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는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되는 오산지역화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용 확산을 위해 시민활동가를 양성하는 오산지역화폐학교가 오는 29일부터 운영된다. [오산지역화폐학교 수강생 모집 홍보물] 오산백년시민대학 “오산공작소-오산지역화폐학교”는 평생교육과와 지역경제과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화폐의 이해, 세계 지역화폐의 사례와 유형, 지역화폐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공동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화폐에서 찾다’ 등을 주제로 8차시로 운영된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은 오산지역화폐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오산백년시민대학 관계자는“2017년 9월 오산백년시민대학 개강이후, 오산시는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오산시만의 평생교육과정인 오산공작소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라며, “이번 오산지역화폐학교 교육과정은 시민들에게 지역화폐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또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시민들이 지역화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평생교육과정을 평생교육과와 지역경제과가 함께 개설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3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시민추진단 37명,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 위촉식’ 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은 일반시민, 유치원·어린이집 연합회, 시민단체, 학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오산이 될 수 있도록 시민추진단과 함께 노력하겠다.” 며 “시민추진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기대한다.” 고 격려했다. 민선7기 공약사항인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은 앞으로 2년 임기동안 분기별 정책회의를 통하여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홍보, 생활주변 미세먼지 순찰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겨울방학을 맞아 열린 의왕 레솔레파크 겨울축제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의왕 레솔레파크 겨울축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3일간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눈사람 인형 만들기,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달 벤치 등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해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총 59,755명(일평균 2,598명)이 몰리며 전년 대비(총 10,080명)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레솔레파크 겨울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이젠 겨울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잡게 됐다”며,“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 여성회관 수영장은 오는 2월부터 어린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착·귀가 안심문자 서비스를 시행한다. [의왕 여성회관 수영장] 이번 서비스는 보호자와 동행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수영장에서 집까지 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보호자가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보호자에게 도착·귀가 알림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여성회관 수영장은 지난 해 5월 한달 동안 어린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심문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를 반영해 2월 1일부터 어린이 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심문자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부모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이번 문자알림 서비스는‘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실현을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수상안전, 화재교육 등의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5일부터 16일 2일간 실시한 오산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와 홍보를 위해 ‘오산지역화폐 명칭 공모’ 를 접수한 결과 응모작품이 천여 점에 달한다고 밝혔다. [오산지역화폐 홍보 포스터] 전자우편 접수가 934점, 방문접수 53점, 우편접수 10점으로 총 997점이며, 기간 외 응모작까지 합치면 1,000여점이 훌쩍 넘는다고 전했다. 응모자 거주지를 보면 오산시민은 물론 인근 화성, 평택시민 뿐만 아니라 강원도,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도민들까지 전국의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심사를 하는데 다소 시간이 지연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수상작 발표가 당초 1월 25일 예정이었으나 1,000여점을 검토하고 선정하기까지는 2월초가 되어야 가능할 것 같다.”며 “지역화폐 명칭공모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응모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심사일정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한편 응모작 심사는 총 4차 심사로 이루어지며, 1~2차 예비심사를 거쳐 시청 내부망을 통한 전직원 선호도 심사를 거쳐 오산시 지역화폐운영협의회의 최종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기경제신문】보건복지부 선정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보육의 질 향상 및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2018년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개원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2019년 3월 신규 5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인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 시립세교행복어린이집,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 시립한아름어린이집, 시립청학행복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질 계획이다. [오산시청 전경] 2018년 12월 기준 오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5.43%로 경기도 평균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11.82%보다 높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율 40%까지 향상을 위하여 확충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 시행사인 LH공사, 오산센트럴 푸르지오 입주자대표와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신청 및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8년 10월부터 설계 및 계약심사 완료 후 공사를 착공하여 개원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의 위탁운영자는 공개모집을 통하여 수탁자를 선정하였으며, 1월부터 보육교직원 및 어린이집 입소자 공개모집, 기자재 구입 등 3월 신규 개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시간연장, 장애아통합, 일시보육을 지정하여 보육수요에 따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은 지난 21일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한 GPS위치기반 빅테이터 체납차량 영치시스템 특허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GPS위치기반 빅테이터 체납차량 영치시스템 특허증] 오산시는 2016년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스템 기능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비즈니스특허출원을 준비해 왔다. 직무 발명자는 맡고 있는 업무를 보면서 불법운행한 차량과 체납자 차량을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번호판 영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직접 아이디어를 내여 번호판 영치시스템 운영업체 제이컴모빌피아와 공동으로 프로그램 개발한 성과이다. 그동안 다양한 신징수기법 도입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체납차량, 불법운행 차량이 증가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 방안을 모색하던 중 4차 산업의 최신 IT 기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실시간체납자 차량 GPS위치분석 빅테이터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성과이다. 시는 본시스템 도입 후 불법운행차량 800여대 적발, 고액체납자 12회 걸쳐 2억원 징수, 매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하여 10억원 징수 실적 올리기도 하였으며, 시는 소속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직무발명을 장려하고 적정한 보상을 통해 개발의욕을 향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기업체와 여성인턴에게 인턴채용지원금을 지급하는 여성인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턴채용지원금은 경력단절여성을 인턴으로 채용하면 인턴연계기업체에 3개월의 인턴 기간 동안 매월 6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 유지할 경우 기업체 및 인턴에게 취업장려금을 각각 60만원씩 지급한다. 인턴연계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 기업체로 근로기준법이나 최저임금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주35시간 이상의 전일제 근무를 실시해야 한다. 단, 법무, 세무,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산업, 문화콘텐츠산업 등은 1인 이상 5인 미만의 기업체라도 기준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인턴참여를 원하는 경력단절여성은 미취업 상태의 구직희망여성으로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인턴지원약정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곽상욱시장)는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홍역 첫 환자가 신고된 이후, 지난 21일 오전 10시 현재 총 30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홍역유행지역 여행 전 예방접종 확인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집단 발생한 대구, 경기(안산·시흥지역) 유행은 홍역 바이러스 유전형이 다르고,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각각 다른 경로로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발적으로 발생한 3명은 각각 베트남, 태국, 필리핀 여행 후 홍역 증상이 발생하여 해외 유입사례로 판단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접촉자 조사 및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점에 이어 피부 발진 증상을 나타낸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1회 접종만으로도 93%의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2회 접종하고 있다 * 1차 : 생후 12∼15개월, 2차 : 만 4∼6세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
【경기경제신문】(재)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21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학부모강사 17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019년 오산교육재단 학부모강사 기본교육과정은 2월 1일까지 8회차로 학부모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법, 비전수립, 감정코칭,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해까지 팀별로 진행되던 학부모강사 교육을 통합하여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강사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산시의 학부모강사는 2011년 공부하는 학부모 모임인 학부모스터디라는 모임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오산교육재단의 학부모강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오산시 혁신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배움을 나누고 있다. ‘오산시 전역이 교육의 현장이 되는 시민참여학교’ 나누미강사, 아이들의 진로탐색을 위해‘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리내일학교’학부모 진로코치 등 학부모강사는 오산시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오산시 교육현장을 누비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 혁신교육의 중심에는 공부하는 학부모가 있으며, 학부모의 성장과 함께 아이들의 행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