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보건소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약국과 연계해 ‘설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 연휴기간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료기관 ․ 약국 총 199개소를 날짜별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갑작스럽게 환자가 발생하면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20(경기도콜센터)를 통하여 진료가능한 의료기관과 운영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오산시 홈페이지(www.osan.go.kr),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 (☎031-8036-6049)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22일 CJ프레시웨이(주)(대표이사 문종석)과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CJ프레시웨이’ 업무협약 체결식] 양 기관은 오산시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및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맞춤형 서비스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관내 미취학 아동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오산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영양 ‧ 위생’교육 △부모대상‘식습관 개선’교육 △부모-자녀대상‘영양가득 쿠킹클래스’체험프로그램 등 맞춤형 컨텐츠 제공 및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 관계자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영유아의 올바른 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으로도 어린이집의 급·간식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qu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4일 고학년 40명과 함께 미래진로탐색을 위해 성남에 있는 한국잡월드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오산시 드림스타트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이번 체험활동은 직업선택과 바람직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하는 직업세계, 적성과 흥미탐색, 다양한 직업세계 42개의 체험실과 66개 직종을 체험을 하였으며, 특히 사전조사를 통해 예약해둔 1인당 3개의 희망 직종별로 나뉘어 항공사, 방송국, 우주센터, 정보기관 등 실제 직무환경으로 연출된 테마 공간 속에서 치과의사가 되어 아픈 환자를 치료하고 조종사가 되어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우주센터에서 게임을 개발 및 방송국에서 기자의 취재도 경험해보는 등 직업의 변화상과 다양한 직업의 모습, 직업의 가치 등 그동안 꿈꿔왔던 직업의 세계를 직접 체험했다. 전문가와 함께 직업체험을 하면서 긍정적인 직업관 형성에 기여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에게 구체적인 꿈과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다양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9년 고객만족 친절행정을 추진하기 위한‘시민중심, 시민참여, 시민체감의 민원행정서비스 구현’ 이라는 전략적 과제를 담은 민원행정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민원행정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은 ▲고충민원 처리체계 강화 ▲민원 서비스만족 조사시스템 운영 ▲부서별 자체 친철교육의 날 운영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원스톱 市 민원봉사실 운영 ▲‘민원처리 마일리제’운영 ▲친절공무원 선발표창 ▲민원인 권익보호 강화 ▲민원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강화 ▲민원처리 실태 확인 및 점검 실시 ▲민원공무원 대상 교육훈련 강화 및 인사고충 상담 및 해결이다. 시가 매일 처리하는 민원처리 건수는 600여 건이 넘는다. 민원의 종류도 법정민원을 포함한 일반민원과 고충민원, 복합민원,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알리는 기타민원 등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어 민원을 중재하고 조정하는 행정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복합민원 심의를 위한 민원실무심의회 운영’,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민원후견인제 운영’, ‘사전심사 운영활성화’ 등 법령에 의한 민원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한부모가족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어 기본 생계 유지와 자립기반 조성,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신규 사업으로 한부모가족 자녀들에게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안정적으로 배움의 길을 열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입학금 100만원,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한부모 가족 학생들에게 교통비 10만원, 생활이 어려워 안경을 구매하거나 교체할 여력이 없는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안경구입비 5만원(1인당 1회)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지원됐던 체험학습비(초⋅중⋅고등학생에게 3만원, 1회), 건강검진비(5만원, 1회), 한부모가정 자녀의 학자금을 위한 아동자립지원(한부모 자녀-오산시 1:1 매칭 펀드를 개설해 월 3만원씩 지원), 한부모가정의 동절기 적정온도 유지를 위한 연료비(세대당 10만원, 1회)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따뜻한 복지 구현을 위해 모든 계층을 꼼꼼히 살피고,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하여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50여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행사에 사회적기업 물향기농산 등 4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오산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새해를 맞아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단체장들을 초청,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의왕시 사회단체장과의 대화]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 시정계획 설명에 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단체장들은 ‣광역 교통망 확충 ‣시 관광 상품 및 소상공인 연계 활성화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반영 ‣의왕역 주변 주민생활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의견들을 건의했다. 김상돈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 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해당부서 및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 시장은“올해는 의왕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새로운 도약의 해”라며“민선7기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단체장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나’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선제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기관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 증진 및 민원인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민원행정체계와 개별 민원실태 등을 종합 심사했다. 올해는 지난해 3등급(매우우수 20%, 우수 30%, 보통 50%)에서 5등급으로(가 10%, 나 20%, 다 40%, 라 20%, 마10%) 등급이 세분화 되어 상위기관 평가가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의왕시는 기관장의 의지 및 관심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민원행정 제도개선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법정민원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지수 95.09점을 받아 전년 대비 7.59점이 상승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 88.59점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평가 결과는 그동안 시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소통행정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9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2019년 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추진계획, 자립지원사업 추진계획, 통합조사 연간조사계획 등을 청취했다. 이어 긴급지원 및 무한돌봄 지원자 적정성 심의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있던 저소득층 가정이 생활고로 자살을 하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상돈 시장은“의왕시가 최근 신규 수급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성과로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복지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앞으로도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지역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영남)은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내빈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 이날 총회 1부에서는 2018년 사업 결산 및 감사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지역사회 방재활동에 헌신하여 재난 및 재해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단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한해 동안 전문교육 및 회의 9회, 사전예찰 및 응급복구(배수로 정비, 수중정화 활동, 제설작업 등) 24회, 축제 안전관리 5회, 훈련(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승강기훈련)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17회 등 총 55번의 활동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섰다. 방재단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해 경기도로부터 지역방재활동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상돈 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의왕시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난 예방활동에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