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4일‘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행사를 열었다. [의왕도시공사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케익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선착순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됐으며, 여성대학 이승연 강사(제과·제빵기능사)와 함께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20명씩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처음 케익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힘들었지만,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무척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욱 사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가정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사랑빵 나눔행사, 가족앨범 제작, 부부와 함께하는 음식만들기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가족친화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내년부터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기준중위소득 80%이하 가정만 혜택을 받아왔다. 하지만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정 약 1,200명과 안양시에서 71,937천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가정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로써 약 890명의 산모들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자체사업 지원대상은 관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산모로,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 이후 30일 이내이다. 기준중위소득 120%는 가구원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에 따라 산정되므로 대상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들은 보건소(만안구 ☎031-8045-3040, 동안구 ☎0361-8045-4827)에 문의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내년도부터 시행될 시 자체 지원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하며,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학생동아리 워크숍이 지난 22일 마무리 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구글맵을 활용한 ‘학생동아리 지역연계활동 빅데이터 지도’ 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빅데이터 지도는 학생들이 청소년축제, 시민축제,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 지역에 소재하는 다양한 행사나 기관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동아리 활동으로 키워온 재능을 보다 편리하게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안양시와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역이 되어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 청소년이 꿈꾸는 활기찬 안양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학생동아리 사업을 통해 더욱 지원하고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고 싶은 체육! 함께하는 체육을 위한 ‘제1회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Festival’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제1회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Festival] 이날 행사에는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사업’ 의 4개 시범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참여해 그동안 스포츠클럽을 통해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와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공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4개 시험학교 동아리 대표 학생들은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 을 통해 몸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교우관계가 향상되고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등 활기찬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의 학생들이 스포츠클럽 사업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생활 속의 체육을 경험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평생 체육의 기반을 만들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신년 1월 2일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산시 승격 30주년 기념식 및 축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식 및 축하콘서트 포스터] 시는 1989년 1월 1일에 오산읍에서 오산시로 승격되어 2019년은 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을 맞는 해이다. 시는 뜻깊은 시 승격 30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기념식과 축하콘서트를 개최하여 오산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 선진 복지 도시로 성장하였음을 선포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자랑스러운 30년, 더 기대되는 오산시 10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기념식은 품위 있고 역동적인 레이저 및 미디어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시 승격 30주년 엠블럼 및 특별영상 소개 등을 진행하며, 또한 애국가와 오산시민의 노래 제창 시 오산시여성합창단과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여 함께 부른다. 기념식 이후에는 오산시의 승격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콘서트가 진행되며, 뮤지컬배우 손준호 & 김소현과, 소프라노 박혜진, 올라비올라사운드의 협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시 관계자는 “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민들이 평생 배우고 나누는 학습문화를 만들고자 지역의 학습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특징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습이 나눔으로 연결될 수 있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2019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추어 올해 6개 캠퍼스의 특성화 분야를 정하고, 캠퍼스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주민참여로 기획하였으며, 캠퍼스별 상징 일러스트를 개발하여 지난 21일 현판식을 갖고 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017년 문을 연 오산백년시민대학은 지역 전체를 하나의 통합학습연계망 구조로 만들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통합학습연계망이란 지역에 있는 6개 동의 주민자치센터를 캠퍼스로, 민간과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징검다리교실로 지정하여 배달강좌 런앤런, 학습살롱 강좌 운영이 가능하고, 2인 이상의 학습모임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중앙캠퍼스는 문화예술, 대원캠퍼스는 공동체, 남촌캠퍼스는 환경, 신장캠퍼스는 생활설계, 세마캠퍼스는 외국어, 초평캠퍼스는 인문사회 분야의 전문강좌가 전체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시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공정’, ‘평화’, ‘복지’의 도정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실시한 민선7기 새로운 정책 공모사업 최종 본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특별조정교부금 55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오산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도 First 공모사업’ 본심사 최우수상 수상] 이번 공모에 제안한 ‘온맘행복, 경기 아이드림 오산센터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한파와 폭염 등으로 인해 어린 영유아가 외부 활동을 못하는 어려움에서 착안하여 영유아 전용 안전한 체험활동과 어린이 전용 공연장 설치로, 문화·체육활동이 가능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아카데미 구축 및 실내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 오산시 공직자 모두는 시민과 함께 하면서 더욱더 노력하여 다양한 공모사업에 공모, 의존재원 확보에 전심전력(全心全力)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이라는 결실로 시민에게 온전히 되돌려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민이 더욱 체감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보육환경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영유아에게는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여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불안감
【경기경제신문】민·관 협력 거버넌스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의왕시 우리동네 솔루션랩’사업이 경기도가 주최한‘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에서 일반사업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의왕시, 경기도 주최 정책공모 최우수상 수상] 시는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본선 최종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5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경기도에서 추진한‘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는 각 시·군에서 총 30개 사업이 접수됐다. 이 중 현장심사와 예비심사를 거쳐 총 10개 사업이 본선에 올랐다. 시가 제안한‘의왕시 우리동네 솔루션랩’사업은 지방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실험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심사에서 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안의 참신한 우수사례를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우리동네 솔루션랩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체가 되어 새로운 혁신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 22일 센터 내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래상담자 연합회 수료식을 가졌다. [또래상담자 연합회 수료식] 또래상담은 솔리언또래상담 프로그램을 훈련받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청소년 상담활동으로, 또래상담자 연합회는 각 학교에서 또래상담자로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활동하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2018년 또래상담자연합회 활동보고에 이어 올해 열심히 활동한 또래상담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2019년 연합회 활동계획을 안내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그려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또래상담자 학생은“이번 연합회 수료식을 통해 한 해 동안 또래상담자로서의 역할을 되새겨 볼 수 있었고, 또래상담자의 일원으로써 자긍심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올해 열심히 활동한 또래상담자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지난 22일 수련관 내 자의누리터에서 청소년동아리 연합공연‘우리끼리’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공연 ‘우리끼리’] 청소년동아리연합회에서 준비한 이번 연합공연은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동아리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및 밴드와 댄스, 보컬, 연극 동아리 등 총 16개팀 12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OST를 선보인 밴드동아리, 인기 아이돌 블랙핑크의 노래와 팝송을 리믹스 한 댄스동아리의 창작안무 등 화려한 볼거리와 실력을 갖춘 공연으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공연장 앞에서는 동아리활동 사진 전시, 이벤트 포토존, 롤링페이퍼, 베스트 동아리사진 투표 등 청소년들과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공간이 구성돼 또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만들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댄스동아리‘포스(우성고등학교 댄스부)’의 한 학생은“수련관의 모든 동아리가 함께 모여서 무대를 선보여 좋았고, 다양한 학교의 청소년들이 공연을 보러 와 줘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