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지난 28일 경인지방병무청이 실시한 2018년도 사회복무요요원 복무기관 평가에서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전경] 이번 평가는 경인지방병무청이 관내 1,300여개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도 복무관리 실적을 토대로 실시했다. 공단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사기진작 행사, 상해보험 가입, 간담회 실시, 기관장 포상 등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오산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공단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사회복무요원들이 공단의 일원으로서 충실히 병역을 이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창업문화의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27일 일자리정책과, 지역경제과, 평생교육과, 미래사업과 소속 직원들과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 TIPS타운, 플래그원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창업지원시설 벤치마킹]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곽상욱 오산시장은 중기부 등에서 운영하는 창업시설이 오산시에도 유치될 수 있도록 소속 직원들이 적극적 행정을 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현재 공사 중인 메이커스페이스와 같은 시설이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에게까지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 모색의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서는 ‘청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청년에 대한 지원정책의 로드맵을 작성할 것’을 주문하면서 벤치마킹을 동행한 직원들과 창업과 청년정책에 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창업지원환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을 통해 창업의 밑거름이 되고, 창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선순환 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중앙도서관, 꿈두레도서관 등 2곳을 찾아 국가 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문환 오산부시장, 국가안전 대진단 현장점검] 이번 점검은 김문환 오산부시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기·소방·건축 전문가와 오산소방서 등이 합동으로 전기 수‧배전시설, 스프링클러, 제연장치, 정전에 따른 자동개방장치 등에 대한 다각적인 점검이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 참여를 통한 안전정착을 위해 자율점검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점검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얼마 남지 않은 대진단 기간 동안 위험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부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자체 제작 및 교부한다. [오산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현재 건물 소유자는 건축물을 신축·증축 및 개축하여 건물번호를 부여받을 경우 건물번호판을 직접 제작․설치하여야 하며, 그에 따른 비용도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오산시 관내에는 그동안 건물번호 제작 업체가 존재하지 않아 건물번호를 부여받은 시민들은 타 시·군·구의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건물번호판을 제작해야하며 이로 인해 건물번호판을 적시에 제작 및 부착하지 못해 건축물 사용승인이 늦어지는 등의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민원인이 건물번호 부여 신청 시 건물번호판 제작을 함께 의뢰하면 종전 시중단가의 50% 수준(대로/로급 13,290원, 길급 6,160원)의 비용 부담으로 건물번호판을 제작 및 교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건물번호판을 자체 제작하여 교부함으로써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으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하여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첫 출발을 시작했다. [의왕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 시는 지난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위촉직 위원 13명과 당연직 위원 3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방향 및 2019년 세부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여성정책 제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여성친화 전문강사인 젠더&공동체의 오미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사례 발표 등 기본교육을 통해 민·관협력의 중심 매개체인 협의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시는 올 한해‘행복한 여성! 희망찬 의왕!’을 만들기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기반구축 ∆감성을 키우는 문화공간 조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 ∆공감 마을공동체 형성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역량강화 등 5개 목표를 중심으로 17개부서에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와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2018년 통합실적 및 2019년 사업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에 대한 심의와 지역 내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부순 센터장은“CYS-Net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강화하고, 위기사례 발생시 신속한 개입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의왕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필수연계기관 및 협력연계기관의 장과 청소년전문가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의는 연 2회 운영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2연 연속 사회복무요원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경인지방병무청이 관할하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등 1,10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사회복무요원들의 현장 적응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의왕시 정신건강센터와 함께‘Build Up! Mind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단체 문화공연 관람, 표창·특별휴가 실시, 고충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병무청·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국가자격 취득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복무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내손도서관에서 복무중인 전병관 사회복무요원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국가 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실한 복무 자세를 인정받아 개인상을 수상했다. 황은상 시 안전총괄과장은“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사기 진작 등 복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 27일 의왕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감정 톡투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감정 톡투유 프로그램’] 감정톡투유 프로그램은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특성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감정 인식, 감정 수용, 감정 표현, 감정 조절의 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총 6회의 기본교육과 2회의 심화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2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의왕중학교를 시작으로 고천초등학교, 의왕부곡중학교, 모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에는 지난 2월 감정톡투유 지원단 발대식에서 강사위촉을 받은 12명의 신규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부순 센터장은“감정톡투유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며 감정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4월 8일 오후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의왕시 2020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 포스터] 이번 설명회는 매년 복잡하고 전문화되고 있는 대학 입시제도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남 인터넷 수능방송 스타강사 및 유명 입시전문가를 초청했다. 설명회에서는 2020학년도 수능대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대입 전형 바로알기, 수시 및 정시 지원방안, 전문가의 주요과목 학습법 등 알찬 대입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입시 선배의 특강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설명회는 대학 및 학과 선택에 대한 전략과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부곡동에서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돕기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곡동 주민센터‘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중 세 자녀(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를 외벌이로 힘들게 키우고 있는 한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자녀들을 돕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쳤다. 우선 중학생 자녀에게는 청소년 공부방에서 영어와 수학을 배울 수 있게 하고, 고등학생 자녀에게는 관내 사설학원 제스트에서 영어·수학 수업을 무료로 지원했다. 또한, 대학생 자녀에게는 등록금에 쓸 수 있도록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김○○씨는“혼자서 아이들을 양육하느라 다른 교육은 꿈도 못 꿨는데 이렇게 주변의 이웃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 앞으로 아이들이 고마움을 잊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