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인 시립수청어린이집에서 시립수청어린이집 원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로 수제샴푸 40개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시립수청어린이집, 이웃돕기 성품 전달] 이번 성품 전달은 참여수업을 통해 아나바다를 실시하고 판매한 수익금 등을 모아 수제샴푸를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만들어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수립수청어린이집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웃돕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직접 이웃을 돕는 것을 체험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몸소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원생 및 학부모님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장동 행정복지센터 정길순 동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 물품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범죄의 증가 및 촬영된 영상 ․ 사진의 온라인상 유통 등으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의 불안감 증대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작년에 이어 2019년 1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및 개방된 화장실 200여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상시점검 중에 있다. [공중화장실 점검] 상시인력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하여 주5일 점검하고 있으며, 4월 중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와의 합동점검 및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상시점검 뿐 아니라 공공기관 남자화장실 내 기저귀갈이대 등을 설치하여 부부공동 육아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2019년부터 매월 과학특화 아버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2019년 과학특화 아버지학교] 아버지학교는 2016년 시작 현재 37회 운영 524가족 1,135명이 참가한 프로그램으로 샌드아트 배우기, 숲 체험하기, 작은 운동회 등 아빠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2019년부터는 과학특화강좌 중점 운영 예정으로 3D프린터&3D 설계 배우기, 무인자동차와 IOT를 기반으로 한 RC카 수업, 미래형 놀이(AR)기반 프로그래머 직업체험, 밤하늘 별자리 천체관측 등 다양한 과학관련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꿈두레도서관 관계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미래 산업의 기술을 몸으로 체험하는 진보된 교육을 통하여,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과학에 관심을 갖는 지식인으로 성장으로 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첫 수업은 3D프린터와 3D설계 강좌를 진행하며 오산시 소재 초등학생 1학년 ~ 6학년이 아빠와 함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1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2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1월 14일 월요일
【경기경제신문】청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청소년 환경 및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청계복지관 프로그램(체험교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환경교육과 2부 친환경 무공해비누 만들기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천연재료와 EM을 사용해 친환경 무공해비누를 만들어 보면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청소년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영 사회복지과장은“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생들이 만든 비누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5일부터‘의왕사랑 상품권’판매를 시작한다. [의왕사랑 상품권 발행] 의왕사랑 상품권 발행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5천원권 6만장과 1만원권 27만장 등 총 30억원의 규모로 발행되며, 관내 음식점, 카페, 소매점, 학원, 미용실, 부동산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1천 2백여 개소로 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출입문 등에 부착)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상품권은 관내 농협 13개 지점(NH농협은행, 의왕농협)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출시기념 및 설명절 특별 할인기간으로 1인당 월 30만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월40만원, 연40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다. 김상돈 시장은“의왕사랑 상품권은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절감 및 매출증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추운 겨울에 시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에 방풍막을 시범 설치해 운영중이다. [버스승강장 방풍막 설치] 이번 사업은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 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이용객이 많고 바람에 취약한 곳인 고천·의왕시청 버스승강장과 오전동주민센터 버스승강장 등 2곳을 선정해 방풍막을 설치했다. 방풍막은 추위를 차단하고 내부에서 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비닐로 디자인됐으며, 찬바람을 피할 수 있어 버스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겨울 한파 속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추운 바람을 피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속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상 상황에 따라 금년 3월까지 방풍막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14일부터 특별 교통수단 차량을 2대 증차해 운행한다. [교통약자 특별차량] 특별 교통수단 차량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차량이다. 장애인 복지법에 따라 장애 1~2급으로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지체, 뇌병변, 시각장애등), 노인장기요양등급 1~2급,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의사진단서 첨부, 휠체어 이용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15년 의왕시로부터 4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위·수탁 받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4대가 더 증차되어 총 8대의 차량을 운행해 왔으나, 교통약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2대를 증차해 총 10대를 운행하게 됐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추가 증차에 따른 운전원을 공개 채용해 친절 마인드와 사전 현장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예약제 및 당일 콜 서비스의 회전율과 일일 이용건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욱 사장은“이번 차량 증차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앞으로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지난 8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의왕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지역사회 기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십자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윤미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최석환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사무처장, 적십자 의왕지구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윤미근 의장은 구호, 안전, 보건, 사회분야 등 다양한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적십자회비는 소외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를 비롯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적십자회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모금운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자원봉사센터(소장 안일님)는 이달 말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체험프로그램((135팔찌 만들기)]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 원데이 체험학교, 청계울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 수요처에서 환경정화, 업무보조, 야간방범, 마을문고 일손 돕기, 사회복지시설 배식봉사 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학습지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 원데이 체험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생명사랑교육을 듣고 양말방석을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후원하며, 청겨울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135팔찌를 만들어 의왕소방서에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손2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V-station에서는 청소년들이 양말인형을 만들어 드림스타트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후원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약 2,8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일님 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직접 체험해보며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오전동에 소재한 그린환경(대표 신진호)에서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의왕시에 휴지(30롤) 100개를 기증했다. [그린환경 이웃돕기 후원] 이번에 기증된 휴지는 관내 노인복지관과 노인요양원 등 5개 시설에 각 20개씩 배포해 시설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돕기 물품 기증을 해오고 있는 신진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매년 시에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는 그린환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