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수련관에서 소외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이날 회의에는 의왕시, 의왕경찰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시티병원, 의왕시니어클럽 등 관련 기관 담당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9년 사업계획 안내, 내부규정 변경 승인, 참여청소년 등록 지원여부 등을 심의하고, 청소년 활동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지역내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앞으로도 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가 추진하는 주요사안에 대한 심의·의결 및 청소년 등록 승인, 연계자원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이종근)가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생산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음달부터 ‘열린 아이디어 뱅크’ 를 운영한다. [만안구청 전경] 업무추진 과정에서 시민 편익 및 불편을 해소할 방안이나 새로운 사업,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등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메일을 통해 제안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는 심사과정 및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시책추진에 반영되거나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된다. 이는 곧 bottom-up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만안구는 직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경직되지 않는 공직분위기로 시민행복을 실현해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공직문화를 개선하고 시민위주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아이디어가 수집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오산시는 이달 3월초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1위 수상에 이은 세외수입 운영 분야 1위 수상으로 경기도 명실상부한 징수행정 우수 시군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세외수입 전담조직을 신설, 체납업무를 일원화하여 세외수입 부과부서의 체납처분 업무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징수강화 효과를 높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해 체납회수등급에 의한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 과태료 징수 우수부서에 대한 자체 평가 실시뿐만 아니라 납세자 납부편의를 위하여 세입 통합 무인 수납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이면서도 다양한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문식 징수과장은 “올해에도 세외수입 세입목표 254억원 달성을 위해 부과부서와 협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1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중간점검을 위해 지난 2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추진사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오산시,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김문환 오산부시장 주재 하에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는 13개 관련부서 담당과장들이 참석해 각 과별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부서별 업무협조 의견을 듣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83개 점검대상 시설물 중 중간점검 결과 42개(51%)시설물의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3월말까지 98%이상의 점검율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별히 이번 대진단은 전방위적인 국민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안관 캠페인,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을 통해서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 공공주택 자율점검표, 일반주택 자율점검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대진단을 추진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점검결과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를 취해 해결하고 조치가 불가능하거나 정밀진단이 필요한 경우 후속조치까지 매듭을 잘 지어 안전한 오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7일 오산역환승센터에서 2019년 제1회 사회복지분야 민-관 합동 찾아가는 현장방문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2013년부터 5년간 이동이 불편한 취약주민과 복지정보를 잘 모르는 시민을 위해 민간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창구를 운영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1회 통합사례관리사와 변호사, 간호사, 직업상담사 등 사회보장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주민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부터 일자리상담, 법률상담, 보건상담, 노인종합상담, 주거환경개선, 이동 빨래 등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시민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희망복지과 무한돌봄팀, 1472살펴드림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법무부 법률홈닥터, 보건소 지역보건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노인종합복지관과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시 드림스타트센터 2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하여 전년 대비 총 9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동참해준 민-관 기관과 장소를 제공해준 오산역환승센터, 종합사회복
【경기경제신문】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동안구보건소 앞마당에서 성인 및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체력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민체력인증 프로그램] 시민체력인증은 청소년기 ․ 성인기 ․ 노인 3단계의 생애주기에 따라 근력, 유연성 등 체격과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체계적 측정 후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신체에 알맞은 운동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을 제공했다. 또 측정에 참가한 대상자에게는 국가공인 체력인증서를 발급했다. 이틀에 걸친 체력측정에 이어 보건소는 저체력자로 진단된 노인들을 대상으로‘근력강화·낙상예방’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운동교실 수료 후에는 주1회 함께 모여 걷는 걷기동아리 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정확한 체력진단과 맞춤형 운동처방이 성인기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의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체력 증진을 통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시민체력인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6일 관내 글로벌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방문하여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6일 관내 글로벌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방문하여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8대 오산시의회 의정 목표의 하나인 소통하는 행정의 일환으로 기업인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된바, 이는 매우 의미가 있는 이례적이고 획기적인 일이기도 했다. 이날 장인수 의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연 매출액이 6조가 넘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세계7위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이다. 중국 사업이 성장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은 최근에는 중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로 인해 다소 내수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기는 하지만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확장 등으로 국내 화장품 사업에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오산시 현안사항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아모레 퍼시픽이 일자리창출 기업으로서 더욱 더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했다 [오산시의회와 ㈜아모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인생100세 시대를 대비해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위한 은퇴설계 프로그램인‘5060 신중년 특성화 학교’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5060 신중년 특성화 학교’ 참여 교육생 모집 홍보물] 모집인원은 원예 16명, 드론 12명, 목공 12명 등 총 40명으로 인생설계에 대한 방법뿐만 아니라 도시농업과 원예작물 해설, 드론의 비행 및 조종조립, 목공과 우드버닝(인두화)을 접목한 목공체험과 기술습득 등 다양한 생활기술과정을 교육한다. 교육장소는 관내 평생교육기관의 시설 및 공간을 활용해 오는 4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의왕시민 중 50·60대인 신중년(1955년~1968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미취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로, 신청방법은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시청 평생교육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안혁 시 평생교육과장은“이번 교육은 인생 2모작을 위한 은퇴설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들을 배워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
【경기경제신문】김상돈 의왕시장이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지역발전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주최하고 인스타코리아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국내 오피리언 리더를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지난 해 민선7기 출범 이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의왕사랑상품권’발행, 전국 최초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도입,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미래위원회’구성 등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시정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돈 시장은“이 상은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의왕시를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6일 바라산 자연휴양림에서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의왕시 제74회 식목행사 나무심기 대회]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윤미근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목인 느티나무 3본과 시화인 철쭉 5,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바라산자연휴양림 주변에 꽃이 피는 철쭉을 식재해 내방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느낌을 선사했다. 앞으로 나무가 자라면 아름다운 경관유지와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돈 시장은“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들을 잘 가꾸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며“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봄철 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