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의왕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1차 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제7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변경에 따라 신규위원 4명을 위촉했다. 이어, 2018년 연차별 시행결과 보고서(안)에 대한 심의와 2018년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 결과 및 결산보고, 2019년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보고 등 2건에 대한 보고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여기 계신 위원들께서는 사회복지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갖춘 분들인 만큼, 앞으로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시 지역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1차 회의에서 심의 의결한 2018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 보고서는 향후 경기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에 오산장터 광장에서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8의사 및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 모두가 본무대에서 성호초등학교 운동장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만세시위를 재연한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태극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3.1만세운동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억의 상상, 그리고 잊혀지면 안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기념공연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3.1절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고 하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특히 오산에 만세운동이 있었던 3.29 오산장 시위를 재조명하여 지역 주민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는 3월 8일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오산지역 사회적경제 조직 및 활동가 발굴을 위한 ‘2019 세상(se相)만남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홍보물] 이번 교육과정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월·수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교육 장소는 오산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교육장 (가장산업동로 46, 근로자복지공단 3층)이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사회적경제가 궁금했던 시민,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창업을 하고 싶은 시민, 막연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차근차근 알고 싶은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교육과정과 창업에 대한 심화교육과정으로 나눠져 있다. 기본 과정은 크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흐름과 대두배경,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문별로 사회적경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이 모여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심화과정은 창업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법, 사업제안 프레젠테이션 전략 등을 교육받을 수 있으며, 창업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와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지난 25일‘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과 상호 정보 교류 및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한 보육사업 발전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오산대학교,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과 상호 정보 교류 및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한 보육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이날 협약식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센터장과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학과 노상은교수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오산시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관내 우수 인재 양성과 보육의 질을 향상시켜 오산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육교직원 대상‘어린이집 조직관리 교육’‘장애인식 개선교육’‘의사소통교육’△부모-자녀대상‘문화 행사 지원’△영유아 대상‘장애인식 개선 체험프로그램’△‘연구 활동 및 정보교환’‘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무교육’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산대학교 노상은교수는 “양 기관이 서로 협력과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산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건강가정에 대한 주요시책과 다문화가족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각계 전문분야의 위원들로 구성된 건강가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제1차 오산시 건강가족위원회] 오산시 건강가정위원회는 ‘오산시의 건강가정 지원 조례’에 의거하여 주요시책을 심의하고 논의하기 위해 관계공무원, 교수, 자문위원, 여성단체, 상담가,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로 2006년 최초 구성되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위원회 개최를 통해 제시된 안건이 반영된 2019년도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계획 보고(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병희)와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의를 펼쳤으며, 행정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위해 위촉직 위원들의 연임을 위한 위촉식도 같이 진행되었다. 어수자 부위원장(복지교육국장)은 “다문화 인구의 증가, 한부모, 조손가족, 미혼모,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가족유형들의 복합적인 문제와 수요들에 대해 각계 전문가의 시선에서 여러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으며, 열띤 토의를 통해 모인 의견들은 오산시의 건강한 가족문화 여건 조성과 사회통합을 위한 디딤돌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정보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를 2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총 5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라 매년 관리·물리·기술적 분야 453개 항목을 진단·분석하고 최종적으로 보호대책을 수립 후 행정안전부에 제출해야 한다.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방범용 CCTV, 주·정차 CCTV, 신호제어 시스템, 버스정보 시스템 등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시설로써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통신망 내 전자적 침해사고 발생 시 시민안전을 위한 방범 CCTV, 도로교통 운행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시는 매년 취약점 분석·평가를 수행하여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고 점점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정보공유·분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정보개발원과 올해 처음으로 함께 진행하여 인적 역량 및 사전 예방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 전문 기술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오산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이 성공적으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 독산성 문화제가 ‘2019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에게 주는 상으로 오산독산성문화제는‘축제예술 전통 부문’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오산고인돌공원에서 개최된 제9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독산성 영웅, 권율의 지혜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역사문화축제로 좋은 호평을 얻었으며, 특히 오산독산성문화제가 권율장군을 테마로 문화제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행사장 이미지 연출, 운영적 측면에서 좋은 발전을 이어져 가고 있다 한편 신선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오산독산성문화제가 2019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선정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올해도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시 승격 30주년에 걸맞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독산성문화제는 2018년부터 2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합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교육] 이번 교육은 올해 사업활동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업 참여자 중 공익활동 참여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개회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앞으로 치매예방, 심폐소생술, 스트레스 관리, 인권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보람과 활력을 얻으며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마련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 보다 209명이 늘어난 1,873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28일부터 2019년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왕시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 안내문] 모집 강좌는 총 8개 강좌에서 2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분야의‘삶을 변화시키는 감정코칭’,‘정리수납의 달인’, 문화예술 분야의‘아름다운 발성 가곡교실’,‘플롯으로 여는 음악세상’, 그리고 테마특강 분야로‘힐링품은 바른자세’,‘부부대화법과 소통’,‘부동산계약의 이해’,‘영화를 통해 나를 만나다’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달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uiwang.go.kr)에서 신청하거나 시청 교육지원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5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곽상욱 오산시장이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과 함께 유우국 애국지사의 후손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 [오산시,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유우국 애국지사(1895~1928)는 1919년 3.1독립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독립군 양성을 위한 무관학교 설립,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등을 하였으며, 1927년 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 모금활동 등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여 1990년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명패를 달아드린 후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지원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유공자의 예우를 드높이기 위해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시작으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에게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