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KB국민은행,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의왕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설맞이‘KB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열었다. [의왕시, ‘KB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KB국민은행 경기중앙2본부 금경화 본부장, 기아대책 경기남부(본부) 함현석 본부장, 박용술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시장에서 과일, 정육 등 다양한 물품을 구입한 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김상돈 시장은“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총 25일간 통계청이 주관하고 오산시가 실시하는 ‘2018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올해 시는 13,600여개의 사업체를 조사할 예정이며, 이번 조사대상은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한다. 조사내용으로는 오산시 관내 사업체의 사업체명,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14개 항목이며, 이번 조사에서는 프랜차이즈산업 관련 문항이 신설되었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프랜차이즈 통계조사 모집단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중요한 조사이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하게 비밀이 보호되는 만큼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호, 이계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계층 2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명절선물세트(떡국떡, 만두, 설렁탕, 전병)를 전달했다. [세마사랑,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설맞이’] 명절에도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복지를 실천하고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상자 가구에 방문하여 세마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계선 위원장은 “외롭게 설을 맞이하시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계층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따뜻한 세마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중히 모금된 동 후원금을 통해 ‘세마사랑 명절맞이 이웃돕기’을 포함하여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설 명절을 맞아 의왕시 청계동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계동 설맞이 이웃 나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득)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 떡, 만두, 사골국, 김세트와 쌀 등 정성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안부를 꼼꼼히 챙겼다. 꾸러미와 쌀을 받은 한 어르신은“이렇게 푸짐한 선물을 보내주고 챙겨줘 무척 고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학기를 맞이하는 저소득 대학 신입생 3명에게 노트북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원활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의동에 소재한 천왕사(주지스님 상허)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 햅쌀 10kg 50포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김영숙 청계동장은“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이웃사랑의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지난 30일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수강사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의왕도시공사, 평생교육 ‘우수강사 인증 수여식’] 우수강사 인증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강사를 우수강사로 선정해 강사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우수강사 선정은 지난 해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강사평가 결과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등 공헌활동에 참여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올해 총 11명의 강사가 우수강사로 선정됐다. 우수강사로 선정된 강사들은 평소 재미있고 알찬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여성대학 문화예술단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한편 지역 축제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공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우수강사들에게는 인증서 수여와 함께 시급 인상, 재계약 우선순위 부여, 포상 추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앞으로도 우수강사 인증제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김상돈 의왕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3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 시장은 관내에 있는 성라자로 마을, 마리아의 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 8곳에 쌀, 세제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상돈 시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설을 맞아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좀 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의 문화가 확산돼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의왕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인 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총 16개소(1,987면)로 ▲내손동 공영주차장(8개소-884면) ▲부곡동 공영주차장(4개소-615면) ▲청계동 공영주차장(1개소-277면) ▲고천동 공영주차장(2개소-119면) ▲오전동 공영주차장(1개소-92면) 이다. 공사는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명절기간 동안 의왕시를 찾는 분들이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 불편을 줄여 쾌적한 주차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욱 사장은“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년하례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센터 신년하례 및 사업설명회]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최동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 및 동아리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올 한해 추진할 주요사업과 1분기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자원봉사 대표자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9년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지기 위한 신년하례식이 함께 진행됐다. 최동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의왕시에 등록된 4만8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올해도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에서는 1분기 사업으로 복지시설 및 수요처 간담회, 중·고교 자원봉사 담당교사 간담회,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 운영, 가족봉사단 운영, 재능나눔 봉사단 양성교육,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사랑愛 집수리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독산성문화제가 ‘2019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에 이름을 올렸다. [오산시 독산성문화제]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에게 주는 상으로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축제예술 전통 부문’ 에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오산고인돌공원에서 개최된 제9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독산성 영웅, 권율의 지혜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역사문화축제로써 좋은 호평을 얻었으며, 특히 오산독산성문화제가 권율장군을 테마로 문화제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행사장 이미지 연출, 운영적 측면에서 좋은 발전을 이어져 가고 있다 한편 신선교 문화체육관광과장은“오산독산성문화제가 2019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선정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올해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시 승격 30주년에 걸맞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독산성문화제는 2018년부터 2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이름을 올렸으며,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 오후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오산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하여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70여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이번행사에 사회적기업 물향기농산 등 4개 업체가 참여하여 표고버섯, 요리술, 로컬푸드, 수제쿠키 등 대표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오산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