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정서 함양을 위해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이끌어 갈 간부단원(비상임)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대상은 단무장, 반주자, 성악트레이너 등 각 1명씩이며, 접수기간은 7일부터 12일까지다. 단 휴일은 제외된다. 접수방법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시청 문화체육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실기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출서식 등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시청 문화체육과(031-345-253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6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체육시설 안전관리 부분 평가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의왕도시공사 체육시설 안전관리 도지사 표창] 경기도에서는 매년 체육시설(공공민간체육시설) 안전관리점검으로 안전한 체육시설 확보 및 사고예방을 위해 헌신한 유공인 및 기관에 대한 정기표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실태와 안전관리 상태 등 2개 부문에서 ▲월별 이용객수 ▲안전관리 조직운영 현황 ▲직원 안전교육 실태 ▲시설 안전관리 상태 ▲사고 발생시 직원들의 안전조치 의식조사 등 5개 항목을 정량 50점, 정성 50점으로 합산하여 고득점 순위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의왕도시공사는 체육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조직 운영과 안전관리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욱 사장은“그동안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절별 시설점검으로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시설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일 관내 어린이집 261개소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8천432명에 대한 올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을 완료해,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어린이집 안전사고 피해를 보상받는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사고발생으로 인한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하기 운영된다. 오산시는 어린이집 안전사고의 체계적 대비와 관련자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안전공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사업지원 예산은 5천461만원이다. 이번 단체가입의 주요 보장내용은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돌연사증후군 특약 △놀이시설 배상책임 △가스사고 배상책임 △화재공제(건물 및 집기) 등 이다. 이번 단체가입을 통해 올해 추가로 신설되는 어린이집도 추가비용 없이 안전공제 혜택을 받는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활동 지원, 보육교직원의 처우향상 등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상황실에서 김문환 오산부시장 주재로 내부청렴도 및 외부청렴도 분야별 업무 등에 대해 전 부서장이 참석하여 ‘2019년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 를 가졌다. [오산시, 2019년 청렴도 향상대책 보고회] 오산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이번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에서는 2018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토대로 부서별 실정에 맞는 취약분야 개선시책 발굴 및 청렴도 향상 대책 방안 등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청렴도 측정결과에 대한 세부항목별 분석 ▲취약분야 보완대책 제시 ▲부패 취약분야 금품·향의·편의수수 근절방안 마련 ▲공직기강 감찰 감사 강화 ▲부당업무 지시·갑질 근절 ▲부패행위 상시 모니터링 등으로 특히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고 부서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청렴도 향상의 주요대책으로 강조됐다. 회의를 주재한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고, 특히, 시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청렴도 저해하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자체 간담회나 교육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및 규제발굴·개선을 위한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산시청 전경]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소장 및 부서장이 참석하여 시군종합평가 대비를 위한 지표별 실적향상 추진계획, 부진지표 사유 분석 및 개선 방안, 신규지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2019년도 오산시 규제개혁을 위해 부서별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보고하였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시군종합평가 실적 향상과 규제개선을 위해 담당부서장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발굴된 규제과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산시는 시군종합평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실적 향상을 위해 2019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수시 보고회 개최 및 부진지표 집중 관리 등 체계적 관리를 지속 추진하고 규제개선을 위해 기업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청취 등 적극적으로 규제애로를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호, 이계선)는 지난 5일 소속 위원들과 함께 직접 조리한 반찬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24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 10여명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조리한 돼지고기장조림, 동태전, 수육국, 배추겉절이 등을 용기에 담아 소외계층에 전달되어 훈훈한 정을 전했으며, 반찬지원 사업은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인 잔다리 두부마을, 우현미트(대표 이해식), 남강에프디(대표 이계선), 행복한 콩박사(대표 임성택), 육고탁 세마역점(점장 유재모)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한 ‘세마반지’사업 외에 11개의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특히,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세마동 경로당 13개소를 순회하고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낭만극장’ 신규사업도 3월말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18일까지‘2019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의왕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2019년 사전설명회)]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 주도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활동 공간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공동체활동 분야’등 2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사업 전체 예산은 총 1억원으로, 특히 올해는 마을만들기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난 해보다 3천만원이 늘어났다. 응모자격은 의왕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위하고 있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접수방법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18일까지 의왕시청 도시개발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대한 기타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도시개발과(031-345-2938)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홍석완 시 도시개발과장은“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 주도의 사업 기획과 실행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우리 지역의 행복한 삶터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중앙도서관이 3월 한달간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획 도서 전시를 운영,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도서관 기획 도서전시(1층)] 3월 한달간 열리는 이번 전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도서 전시를 통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여러 독립투사들을 조명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1층 로비에서는 중앙도서관 북큐레이션 동아리‘북꾸다’의 기획으로 북디스플레이가 진행된다.‘3.1운동 100년의 함성을 듣다’라는 주제로 도서 전시가 이루어지는 한편,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애국지사에 대한 감사 문구 쓰기’,‘태극기 그려 보기’등을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 책마루에서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친 독립운동가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나보다 나라를 사랑한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도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헌디지털정보실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이 있게 한 시작으로서의 임시정부부터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까지 관통하는 내용이 담긴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도서 전시는 3.1운동의 발생과 이를 시발점으로 삼아 수립된 임시정부, 그리고 이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 직원 교육] 이번 교육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직원들의 산불 방지 및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산불업무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곽호경 산림녹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곽 팀장은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지식과 안전수칙 등을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내용 위주로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최명식 시 공원녹지과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산폐기물 및 불법 소각 등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될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말 기상여건에 따라 전 직원을 6개조로 편성해 산불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에 대비해 의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운영중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5일 의왕시보건소 로비에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의왕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치매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시장 인사말과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는 의왕시 보건소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87㎡(87평) 규모에 쉼터, 검진실, 가족카페,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1월 말 착공해 약 2개월간 공사를 거쳐 올해 1월말에 준공됐으며, 2월 한달간 시험 운영을 가진 뒤 이번에 개소식을 갖게 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환자등록 및 맞춤형 사례관리, 쉼터운영, 가족카페 운영, 치매선별검사·정밀검진,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인지강화교실 및 인식개선 홍보, 치매안심환경 조성 등을 운영하며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기억마루’란 별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별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