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와 한국뷰티교류협회가 4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뷰티산업체 CEO와 산업체 재직자, 산업체 운영을 준비하는 창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불황극복을 위한 품격 있는 자기경영'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오산시, ‘뷰티경영 프로그램’ 장기강좌 홍보물] 한국뷰티교류협회는 2016년 5월에 설립한 협회로 글로벌한 뷰티산업의 트랜드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신속하게 반영해 전문화된 교육과 뷰티산업 도약에 앞장서고 있으며, 협회는 오산시 뷰티도시 건설을 위한 뷰티․미용분야의 문화콘텐츠 개발 및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시 뷰티산업체 교류프로그램과 국제미용경진대회, 국제뷰티세미나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심상배 전 아모레퍼시픽 대표와 이재연 KBHR한국뷰티인적자원연구협회 교육이사 등 뷰티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 강사진을 중심으로 불황극복을 위한 '품격 있는 자기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뷰티산업체 CEO와 산업체 재직자 맞춤형 교육으로 자기경영, 퍼스널브랜드 및 아이덴티티, 자기경영전략, 경영과 비즈니스 마케팅의 역할, 마케팅 바로알기 등 전문경영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SNS와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는 '유튜브 컨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은 지난 6일 2019년 학생토론동아리 운영을 위한 대학생 토론멘토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연수를 오산중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토론멘토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연수] 오산시는 2011년부터 공교육 혁신을 위한 학교 토론문화 조성을 목표로 토론수업문화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솔브릿지 국제대학과 MOU체결로 오산시만의 특화된 토론모델을 개발하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전국최초 국가기관과 지자체간 MOU를 체결하는 등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한 남다른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교사토론연구회를 조직하여 자발적인 교사 연구모임을 통한 다양한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고 있다. 학교 내 동아리를 통해 학생 자율 토론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학생토론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는데 2019년은 관내 38개 학교 43개 동아리가 활동할 예정이다. 학생토론동아리에 배정되는 20여명의 토론 멘토들은 대학교 토론동아리 활동 및 각종 토론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인재들이다. 이들은 토론동아리 학생들이 토론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토론선배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토론 코치가 갖춰야 할 기본 마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6일 오산환경운동엽합 회원과 시민 및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마대 산림욕장에서 오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이날 식목행사에서는 영산홍 및 산철쭉 2,000주를 식재하고 지구온난화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오산시는 탄소포인트제와 영산홍 단계적 식재를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오산환경운동엽합은 1999년 12월 15일 발족되어 오산천 조사사업 보고회, 오산천 수달 서식지 복원, 원동초등학교 석면 제거 사업, 플라스틱 제로캠페인 등에 힘쓰고 있는 환경단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며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여 발생된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시장 최대호)는 오는 11일부터 2019 안양시민학당 강좌 ‘일반교양’ 분야 강의를 시작한다. [2019 안양시민학당 ‘교양분야’ 강좌 홍보물] 안양시민학당은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청해 여는 무료 강연이다. 4월 11일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강신주 교수가 ‘사람과 자유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첫 문을 열게 된다. 이어 4월 25일에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연출 작가인 김민식 MBC PD가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라는 주제로 가슴 따뜻한 인생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강의는 5월 9일 심병기 세계물탐사수맥지리협회 강사가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성공이 따라 온다’ 라는 주제로 일반교양 분야 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일반교양 분야에 이어 오는 11월까지 교양, 부모소통, 건강, 문학, 4차 산업 등 분야별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학당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지난 5일 부곡스포츠센터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부곡스포츠센터 모니터링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센터에 대한 소개 및 고객중심 서비스 추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합동 안전점검 및 고객 소통창구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시설 안전점검 순찰과 포스트 잇 민원게시판 운영실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타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은 앞으로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민들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에 개관한 부곡스포츠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경제신문】2019 의왕시장배 종합 체육대회가 지난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9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 개회식]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 종목별협회·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배구, 농구, 탁구, 게이트볼,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등 14개 종목에 3,000여명의 시민들이 선수로 참여했다. 이날 의왕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김영용 의왕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체육회 임원, 시민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참가 선수들은 시청에서 출발한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국민체육센터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에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과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편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환경 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영, 골프, 축구 종목은 하반기에 별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과 철도·물류산업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도 물료산업관광 활성화 공동협력 협약식] 이번 협약은 지난 2016년 철도산업 발전과 철도·물류산업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결했던 업무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협약을 통해 새롭게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한문희 (주)의왕ICD 대표이사, 장영철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장, 김성수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장, 김철수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한봉우 의왕문화원장 등 7개 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7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왕시의 철도산업 발전과 철도·물류산업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상호협력 △철도특구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 활동 △레솔레파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철도‧물류 산업관광 상품개발 △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 꿈누리카페 소속 바리스타 동아리‘아임 바리스타’가 지난 6일 수련관 꿈누리카페에서 첫 교육을 시작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 꿈누리카페 소속 바리스타 동아리 ‘아임 바리스타’] 바리스타 동아리‘아임 바리스타’는 바리스타 활동에 관심이 있는 14세~16세 청소년 10여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날 역량강화 전문교육에 참여해 커피 머신기 작동법을 비롯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팀 등의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며 바리스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까지 월 1회씩 총 5회동안 운영되며, 다양한 커피 및 음료메뉴 제조, 라떼아트, 핸드드립 등 교육과 실습 내용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앞으로 교육에서 배운 기술들을 활용해 수련관 및 꿈누리카페에서 열리는 축제 등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꿈누리카페 미니 테마파티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민재 관장은“바리스타 동아리 학생들이 앞으로 즐겁게 바리스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필리핀 장학사업 및 독서운동 재단인 BMFF(Be My Friend Foundation Inc.) 페 에스꼬레알 아벨라르도 대표와 재단관계자 일행이 한국의 도서관 혁신사례를 견학하기 위하여 꿈두레도서관을 지난 4일에 방문하였다. [필리핀 독서재단(BMFF), 오산 꿈두레도서관 방문] 오산 꿈두레도서관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독서캠핑장 도서관으로 연50회에 달하는 토요문화공연, 연20회에 달하는 어린이 독서캠프 등으로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핀란드 에스포시, 아일랜드 코크시, 일본 시부야 등 해외 각국에서 꿈두레도서관을 방문한 바 있다. 필리핀 BMFF는 필리핀의 다음세대를 길러내기 위해 한국인 기업가와 선교사, 필리핀 지식인, 경제인들이 함께 협력해서 만든 법인이다. 이날 꿈두레도서관을 방문한 BMFF 일행은 도서관 내부에 조성되어 있는 캠핑장을 보고 한국이 자연을 이용한 한옥을 지은 것처럼 도서관 역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건축물이라며 감탄하였다. 지하 다목적홀 내부무대와 야외공연장이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무대모습에 공간과 공간의 구분이 없이 하나의 공간이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 도서관 무대에 다시 한번 놀랐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생 12명(교수 1명 포함)이 오산시청을 방문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생 교육도시 오산 방문] 이날 연수원생은 서울, 경기 등 11개 시도 교육청 서기관이고,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제19기 고급관리자과정 중의 일환으로 마을 연계 교육 선진지역 사례를 연구하고자 오산 교육현장을 방문했다. 오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지자체가 교육에 함께해야 하는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오산시의 이야기로 소개하였으며,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한 혁신교육지구 시즌1과 시즌2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운영하여 온 다양한 교육 사업을 소개하였다. 오산혁신교육지구 내에 마을연계 프로그램 중 시민참여학교, 미리내일학교, 학교공간혁신 프로그램 등의 설명을 듣고, 학교 공간 혁신,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에 모범적인 사례를 이끈 오산 관내 성호중학교 현장을 방문하였다. 또한 실제 학생들이 기획하고 구성한 공간 구성과, 마을과 함께 벽화그리기 등 설명을 들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서기관은 “학교와 마을이 울타리가 없이 함께 이끌어가는 마을 연계 교육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