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5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2019년 재난관리평가 관련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이번 평가는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방문해 총 4개 역량, 42개 지표를 대상으로 재난관리에 대한 업무방침(비전), 추진계획(의지), 예산반영(실행) 등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김상돈 시장은 시에서는 지속가능한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방범, 재난, 교통 등 다양한 분야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안전센터를 구축해 운영중이고,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새로 수립해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연재난 중 가장 예측이 힘든 지진에 대한 예방대책을 언급하며 올해 내진보강공사 실시로 내진성능을 90%까지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지역 안전관리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2018년 지역안전지수 평가’결과 경기도에서 1위, 전국 75개 시 단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6일 홍천문화원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홍천군 학교장,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정보 제공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홍천교육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 홍천교육 토크 콘서트’ 를 개최하였다. 이 토크 콘서트는 ‘홍천교육에 바란다’는 부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1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상호협력체계의 우수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곽상욱 오산시장이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 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지자체, 지역사회,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 토론자들의 홍천교육비전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홍천군은 홍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행복교육지구를 추진하면서 대한민국 혁신교육 최고의 우수사례인 오산시 교육사례를 홍천 행복교육지구 교육공동체 구성원에게 소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직접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특강에서는 대한민국 혁신교육의 선두자로 지자체가 교육에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관내 초․중․고 학교장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공교육 지원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오산시의 공교육 지원 사업 안내와 교육협력과제 논의, 학교 의견청취 등 소통과 공감을 통한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 실현을 위해 마련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오산시의 2018년도 공교육지원 사업의 성과와 평생교육과,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 중앙도서관, 문화체육관광과 순으로 주요 사업안내와 학교장의 건의사항 및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유하여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어 공교육 혁신 및 지역사회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5년 평생교육도시 선정으로 혁신교육 및 평생교육의 양 날개를 달고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용준) 및 부녀회(회장 이서진)는 지난 15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대원동, 설맞이 사랑 듬뿍 떡국봉사] 떡국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정성들여 끓인 떡국을 대접하였을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양말도 기부했다. 안용준 대원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하였고, 이서진 대원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독거노인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만 봐도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김승규 대원동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관심이 모여 따뜻한 대원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76일간 주민등록 일제정비를 위한 2019년 주민등록 사실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관계를 정확히 일치되도록 정리하는 것으로 관내 6개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사실조사 기간 동안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공무원과 통장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명부에 의거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을 현장 방문하여 조사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주요내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병 등록된 자의 재등록,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집중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 거주 및 사망여부 등을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일제정비는 주민에게는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행정기관은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대표 오문경) 임직원들이 1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사골곰탕 1,200개(120만원 상당)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한국지엠의왕서비스센터 기부] 이번에 기탁한 사골곰탕은 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라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오문경 대표는“매년 나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무척 감사하다.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고천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자동차 종합수리업체로 매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이달부터 2월말까지를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왕시 복지위기가구 포스터] 시는 이번 기간동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발굴조사, 한번 더 방문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겨울철 각종 위험에 노출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중심으로 방문상담 등을 강화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임대료 및 관리비 장기 체납으로 주거가 불안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중이다. 적극적인 현장 확인 방문 등을 통해 당장 퇴거 위기에 놓여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후원금을 통해 최대 100만원까지 체납된 관리비 및 공과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및 긴급생계비 신청자에 대해서는 수급자 선정 결정 후 30일 이내에 각 동의 복지플래너 및 사례관리사가‘한번 더 방문’을 실시하여 빠른시간에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통해 위기상황이 고착화 되는 것을 예방하고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3월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두드림 강좌 참여자 27개 팀을 모집한다. [안양시 2019년 두드림 강좌 홍보 포스터] 두드림 강좌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리시 대표 사업이다.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에 거쳐 진행할 상반기 강좌 참여자를 오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안양시민 또는 안양시 소재 직장 종사자 7명 이상이 학습팀을 구성해 시간, 장소 등 조건을 갖춰 신청하면 최대 24시간까지 강사비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참여자 대표가 안양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learning.anyan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팀 중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경우에는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강좌선정 방법은 적격성 심의 후 우선순위 팀을 제외하고는 평점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두드림 강좌 참여 후 시민스스로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들이 배움의 뜻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오산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오산시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함께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돌봄 실태 및 욕구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써 시 관계부서 및 관계기관, 오산시저출산대책시민참여단이 참석하였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초등학생과 양육자의 돌봄기관 이용 실태 및 수요자의 돌봄 시간과 공간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여 학교 및 지역별 돌봄 수요를 기반으로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을 더욱 견고히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산시는 지난해 7월 교육부, 복지부, 행안부, 여가부 4개 부처 주관의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온종일돌봄 사업을 추진하는 선도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산시 초등학생 온종일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현재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에 함께자람센터 1호점을 개소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1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는 구직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돕기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반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기본과정(새일스타트), 심화과정(새일플러스) 두가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고 기본과정은 1회 5일간 총11회 진행되며, 상반기 일정은 1월21일 ~ 25일, 2월18일 ~ 22일, 3월4일 ~ 8일, 4월22일 ~ 26일, 5월7일 ~ 10일 운영한다. 또한 심화과정은 1회 3일간 총7회 진행되며, 상반기 일정은 3월18일 ~ 20일, 4월8일 ~ 10일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은 교육비 전액 무료, 수료증 발급,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2회 인정, 직업훈련선발 시 가산점 부여, 중식 간식 수료선물 등 다양한 해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각 회기별 기본 15명, 심화 10명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된 경력단절여성들은 사후관리를 통해서 경력단절 예방과 경체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