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 중앙동 단체협의회(회장 하광용)은 지난 1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19년 정월 대보름맞이 동민 화합 윷놀이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동, 정월 대보름맞이 동민 화합 윷놀이잔치]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의 사물놀이와 경기민요 등 식전공연으로 흥겹게 문을 열고, 풍성과 경품과 먹거리와 함께 윷놀이잔치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시의원 및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중앙동민 600여명이 참여해 윷놀이대회를 함께 축하하며 즐겼다. 행사를 주최 ․ 주관한 중앙동 단체협의회 하광용 회장은 “여러 기관 ․ 단체의 협조로 동민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승배 중앙동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중앙동 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있는 행사를 갖고 좋은 결실을 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체회원들과 함께 화합되는 중앙동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업무 효율성 제고을 위한‘초급 기획 보고서 교육’을 운영중이다. [의왕시, 초급 기획보고서 작성 교육]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과 19일 3일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교육수요조사 결과 약 85%가 보고서 교육 운영을 희망함에 따라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신문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상임고문이 강사로 나서 1페이지 보고서, 상황보고서, 점검보고서 등 다양한 유형의 보고서 작상방법을 설명하고,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그동안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보고서 작성 요령을 배울 수 있게 돼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로 행정지원과장은“이번 보고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보고서 작성 능력을 키워 업무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 동안구(구청장 권순일)가 건전한 부동산거래 정착을 위해 구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섰다. [개업공인중개사 자율정화위원회] 오는 2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동안구 자율정화위원회(위원장:이용기)와 공무원 합동으로 이뤄지며, 구 관내 780여개 소에 이르는 공인중개사사무소가 대상이다. 5개 팀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부동산거래에 따른 불법 중개행위 지도점검과 개인정보 관리실태 등을 집중 확인, 위법사항 발견 시 즉시 보완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분양권 불법전매와 실거래가 거짓신고에 대한 근절, 업․다운계약서 쓰지 않기 등을 적극적으로 당부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13일 개업공인중개사 자율정화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100여개 공인중개사사무실을 들러 첫 지도점검을 벌였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자율정화위원회의 적극적인 지도 활동을 통해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희망알리미 발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희망알리미 발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이날 행사는 홍보대사 및 희망알리미 위촉, 홍보영상 상영, 희망알리미 다짐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배우 이문식씨가 지난 2015년부터 희망알리미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후 이번에 재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희망알리미는 지역실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 현장방문 업무 중심의 주민밀착직종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으로, 총 15개기관 17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위촉된 희망알리미들은 앞으로 3년동안 지역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고하고, 일제조사시 동행방문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문식씨는“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돌보는 희망알리미 사업 홍보대사로 계속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앞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일상 생활에서 불편을 끼치거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와 제도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의왕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홍보물] 공모 주제는 취업·일자리, 복지·교통·주택·의료 등 생활 속 불편사항과 소방·보건·환경 등 생활재해 분야, 신산업·창업·기업 입지 등 기업 활동을 가로 막는 각종 제도와 규제가 대상이다. 응모자격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할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fixtheworld@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안 모집 후 독창성, 실용성, 경제성 등 6개 항목 평가 기준에 따라 1차 제안실무심사위원회와 2차 규제개혁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29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50만원(1명), 은상 30만원(2명), 동상 10만원(3명), 장려상 3만원(10명)을 지급한다. 선정된 우수 제안은 관련 부처의 법령 또는 제도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시에서 해결 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화폐 발행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오산시 지역화폐운영협의회를 출범시켰다. [2019년 제1회 오산시 지역화폐운영협의회] 협의회 위원은 총 17명으로 지역화폐 전문가(교수) 대표, 금융․유통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사회적경제 대표, 소비자 대표로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오산시 지역화폐 발행 및 유통활성화에 대한 사항에 대하여 시에 의견을 제시하고 협의하는 등 오산지역화폐 유통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의회는 위촉직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그간의 지역화폐 경과보고 및 향후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였으며, 지난 1월 15일에서 16일까지 2일간 접수된 ‘오산지역화폐 명칭공모전’ 응모작들을 심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위원들은 오산 지역화폐의 발행규모와 발행형태, 사용처 등에 대한 질의 및 지류형 지역화폐 대한 부정유통 문제점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월말 카드형 지역화폐 경기도 공동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주)와 협약을 체결하고 가맹업종 추출, 카드 제작, 플랫폼 구성 등 본격적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경기도 광주시, 부천시, 용인시 3개 지자체 교육 담당자 10여명이 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하고자 시를 방문하여 2019년 기해년에도 오산혁신교육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지자체들의 열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시 혁신교육 사업] 오산시 혁신교육 사업은 관내 학교들의 공교육 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평생교육과의 유기적인 연계로 온 마을이 학교인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2011년부터 9년째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산시-교육청-교육재단의 촘촘한 협업시스템으로 교육정책의 목표부터 실행까지 하나의 비전과 철학으로 움직이는 오산 혁신교육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산만의 토론수업문화, 학생1인1악기1체육, 시민참여학교, 미리내일학교, 생존수영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메이커 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례들을 나누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관계자는 “각자의 위치와 지역은 다르지만 대한민국 혁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오산의 교육 사례들이 대한민국 모범 혁신교육모델로서 선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0일에서 21일 2일간 곽상욱 오산시장이‘시 승격 30주년’의 해를 맞아 6개동을 순회하며 2019년도 시정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과의 대화로 소통하는 시정설명회를 갖는다. [오산시청 전경] 이번 설명회에서 곽 시장은‘서른 청년의 꿈-백년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시 승격 30주년의 역사적 의의와 시정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오산시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백년시민대학으로 대표되는 평생교육사업,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을 비롯한 미래준비교육, 운암뜰 개발사업, 독산성 문화유산 조성, 한류·관광을 이끌 내삼미동 공유지 개발 등 오산의 핵심 사업 등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상세히 설명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들로부터 건의 사항을 접수하고 배석한 부서장이 바로 답변을 하는 등 즉각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민의를 수렴할 방침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치분권이 화두로 떠오른 이 시대, 오산시가 독자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시정설명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전체 사용검사를 앞두고 난방하자 등의 민원이 제기된 오산센트럴푸르지오 현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 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현장 방문] 오산센트럴푸르지오는 지난해 10월 동별 사용검사를 받아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으나 입주 후 난방하자 및 출퇴근 교통정체, 도로개설 요청과 관련한 민원사항이 제기되어 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날 40여명의 푸르지오 입주민, 대우건설 현장관계자와 함께 면담 시간을 갖고 난방하자는 입주민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가장 큰 불편인 만큼 조속한 하자보수 등 특단의 대책을 시공사에 주문했다. 또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는 화성시와 협의 진행 중이며, 그 외 학교 통학로 안전문제 및 신호체계 개선, 버스정류장 설치 등은 관련부서 검토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조속한 민원해결을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아파트 현장방문을 하였고 향후에도 입주민들이 불편사항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일 환경부에서 주최한 ‘2019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사업’ 에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수청동 문헌근린공원 내 생태복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생태계보전협력금을 납부한 개발사업자 또는 납부자로부터 반환동의를 얻은 사업대행자에게 협력금을 활용해 훼손된 생태환경 복원 등 보전 및 복원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경기도에서 납부한 기금을 지원받아 수청동 580번지 일원 문헌근린공원 내에 올해 말까지 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Sanctuary형 기후변화 대응 숲 조성을 통한 도심 내 복합적인 생태공간을 복원한다는 계획으로 공모하였다. 시는 기존 숲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고 탄소, 미세먼지 저감이 우수한 기후변화 대응 숲, 숲나무 관찰원, 야생화 관찰원 등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생태계를 복원하고 건강한 도시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대상지 문헌공원은 도심 내 위치하고 주변 공원, 아파트, 다가구 주택 등과 연결되어 있어 이용객이 많은 공간으로서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생태탐방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