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교육, 복지, 건강, 조세, 건설 등 전 행정 분야에서 큰 상을 휩쓸며 살기 좋은 도시임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 오산시는 전 분야에서 다방면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오산 발전의 모태였으며, 오산을 널리 알리는 크나큰 소산물이었다. 또한 시는 복지행정분야(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수여하는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건축행정현실화분야에서는 경기도가 수여하는 대상을 수상했고 오산독산성 문화제는 경기관광유망축제로 2년 연속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보육분야의 업적도 탁월함이 증명됐다.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는데 이 모두가 오산시민이 함께한 쾌거였다. 23만의 인구를 가진 도시 오산에서 31개 분야에서 큰 상들을 지속적으로 받았다는 것은 지자체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상을 수상한 만큼 미래 오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 홈페이지(http://council.uiwang.go.kr)가 개편을 완료하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의왕시의회 홈페이지 화면] 이번 개편은 기존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의회 의정활동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의회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홈페이지가 갖고 있던 접근성 및 정보검색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각 정보에 맞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입혀 시민들이 해당 컨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반응형 웹페이지’로 개발하여 PC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이용자가 자주 찾는 메뉴는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하여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원별 홈페이지에서는 의정활동 현황을 전면 배치된 사진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의원들의 페이스북이나 SNS, 블로그와 연계되도록 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의회는 홈페이지 개편을 맞아‘옥의 티를 찾아라!’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의회 홈페이지에서 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4일 만안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삼삼오오 건강100 프로젝트’수료식을 개최했다. [안양시, ‘삼삼오오 건강100 프로젝트’수료식] 삼삼오오 프로젝트는 가족, 이웃, 동료 등이 함께 모여 스스로 건강을 개선해나가는 주민건강증진사업이다. 4인 이상 시민이 ‘팀’을 구성해 신청 후 100일 동안 건강생활을 실천한다. 이번 수료식에는 참가 팀들의 사전·사후 건강을 평가하고 결과가 우수한 3개 팀에게 상품을 제공했다. 또한 카톡방을 운영해 미션을 공유하고 소통체계를 유지한 각 팀장에게도 격려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팀 경쟁 건강평가 결과 외에도 사업에 참여한 시민 전체의 건강평가에서 건강관련 요인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참여자 평균 체중과 체지방률이 감소했고, 콜레스테롤의 평균 수치 또한 감소해 참여 시민들의 혈중 지질개선에 매우 유익한 변화를 나타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을 위한 의미 있는 도전에 참여한 시민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신체활동 실천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삼오오 건강100 프로젝트’시즌 2가 3월 중순부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전국 최초로 위반건축물 행정업무를 원스톱(One-stop)화한 ‘위반건축물 행정지원시스템’을 개발 ‧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청 전경] 지난 2018년, 단속업무를 행정업무 시스템과 연계한 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영해왔다. 온나라, e-그린우편 등 각종 행정업무시스템과 연계해 위반건축물 소유주 확인, 이행강제금 자동 산정, 위반건축물 대장 자동 생성, 공문 자동 배송 등 위반건축물 행정업무를 전산화했다. 지난 1년간 시스템을 시범운영하면서 미진한 기능을 개선하고 실무부서에서 필요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을 안정화 시켰다. 기존에 수기로 관리하던 위반건축물 8,970건에 대해 전산화를 완료, 2018년 하반기부터는 시스템으로만 위반건축물을 관리 ․ 운용해오고 있다. 이에 나아가 올해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과의 연계와 ‘위반건축물 대장 자동생성’,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도입’ 등 프로그램의 기능개선을 중점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최초로 구축하고 도입한 ‘위반건축물 행정지원시스템’으로 건축행정 분야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처리는 물론, 전국 건축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3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18년에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구역복합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었다. 사업 규모는 국비 7억원 포함 총 사업비 15억원으로 2~18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일반주택 및 상업건물에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설명회는 2018년에 선정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향후 사업 추진 일정, 추진 방법, 설치 효과, 제반 절차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대상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기대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융복합지원사업은 주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어 에너지 비용을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의 사업효과가 높아 내년 공모사업에도 응모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의 옥내급수관 교체 및 갱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후·부식되어 녹물출수, 수압저하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로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 주택이며, 면적별로 총 공사비의 30%~80%,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1억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60세대 가량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교부받아 작성 후 수도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노후된 옥내급수관으로 인해 녹물출수, 수질이상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번 개량공사비 지원을 계기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관계기관,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이날 행사는 2019년에 중소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내용을 지원기관들의 분야별(자금, 기술개발, 수출, 마케팅 등) 사업설명으로 각종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들을 좀 더 꼼꼼히 챙겨 내실 있는 지원시책 추진을 통하여 기업들의 가치창출을 위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에 오산시가 항상 함께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보조사업자 및 담당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민간보조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민간보조사업자 맞춤형 실무교육] 이번 교육은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지원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조금 집행 시 놓치기 쉬운 세부추진절차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과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청 감사 담당자 및 예산팀장이 강사로 나서 민간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회계관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보조사업과 관련한 감사결과 지적되었던 주요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으로 민간보조금 지원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민간보조사업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국민체육센터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지난 22일 차밍댄스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의왕국민체육센터, 차밍댄스 운영 사진] 이번 공개수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주간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해 올해 첫 공개수업으로 차밍댄스를 선보였다. 차밍댄스는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으로, 흥겹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여 유연함과 탄력성을 키우고, 몸의 라인을 멋지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다. 이번 공개수업 결과 수업 만족도가 93%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체계적인 체육시설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는 이번 공개수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요조사를 통한 고객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최근 전국 5개 시도에서 홍역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을 받고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시청 전경]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점막 반점에 이어 피부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 접종을 통해 사전적 예방이 가능하므로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해 확산을 방지해야한다. 이와 함께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역시 꼭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출국 4~6주전 2회 예방 접종 완료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생후 6~12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안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이 확산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에 협조 공문 발송 및 선별진료소를 지정 운영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홍역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즉시 보건소로 문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