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지난 26일 월암 공영차고지에서‘생활 주변 악성폭력 특별단속’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의왕도시공사 생활주변 폭력 특별단속 간담회] 의왕경찰서(서장 이건화)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의왕경찰서장, 의왕도시공사 교통시설팀장을 비롯해 마을버스, ㈜우신버스, ㈜삼영운수 버스회사 대표 3인과 라원교통, 경은산업, 서진운수 택시회사 대표 3인 등 대중교통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중교통 및 의료 종사자 폭행, 생계 침해형 갈취폭행, 체육계 폭력 등 일생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사건에 대한 범죄 예방법을 설명하고 특별단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안심하고 신고·제보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신고방법, 신고자 보호 및 신변보호, 면책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앞으로 생활 속의 악성 폭력들이 없어져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시공사에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7일 첫 번째‘현장행정의 날’행사를 운영,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서고 있다. [의왕시 현장행정의 날 행사(경기청년협업마을)] 이번 현장행정의 날은‘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관외에서는 우수한 사례를 배우고, 관내에서는 다양한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며 해결책을 찾는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첫 번째 테마로는 청년창업을 위한 대표적 시설인 시흥시의 경기청년협업마을과 창업센터를 선택했다. 두 시설은 청년들을 위한 협업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역할 수행, 지역 네트워킹 구축 등 청년들을 위한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김상돈 의왕시장은 관계공무원, 초빙한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현장 시설을 둘러보면서 시설 구성, 프로그램 운영, 운영방법 및 문제점, 발전방향 등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들을 활용해 구 농어촌공사 부지에 짓고 있는 포일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될 청년공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시민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을 펼쳐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행정서비스 수요가 계속 확대됨에 따라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과 사무공간이 복합된 시청사 별관 건립을 위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청사 별관은 현 청사의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15,000㎡으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주차장으로 주차대수가 기존 429대에서 300대가 증가한 729대로 계획하고 있으며, 지상3층은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청사 별관 건립의 주요 추진 일정으로 금년 5월에 시청사 별관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6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2020년 12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주차장 부지에 공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공사 기간 동안 시청을 찾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그 밖에 공사 민원에 적극 대응하여 해결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새로이 증축되는 시청사 별관은 시민과 사용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건축물이 될 것이며, 청사 별관 건립을 통해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강화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시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3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온맘행복 경기아이드림 오산센터 건립’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경기아이드림 오산센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 및 자문위원회] 자문위원회는 어린이시설 운영 경험자, 보육전문가, 건축 관련 외부전문가 5명 위촉, 관계공무원 5명 등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외부전문가 위촉장 수여, 위원회 운영계획 설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 과업계획내용 자문 시간을 가졌다. ‘온맘행복 경기아이드림 오산센터 건립’은 미세먼지, 한파와 폭염 등으로 인해 어린 영유아가 외부 활동을 못하는 어려움에서 착안하여 공모·선정되었고,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 및 부모가 행복한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영유아 전용 안전한 체험활동과 어린이 전용 공연장 설치로 문화·체육활동이 가능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아카데미 구축 및 실내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문위원님들의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경기경제신문】오산시 특성화 캠퍼스 소통협의체는 지난 26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특성화 캠퍼스 소통협의체 운영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특성화 캠퍼스별 세부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시설운영과 관리, 캠퍼스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6개 주민자치센터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사회 내 열린 배움을 실천하는데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특성화 캠퍼스 소통협의체는 협업 기관 간 소통 체계를 만들어 주민자치센터 거점의 시민 대학 캠퍼스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설립돼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들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한 지역 특화 교육과정을 주민들의 거점인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6개 캠퍼스에서 3월부터 열리는 교육과정이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특성화 캠퍼스 소통협의체를 상시 소통의 창구로 되어 민 ․ 관이 함께하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2층 물향기실에서 도시주택국장의 주재로 관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시공자 등 현장관계자 2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건설 중인 공동주택 민원 관리를 위한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시와 현장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입주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공동주택 품질을 향상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오산시 관내에는 현재 6개의 공동주택 건설 현장이 있고, 4개 현장은 올해 사용검사 예정임에 따라 각 현장별로 공사 진행사항, 공동주택 주변 기반시설 이행여부 및 현장의 민원사항 청취 및 시의 협조요청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하자민원을 최소화하고자 공정관리 철저를 당부하며, 행정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오산시는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수시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건설공사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사 환경을 조성하고 입주 시 불편함이 없는 공동주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 동안구(구청장 권순일)는 지난 26일 관내 재개발·재건축 시공사인 11개 건설사 및 5개 레미콘사업장 관계자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안구, 미세먼지 저감 대책 관계자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사장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와 소음, 교통 불편 등 주민 불만 사항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기업체 스스로가 비산먼지와 소음을 줄여 국민건강 보호에 앞장서야 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했다. 이에 따라 간담회에 참여한 건설사와 레미콘 사업장은 1사 1도로 클린관리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장 인근 도로를 청소하고 가설도로를 포장하거나 먼지억제제를 살포하는 등 현장 특성에 맞는 조치를 강구하기로 결정했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로 시민들이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장 관계자들의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노력이 한층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구는 지난 1월 IoT(사물인터넷) 활용 미세먼지·소음 모니터링 감시체계 구축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시범적으로 대형 공사장과 레미콘사업장 중심으로 IoT 활용 감시체계를 구축해
【경기경제신문】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25일 최근 SNS를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환경운동인‘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 참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플라스틱·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환경운동이다.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돼 제주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 김 시장은 윤화섭 안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상돈 시장은“최근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지구의 환경 파괴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어 작은 보탬이지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지역사회가 동참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과 송광의 의왕시의회 부의장을 지목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 자매도시인 제주 서귀포시의 홈스테이 교류단이 지난 25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의왕시를 방문했다. [제주 서귀포시 홈스테이 교류단 환영식] 초등학교 4학년생 9명과 인솔자 2명 등 11명으로 구성된 이번 교류단 일행은 이날 시청에서 환영식을 갖고 홈스테이 가정과 인사를 나누며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교류단은 27일까지 홈스테이 가정에 머무른다. 방문 학생들은 이번 홈스테이 기간동안 의왕시의 대표 관광지인 의왕레일파크를 비롯해 인근의 롯데월드, 수원화성, 광명동굴 등 여러 명소들을 둘러보고 직업체험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의왕시를 방문한 제주 서귀포시 관계자 및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이번 홈스테이 교류를 통해 새로운 지역문화를 체험해 보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와 서귀포시는 지난 1998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활발하게 초등학생 홈스테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도로명 주소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왕시, 찾아가는 도로명 주소 홍보(아파트 경로당)] 시는 지난 25일 관내 공동주택을 방문해 관리사무소 직원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와 장점,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관리사무소에서 발행하는 관리비 고지서에 도로명주소가 표기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무료 어플인 ‘주소찾아’앱을 설명하면서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적극 홍보했다. 시는 앞으로 관내 공동주택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도로명주소 홍보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축제장과 전통시장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도로명 주소가 시민들에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물품과 안내지도 등을 제작·배포해 나갈 예정이다. 이보환 민원지적과장은“도로명주소가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됐지만, 아직 시민들의 생활속에 완전히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