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건강한 육아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가정 내에서의 아빠의 역할을 담은 ‘제2회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전’ 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2회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전 안내문] 지난해 개최한 제1회 공모전에서는 85점이 응모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20점을 선정하여 2018년 10월 4일 시청 중앙로비에서 시상식 및 5일간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전시회 후에 전시된 모든 사진은 응모자에게 전달하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2회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공모전은 오는 4월 8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특별한 형식은 없고 아빠의 육아모습이나 가사활동을 담은 사진이면 가능하다.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오산시 소재 직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법은 양식에 따라 사진과 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한 가족당 1점만 응모 가능하고 응모 출품작은 4월말 심사를 거쳐 총 20작품을 선정한 후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으로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결혼과 가족의 소중함,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에
【경기경제신문】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오산센터에서는 지난 4일 오산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탐방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탐방학교’ 교육] 2013년 1월 개관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에서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과 형성을 위해 체험형 영양 및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참여학교의 일환인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탐방학교는 2014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탐방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공식품 속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기능을 알아보는 ‘아시나요? 식품 첨가물’, 음식의 소화과정 및 몸속 내부 장기를 알아보는 ‘신비한 몸속 탐험’ , 성장기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건강밥상 차리기를 위한 ‘건강 장보기’, 음식의 소중함 및 지구환경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아보는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왔을까?’ , 체력측정 및 건강 체조하기를 통한 ‘튼튼한 몸 만들기 & 건강다짐’ 라는 5가지프로그램을 진행 하면서 어린이의 식품안전 및 기초 영양지식 교육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어
【경기경제신문】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오는 11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중회의실에서 우수 1인 창조기업에게 입주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지역1인창조센터입주기업 모집설명회]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통합설명회는 기존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별로 입주기업을 모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경기지역 12개 센터가 합동으로 개최한다. * 12개 센터 :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양시지식정보산업진흥원(1인창조, 중장년),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진흥원(3D프린터특화센터), 한국나노기술원, , 의정부시(1인창조, 중장년), 성남산업진흥재단 등 특히, 센터 간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유도하고, 창업자가 센터별 지원제도를 한눈에 비교·선택할 수 있어 지난해 개최 당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비롯한 1인 창조기업정책 및 12개 센터별 지원제도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상담부스를 마련해 현장에서 입주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권오종 시 기업지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창립 8주년을 맞아 지난 4일 고천 다목적체육관에서 전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의왕도시공사 창립 8주년 기념식]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과 함께 공사의 지난 활동성과 등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권 존중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인권경영 선포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대한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행사 직후에는 임직원들이 인근 왕곡천 하천과 산책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방치된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 최욱 사장은“의왕도시공사는 지난 8년동안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8일과 11일 지역주민과 주민참여예산위원, 지역회의 위원 등을 대상으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의왕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2018년)] 이번 설명회는 시 재정현황 및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와 참여방법, 운영사례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주민참여예산 편성사업 공모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8일에는 내손1·내손2·청계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후3시에 내손2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설명회가 개최되며, 11일에는 고천·부곡·오전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후 3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또한, 13일 오후 2시에는 청소년수련관 라온터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를 대상으로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백운사 방향 왕곡로 보도 정비사업 등 총 17개 사업에 14억 3천8백만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했으며, 내년 주민참여예산은 실링제를 운영하여 각 동별로 5억원씩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 안종서 시 기획예산담당관은“예산편성과정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 예산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전달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4일 시청 별관에서 2019년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의왕시, 2019년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 및 주민참여심사] 이날 회의에는‘2019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신청한 13개 주민공동체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가 열렸다. 이날 심사는 각 공동체 대표들이 자신의 사업을 직접 발표하면서 사업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사업자 선정은 위원점수 70%, 공동체 대표 점수 30%를 반영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9일 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 사업별로 3~5백만원 규모의 보조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홍석완 시 도시개발과장은“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다양한 주민제안 사업 발굴을 위해 5월 중 마을만들기 주민제안사업을 추가로 공모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4일 5개 대학교, 안양 일번가, 학원가, 범계역 등에서 홍역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양대학교 홍역예방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지역에서 홍역확진 환자가 발생한데 따른 경각심 고취와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시 보건소 직원들을 중심으로 전개된 캠페인에서 홍역예방수칙 리플릿과 마스크 5천여 개가 시민들에게 배부됐다. 홍역은 초기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과 고열과 함께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는 전염병으로 뚜렷한 증상 없이 가벼운 발열과 발진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MMR 백신 2회 접종 및 마스크착용, 기침예절, 손 세척 등 철저한 개인위생이 필요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홍역발생에 대비해 질병관리본부 ‧ 안양시 ‧ 보건소 및 관련 유관기관과 항시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신속한 대응조치를 위해 보건소에서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 ‧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4일 고천 다목적체육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의왕도시공사 인권경영 선포식] 공사는 이날 선포식을 통해 근로자·협력업체·지역주민 등 공사와 연관되어 있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선언문에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관련 10대 원칙 준수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인권 존중의 책무를 다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선언문은 임직원과 다양한 외부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현황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공사 인권경영위원회와 공사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최욱 사장은 선포식을 통해“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질행위 등 인권에 대한 의식이 부족해지면서‘인권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앞으로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인권경영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청계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이종한)는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원보)와 함께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이웃사랑 나눔감자 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청계동 나눔감자 심기 행사]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방위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은 총 2,000㎡ 규모의 농지에 밭고랑을 일구고 밭갈이, 비닐 씌우기, 물 주기 등을 한 후 감자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한 위원장은“이번에 심은 감자들이 올해 하반기에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껏 키우겠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계동은 매년 이웃돕기 감자를 심고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선생님! 오산 오색시장 장바구니에 채소랑 참기름을 담았어요! ” [오산시, 사회과 수업 지역특색자료] 2019년 오산시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은 교실에서 우리지역의 명소인 오산 오색시장을 단순한 글자가 아닌 북아트를 통해 장바구니를 오리고 붙이며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 오산시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수업에 오산의 내용이 부족하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경기도교육청 지역특색사업 공모 사업으로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 워크북 및 북아트교구를 제작하였다. 워크북 및 북아트교구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탐구 학습자료인 ‘내 고장 화성·오산’ 교재에 오산의 내용을 보완하여 제작되어 오산의 아이들이 우리 고장을 제대로 알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북아트 등을 활용하여 구성되었다. 워크북에서는 독산성, 궐리사 등의 오산의 주요 명소와 오산의 환경, 축제로 지도만들기, 말판놀이 등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북아트교구는 오색시장, 오산천 등을 아이들이 오리고 붙이며 입체적으로 만들어 학습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 워크북 및 북아트교구는 집필위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