절의 시작, 나와의 소통으로부터!’라는 주제로 공직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직장 내에서 자기 조율 능력의 중요성과 감정 조절의 실천 방법, 배려와 존중을 통한 인간관계 소통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채워졌다. 특히, 민원인의 필요욕구를 경청하는 법, 고객의 입장을 공감하며 소통을 이끌어내는 화법 등 최근 민원서비스 환경에 맞춘 사례위주의 교육으로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가한 한 공직자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방문한 시민들에게 감성 커뮤니케이션 실천을 통해 작은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소감을 밝혔다. 이순자 시민봉사과장은 “직원 맞춤형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 직원이 시민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안양시노사민정사무국(이하 노사민정사무국)이 지난 10일 안양8동 노동복지회관(3층)에서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양시노사민정사무국 개소식] 노사민정사무국은 지역의 고용안정을 비롯한 노사관계 안정과 노동시장 활성화, 일자리창출과 인적자원개발, 지역경제 등에 관한 사항을 맡으며 시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위원장인 안양시장을 포함해 임원수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사무국 개소에 대비해 시는 새롭게 사무국장 등 2명을 위촉하였다. 2011년 출범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전담직원 없이 시 주도하에 협의회 운영과 생활임금 결정,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협의회는 노사협력 증진사업의 전문성, 효율성, 지속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11월 사무국 설치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본협의회 의결을 거쳐 이달 1일 운영에 들어갔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한성수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이상호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상환 고용노동부안양지청장 그리고 노사민정 각 대표와 노동자, 기업인,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에 이어 제1차 노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나의 취업노하우! 의왕 일자리박람회’행사를 개최한다. [의왕시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의왕시를 비롯해 인근 도시의 강소기업 2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장에 직접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구직자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노무상담, 취·창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스트레스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면접 헤어·메이크업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인 업체의 근로 조건과 채용 인원, 임금 등 자세한 채용 정보는 10일 이후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당일 박람회에 참여하면 된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게는 현장 면접을 통해 우수인재를 채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와 영월군의회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의왕시의회·영원군의회, 상생발전 협약식] 이번 협약은 지방의회 차원의 우호교류 확대를 통해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공통 현안사항 해결과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과 윤길로 영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시·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의왕시와 영월군의 발전을 위한 지역 공통 현안사항 해결과 미래지향적인 협력사업 발굴 ▲정기적인 화합행사와 교류를 통한 상호 신뢰와 우호협력 증진 ▲연찬회 등의 공동개최를 통한 의정역량 강화와 정책 발굴 ▲지역문화·관광자원 홍보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양 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 문화, 경제, 관광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미근 의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의회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의왕시와 영월군의 관광자원 홍보와 농산물 직거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협약내용이 성실히 이행되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제2회 의왕 학생동아리 연합회 발대식] 이날 발대식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중·고등학교 69개 동아리의 대표 및 부대표 학생과 담당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동아리 주요사업과 연간 일정 등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학교별 동아리 대표학생과 동아리 연합회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동아리 학생들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학생 동아리 연합회는 인문사회 동아리, 문화예술 동아리, 자연과학 동아리, 기타 영역 동아리 및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분야별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학생동아리 리더십캠프와 의왕학생축제를 기획·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의왕고등학교 김규영 학생은“앞으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친구들끼리 함께 고민하며 성장해 나가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학생들이 이번 동아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책임감을 키워나가며 멋진 청소년으로 성장해
【경기경제신문】의왕시중앙도서관은 지난 9일 도서관 강당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중앙도서관 저자초청 강연] 이날 강연회는 수필집‘지란지교를 꿈꾸며’의 저자로 잘 알려진 유안진 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유안진 작가는‘시 속의 삶, 삶 속의 시’라는 주제로 50여년 간의 작품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우리의 삶이 글과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더불어 완성되는 삶의 형식 자체라는 의미를 일깨워 주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강연 후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삶과 글쓰기의 고민을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연계해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중앙도서관 북큐레이션 동아리 ‘북꾸다’의 기획으로 북디스플레이가 마련됐다. 유안진 시인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작품 전시가 이루어지는 한편, 4월 한달간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시 선물 받고 선물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전후남 중앙도서관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아이 제대로 키우기 위해선 학부모도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아이 제대로 키우기 위한 오산 학부모들의 학습동아리인 ‘학부모스터디’ 2019년 과정이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1일부터 오산 각지에 마련된 학습 장소에서 본격 운영된다. 학부모스터디는‘학부모의 시선으로 오산시 미래를 꿈꾸자’라는 취지 아래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배움과 나눔을 함께하는 활동으로, 학습을 통해 창출된 다양한 분야의 역량이 지역사회의 공교육 지원에 활용되는 사업이다. 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 주관으로 진행되는 학부모스터디는 학부모 5인 이상이 모여 공통된 주제를 선정하면 강사를 지원하며 3년 수료제 과정으로 월 2회 이상 스터디를 진행한다. 학부모스터디는 지난 8년간 300 여개의 스터디 그룹이 구성돼 학부모 2천여명이 참여했고, 수료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교육도시 오산’의 공교육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왔다. 올해 학부모스터디는 9년차를 맞아 학부모들의 강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대적 흐름과 교육적 트렌드를 반영한 2019년 특화스터디를 운영한다. 특화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산화폐 오색전 발행을 앞두고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과 지역화폐 제도 취지와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직원 공감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시 지역화폐 제로페이 블록체인 교육] 시 공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직장교육에는 한국조폐공사 김의석 팀장이 초청강사로 나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지역 상품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의석 팀장은 블록체인 대두 배경 및 활용분야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화폐의 필요성,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가 도입하는 지역화폐 「오색전」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들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등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명칭공모로 선정된 지역화폐명 ‘오색전’ 을 2019년 4월 15일 정식 발생하고 ‘오색전’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 달까지 충전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줄 계획이다. 오산화폐 ‘오색전’ 은 모바일을 통해 “경기지역화폐”앱을 내려 받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불형 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39,111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5월 7일까지 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 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 1층 토지정보과와 각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회신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