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 미래위원회가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의왕시 미래위원회 위촉 및 출범식] 미래위원회는 시민, 사회단체, 전문가가 함께 모여 각종 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의왕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됐다. 이번 미래위원회 구성은 민선7기 공약사업중의 하나로 앞으로 시민 중심의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소통·자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에서는 미래위원회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1월부터 시민대표를 비롯한 전문 연구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후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5명의 위원을 확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2019년 주요사업보고에 이어 분과위원회 구성 등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그동안의 정책자문기구들은 대부분 형식적으로 운영되어 온 부분이 있는 만큼, 전문가와 일반시민의 의견들을 다양하게 수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구가 필요하여 미래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하며“앞으로 미래위원회가 많은 자문과 좋은 정책을 제안하여 의왕시의 밝은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2018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왕시, 2018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수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인구 10만명 이상 7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 교통과 관련한 지자체의 현황수준 및 시행정책 등 32개 교통지표를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대상인‘라그룹’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2015년부터 4년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첨단교통관리시스템과 교통정보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등 교통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교통인프라 개선, 교통체계의 경쟁력 부문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결과는 시에서 그동안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성과”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을 발굴하고 교통체계 기반을 확대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지난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2018년도 하반기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의왕도시공사, 2018년도 하반기 재무·회계 실무 교육] 이번 교육은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출 및 계약 업무처리 절차, 회계 관계 법령 등 실무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통일된 업무처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최욱 사장은“앞으로 정기적인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직무능력과 회계담당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월 1회 회계동아리를 운영하고 자체 회계지침을 마련해 회계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금년도 주민참여예산 성과를 둘러보는 안양시주민참여예산 평가 보고회가 지난 21일 안양시청에서 열렸다. [안양시, 주민참여예산 평가 보고회] 이날 보고회는 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두 개 동이 발표회 시간을 가졌는데 안양2동이 EM발효액을 활용한 친환경 사업을 선보여 공감을 샀다. 또 평안동은 힐링하는 산책로를 조성해 큰 박수를 받았다. 보고회에서는 또 일반행정, 기획경제, 복지문화, 보건환경, 도시상하수도, 건설교통 등 주민참여예산 6개 분과의 사례발표 시간이 마련돼 참석한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양YWCA는 주민참여예산학교에 대한 성과결과를 발표했다. 안양YWCA는 청소년참여학교 운영과 찾아가는 통합교육으로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정착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안양시는 안양역 철길방음벽 화단 정비, 남부시장 노후간판 교체, 무지개길 벽화사업, 걷고 싶은 삼봉 꽃길 사업 등 70건에 사업비 684억8백만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에 있어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여러분의 활동이 중요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시민들의 납부편의 증진과 세외수입 체납률 감소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카드결제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수료뿐 아니라 세외수입 과태료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결제시스템을 개선하고 카드 단말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현장에서 과태료 고지서를 받고 난 후, 은행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카드결제 확대시행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즉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한 세외수입은 주민등록, 가족관계,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와 각종 민원 발급수수료이며,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사는 국민, 롯데, BC, 삼성, 신한, NH, 하나, 현대카드사 등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사항에 대해서는 작은 일이라도 개선해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19년도에 활약할 '안양시SNS시민기자단‘(이하 SNS기자단) 22명을 공개 모집한다. [안양시청 전경] 대상은 19세 이상 안양시민으로서 SNS활동이 활발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시진 및 동영상 촬영에 재능이 있어야 한다. 특히 문장능력까지 겸비하면 더욱 좋다. SNS기자단에 관심 있는 시민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각 1부를 작성,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18일 사이에 직접 방문(홍보기획관 8045-2357) 또는 이메일(chjtor7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를 토대로 심사해 22명의 SNS기자단으로 선발, 1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NS기자단은 시가 추진하는 정책, 행사,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SNS(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전파하는 일을 전문으로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문화와 예술 그리고 건강까지 감성을 자극하는 공감형 콘텐츠를 발굴해 제공하면서, 새로운 팔로워가 생겨나도록 하는데도 역할을 맞는다. 시는 활동이 탁월한 SNS기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간담회를 정례화 하는 등 SNS시민기자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2018년 잉어빵 길잡이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잉어빵 길잡이교사 양성과정 수료식] 이번 수료식은 잉어빵 길잡이교사 수강생 13명이 참석해 각자의 수업시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곽상욱 오산시장이 수료증을 수여한 후, 오산교육에 대한 설명, 그 간의 수업을 되돌아보며 과정을 마무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잉어빵 길잡이교사 양성과정은 오산시의 1인1외국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4일부터 총 30여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친 13명의 수강생이 잉어빵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다양한 유형의 학습자에 대한 이해, 뇌친화 교수학습법 등의 내용을 익혔다. 잉어빵(잉글리시와 어울려 놀자, 빵~!) 프로그램은 배움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해 영어학습을 북돋우는 프로그램으로서, 비영리 사단법인 희망연구소 배움(대표 남궁은)에서 2011년부터 성북구, 노원구 등에서 추진해온 사업이다. 시는 2017년부터 1인1외국어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외국어를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학교 정규수업 및 방과후 수업에 영․중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0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대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경기도 중점시책 및 자체계획에 12개 분야와 건축행정 처리실태 5개 분야를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써, 건축행정의 신뢰도 향상과 부조리 방지, 건축행정의 질서 확립과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선진건축 행정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소규모 공동주거 건축물 범죄예방 설계기준 도입, 건축물 안전사고 발생 시 기동안전점검반 운영, 도로지정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마련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축행정 신뢰도 제고와 내실화에 최선을 다해 오산시를 수준 높은 건축문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 이하 공단)은 지난 20일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4층에서 진행된 ‘2018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11개 기관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전경] 공정채용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관하며, 채용기회가 동등하게 부여되고 공정한 채용문화조성으로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대하여 제3자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 3개 부분의 9개 평가항목과 59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에 있어 외부 인사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인증심사의 모든 과정이 면밀하게 체크되었고 이 결과 인증기준을 통과하여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조용호 이사장은 “공정채용 우수기관 선정으로 채용과정에서의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으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59명을 모시고 2018년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와 더불어 2017년 시장형사업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꿈두레 실버카페에 지급되는 인센티브 10,600천원을 전달하였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열심히 참여해주신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정요철 시인의“행복한 12월”을 낭독하며 올 한해 열심히 일한 어르신들을 격려하였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그동안 있었던 경험담을 나누며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0년 처음 오산시장이 당선되었을 때 오산시에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참여하고 계셨는데, 현재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와 더불어 1,35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계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022년 2,0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