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경기·강원지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통합 멘토링데이’를 진행했다. [의왕시,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 통합 멘토링데이] 이날 행사에는 경기·강원지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전경련 창업멘토단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기업 대표들은 창업멘토단으로부터 마케팅, 법률, 수출, 기술개발,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유원형 위원(전경련 창업멘토단)은 인사말을 통해“경기·강원지역에서 1인 창조기업에게 좋은 인프라와 지원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며, 이번 멘토링데이를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이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뷰티에이아의 염승선 대표는“이번 행사를 통해 1인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부순)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꿈드림 독립기념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의왕시 학교밖 청소년, 독립기념관 탐방] 이날 센터 관계자 및 학교밖 청소년 15명은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독립운동사 야외사진전과 독립 관련 영상을 관람했다. 청소년들은 매년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국사 특강을 통해 배운 역사 이론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다양한 전시물을 보면서 힘들게 우리나라를 지켜 온 선조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 더욱 역사에 관심을 갖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보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상담·자립·교육·복지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왕송호수 캠핑장(의왕시 왕송못동로 307) 및 도깨비시장에서‘원어민과 함께하는 레솔레파크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의왕시, ‘원어민과 함께하는 레솔레파크 영어캠프’ 포스터] 철도특구 지역 공유경제 활성화와 청소년 교육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영어캠프는 의왕시 글로벌인재센터를 운영 중인 정상JLS와 군포·의왕 초등학교 소속 원어민강사 총 20명이 협업하여 기획했다. 영어캠프에서는 의왕 철도특구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우리가족 소개 액자만들기’,‘가족 릴레이 경기’,‘도깨비시장 장보기 미션’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당 1명의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영어를 효과적으로 체험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1~6학년) 가족 20팀(100여명)을 모집한다. 참가 가족은 여행자보험 개별 가입과 도깨비시장에서 사용할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 10만원을 사전 구입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자체 운영하는 일반고 대상 진로체험프로그램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올해 1학기 과정이 3월 30일 오리엔테이션 및 대학생 멘토링 수업을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갔다. [2019년 오산시 일반고 진로선택지원 ‘얼리버드 프로그램’] 오산고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일반고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9개 진로탐색 참석자와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설계 분야 신청학생 220여명이 참여하였다. 행사는 ▲1학기 프로그램 일정 안내 ▲각 분야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 ▲개인별 진로검사 및 세부상담 순으로 진행됐고, 3학년 진로설계 분야는 2020 대입 전형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오산시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졸업 후 진로가 뚜렷한 특성화고교와 달리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일반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제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과목을 접하도록 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시행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돼왔다. 올해는 기계자동차공학, 문예창작, 미술심리상담, 방송스피치(아나운서), 소프트웨어, 식품공학, 영미문화학, 펫케어, 호텔경영 등 9개 분야를 진행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30일 오산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2019년 오산시 메이커교육 씨앗강사 위촉식’ 을 개최했다. [‘2019년 오산시 메이커교육 씨앗강사 위촉식’] 이날 위촉되는 씨앗강사는 관련 분야의 자격증과 강의 경력을 가진 강사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월말부터 3월말까지 오산시에서 운영한 연수과정을 통해 아날로그 메이킹, 피지컬 컴퓨팅, 3D 모델링 등 메이커 전문 과정과 학생교육 중심의 오산형 메이커 교육 특성에 맞게 학생 대상의 교수법을 추가로 교육받아 강의 전문성과 전달력을 갖추었다. 위촉된 씨앗강사들은 수료 성적에 따라 멘토강사와 씨앗강사로 역할을 구분하여 앞으로 오산시 We-Make센터(가칭)의 메이커 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메이커교육의 강의 등을 진행하며, 오산형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들은 위촉식에서 오산시 메이커 교육 씨앗강사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오산시와 함께 ‘오산형 메이커 교육’에 앞장설 것을 서약했으며, “오산 맞춤형 컨텐츠 개발을 위해 강사 모임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씨앗강사들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30일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회원과 시민 및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천에서 꽃동산 가꾸기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산천 꽃동산 가꾸기 및 정화활동]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는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이 오산천의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과 휠링을 만끽하도록 꽃동산을 가꾸고, 수질오염원이 되는 약 3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계정 회장은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의 작은 활동이 생태하천인 오산천의 수질보전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산시의회 의원, 송영만·조재훈 경기도의회의원 등이 꽃동산을 가꾸고 쓰레기를 함께 수거하였다. 한편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는 다시 찾고 싶은 오산천을 위해 주기적인 감시활동과 생태교란식물 퇴치사업 및 자연정활 활동 등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올해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역할 및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부모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 프로그램(교육장면)] 올해 진행되는 부모교육은 특강과 집단상담으로 나어 진행되며, 부모의 자기이해, 자녀교육, 부모-자녀 관개 개선 등 그동안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를 선정했다. 지난 3월부터 6회에 걸쳐‘내 아이와 마음으로 만나는 비폭력대화’주제로 집단상담이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 해당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6월에는‘우리아이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방법’특강, 9월에는‘아이와 부모를 위한 감정코칭’특강, 그리고 10월에는‘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집단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순 센터장은“올해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특강을 연 2회로 늘리고,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내용을 교육 주제로 선정했다”며“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올바른 자녀 양육방법을 알아보고, 자신과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끼치거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와 제도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심사 결과, 우수제안 8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23건의 제안을 접수받았다. 23건의 접수된 제안 중 1차 제안실무심사위원회에서 8건의 제안을 선별했으며, 독창성, 실용성, 경제성 등 6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2차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동상 7건과 장려상 1건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동상에는 ▲공익사업 수용 주택(또는 근생시설) 존치 시 이축 허용 ▲민간임대주택 최초 임대료 산정 방법 개선 ▲민간 공공기여(기부채납) 시설에 대한 행정절차 완화 ▲개인택시를 양도받는데 내 증명사진을 두 장이나 가져오라고요? ▲4차 산업혁명 관련 업종 및 지식기반서비스 기업에 대한 녹지지역 건폐율 확대 ▲의왕시 지방공무원 응시자 불편사항 개선 ▲재난안전 관련 관리 기금 사용용도 확대를 통한 시민 안전 증진 등 7개 과제가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에는 의왕시 자치법규에 인권 침해적 요소가 있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과제가 뽑혔다. 수상자 명단은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올해 모기, 파리 등 감염병 매개체 곤충을 없애기 위한 친환경적인 방역으로‘감염병 ZERO 건강도시’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의왕시보건소 친환경 방역활동]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감염병 매개 곤충이 증가하고, 해외여행자를 통해 황열, 지카바이러스, 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의 주된 매개체인 암컷모기 1마리가 4~5회 걸쳐 500여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유충 1마리를 잡으면 성충 500마리를 퇴치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시는 유충이 발생하는 3월부터 해빙기 방역을 시작하여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장소인 복개천, 하수구 등에 대해 연막·분무방역을 실시하고, 하천변이나 호수 주변에 수서생물에 안전한 미생물제제 투척 및 미꾸라지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체육공원과 왕곡천 주변 등에 설치되어 있는 해충포충기 66대를 재정비해 가동하고, 백운호수 데크 등 야간 운동코스를 중심으로 해충포충기 10대를 추가 설치하여 주민들이 야간에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이나 관목 등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쥐나 진드기로부터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미래진로 준비를 돕기 위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IT 교육프로그램인 ‘가꿈학교’를 4월부터 운영한다. 가꿈학교는 관내 7개 중학교 자유학년제 주제선택시간과 연계해 오산교육재단 주관으로 운영되며, IOT로봇코딩, 코드론, 게이미피케이션, 블록드론을 체험하는 학기별 17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중 IOT로봇코딩은 소리인식센서로 작동하는 조명, 스마트폰을 이용한 잠금장치, 온습도센서 자동 화분 물주기, 빛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블라인드, 사람 감지 여부에 따라 작동하는 선풍기 등을 직접 조작하고 작동해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오산시는 내년까지 가꿈학교를 관내 모든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중학교 담당교사는 “가꿈학교는 참여자 모집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라면서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현재의 교육은 사회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는 교육으로 빠르게 변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