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주)잇츠 2개 기업과 “오산 청호 2블럭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 청호 2블럭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입주 협약” 체결식] 이번 협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회적기업의 공익목적기간의 자립, 조기안정화 성장을 지원하고자 장기공공 임대주택 내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사회적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산 청호 2블럭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선 협약을 체결하고, 오산시는 사회적기업육성법에 의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한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과 (주)잇츠 2개 기업이 입주가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주택 단지 내 입주하는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태양광발전을 주사업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현재 오산스포츠센터 옥상에 100KW 용량의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매년 129,600KW의 전력을 생산, 연간 54.3톤의 이산화탄소 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18년 하반기 배달강좌 런앤런 신규 강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산시, 2018 하반기 배달강좌 런앤런 강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학습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연 2회 런앤런 신규 강사를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28명의 강사들이 서류 및 면접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런앤런 신규강사는 음악, 예술, 미술, 건강, 생활교양, IT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강의활동을 한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배달강좌 런앤런 강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되었다. 배달강좌 런앤런(Run & Learn)은 5명 이상의 오산 시민 또는 오산시 직장인이 모여 학습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 강좌를 배달하는 오산시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로 2018년 한해에만 3,900여명이 배달강좌 런앤런을 수강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강좌이다. 런앤런 신규 강사 교육은 위촉장 전달식 이후, 오산의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와 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9일 경인지방통계청에서 실시한 통계활용 사례를 응모하여 통계 정책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 3개월 동안 서울·경기·인천지역 지자체에 통계를 활용하여 정책에 반영한 사례를 공모하였다. 시는 사업체조사·주민등록인구 등 통계를 활용한 ‘오산시 일자리 지역여건 분석’ 사례와 오산시 사회조사를 활용한 ‘시민요구에 부합하는 보건서비스 제공’ 이라는 주제를 사례를 제출하였으며,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정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오산시 사례가 ‘2018년 지역통계 정책 활용 공유 세미나’ 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어 경인지방통계청에서는 책자를 발간하여 전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조사원들의 노고로 만든 통계가 각종 계획 수립에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통계 자료를 분석하고 사업부서에 제공하는 등 지역행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018년 실시한 사업체조사 및 광업·제조업조사 통계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오는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9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백운밸리 개발사업에 대한 관계자 합동회의를 개최, 백운밸리 입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섰다. [의왕시, 백운밸리 관계자 회의] 그간 시에서는 백운밸리 개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 만큼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공사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그동안 의왕도시공사 사장 부재로 백운밸리 사업에 대한 의사결정이 늦어짐에 따라 수개월 전부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도시공사 및 백운PFV측에 커뮤니티센터 조속 착공, 업무지원시설용지 매각을 위한 대책수립 마련, 대중교통문제 해소방안, 청계IC 광역버스 정류장 설치, 백운호수 근린공원화, 이주자택지 및 협의자택지 문제, 의일로2 확장, 롯데몰 착공,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이날 합동회의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대책 수립을 재차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복환 도시개발국장 주재로 시 관련 부서장과 사업시행사인 백운PFV(주), 의왕도시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입주예정자가 요구하는 공공시
【경기경제신문】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회장 문성태) 숲속옹달샘 도서관이 19일 열린‘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새마을문고 운동을 결산·평가하는 자리로, 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는 경기도대회 운영부문 최우수 자격으로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단체 작품전시회, 식전공연, 심사평가,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종합평가·운영부문, 독후감·편지글부문으로 나누어 이뤄 졌으며, 숲속옹달샘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경기도대회에 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성태 회장은“이번 독서경진대회를 통해 각급 조직과 독서문화 공간의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2018 꿈, 멘토의 날’행사가 지난 1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의왕시, ‘2018 꿈, 멘토의 날’ 행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꿈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해 힘써온 여러 분야의 멘토들을 초청해 감사의 시간을 갖고 분야별 사례 나눔을 통해 다양한 진로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로협력 유관기관, 직업체험처, 직업인 재능기부자, 중고등학교 진로부장, 시간여행 2030 진로탐색 강사단, 진로코치단, 한국대학생멘토연합 등 멘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청소년 진로활동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의왕시장상에는 백운고 서유현 교사, 드림유나이티드 양재철씨, 진로센터 김주엽씨, 직업체험처 주식회사 하나뷰티가 수상했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상에는 (사)한국커스텀페인팅협회 김인성씨, 재능기부자 유영조씨, 진로코치단 이성숙씨, 한국대학생멘토연합 이유민씨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서 진로활동 사례발표와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꿈 멘토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한해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간의 노고를 격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7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27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의왕시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한파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추운 겨울을 대비해 시민들에게 손난로를 홍보용품으로 배부했다. 정일수 시 안전총괄과장은“겨울에는 전열기구 화재, 낙상사고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가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 제251회 정례회가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왕시의회 정례회 폐회]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장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2일에는 2019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었다.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일간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형구)를 열어 올 한해 추진된 시의 주요업무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여 감사요구 5건, 시정요구 5건, 처리요구 42건, 건의사항 139건 등 총 191건을 지적했다. 이어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경숙)를 운영하여 2018년도 마무리추경 예산안과 2019년도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상수도직영기업 특별회계 예산안,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2019년 의왕시 총예산액은 4,642억 3,022만 1천원으로 결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중 30억 3,504만 3천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지역 건축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건축사 간담회를 열었다. [의왕시, 2018년 하반기 건축사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관내 건축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부실시공 방지와 건축행정의 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허가 관련 청렴도 향상 및 행정절차 개선 ▲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 적용 권고 ▲필로티형식 건축물의 감리 강화 등 개정된 건축법령 안내 ▲민원 발생 사례 및 해결방안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공사감리 철저 ▲최근 질의 회신 사례 등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희 건축과장은“앞으로도 지역 건축사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마련해 민·관 소통을 강화하고 올바른 건축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7일 바라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보고회를 열었다. [의왕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보고회] 이날 보고회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시의회 윤미근 의장 등 내빈과 시민참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2018년 시민참여단 활동내용 및 성과보고와 함께 시민참여단의 리더십 역량강화를 위해‘스피치기법을 활용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K-멘토&비전센터의 박진호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시민참여단은 4개 분과 총 32명(여27, 남5)으로 구성되어 여성친화도시, 우리가 만드는 세상! 이라는 의미의‘여·우·만·세!’란 명칭으로 올 한해 여성친화도시 홍보, 역량강화교육 참여, 공원에 대한 성인지 모니터링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김상돈 시장은“지난 1년 간 열심히 활동해 준 시민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활발한 참여와 정책 제안을 통해 우리 시를 더욱 수준 높은 여성친화도시로 만드는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정책모니터링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 및 여성친화도시 사업 파트너로서 역할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