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018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에 1위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청 전경] 특히, 금번 수상으로 2014년부터 5년 연속 정보보안 분야 우수기관이라는 명성도 얻게 됐다.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정보보안정책 및 전자정보보안, 사이버위기관리 등 6개 분야 65개 항목에 대한 보안대책 이행여부가 핵심을 이룬다. 시는 지난 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대시민 개인정보 파기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관내 기업체와 학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폐 스마트폰,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매체를 무료로 파기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사이버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해 사이버보안관제센터에 정보보호 전문요원을 배치했고, 정보보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전문관을 선발하는 등 정보보안 분야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 매월 사이버보안진단의 날을 지정해 소속 및 산하기관의 모든 직원PC를 대상으로 보안진단을 실시하는가 하면, 각 부서와 관용차량의 무선도청 탐지 등 정보보호 활동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찾아가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56회에 걸쳐 4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도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촌ㆍ호계ㆍ어린이ㆍ만안도서관에서 2019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 독서교실은 초등학생들이 깊이 있는 독서를 경험하고 글쓰기의 기초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도서관마다 별난 직업 새로운 직업(평촌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난 서양 화가들(호계도서관), 책 속에서 겨울(己亥年)나기(어린이도서관), 도란도란 세계 동화 이야기(만안도서관) 등의 주제로 운영한다. 또 북아트, 만들기, 전통놀이, 글쓰기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적 최우수자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의 도서실 사서교사에게 문의하거나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ya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2018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보고회]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역량 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뜻한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신청 지자체가 제출한 향후 5년간 추진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세부계획을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여성친화도시 전문인력 채용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시민참여단 위촉·운영 등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사회단체와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양성평등 포럼,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선포식 및 토론회,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활동 등 주민 주도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여성가족부의 인증을 통해 시는 2년 동안의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 2023년까지 5대 목표 11개 정책과제, 22개 세부추진과제와 의왕시만의 특화사업 8개를 착실히 추진할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다시 선정됐다. 공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한‘2018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식에서 인증을 받으며, 지난 2015년에 처음 선정된데 이어 올해 다시 인증을 받게 됐다.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한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인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육성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정에는 최고 경영자의 관심 및 실행 의지, 대내외 신임도, 기업 안정성, 근로자 만족도, 가족친화 제도 운영실적 등을 주요 심사지표로 평가했다. 공사는 특히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와 더불어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복지제도 운영, 사회공헌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공사는 향후 3년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로고 사용자격을 부여받고, 경기도에서 실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최욱 사장은“앞으로도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이 만족감
【경기경제신문】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의왕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장애아동 및 가족들과 함께‘제3회 행복한 크리스마스’행사를 열었다.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제3회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근 시의회 의장, 장애아동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기념식 후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장애아동들이 준비한 연극‘거위의 꿈 : 천사들의 울타리’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매직쉐도우쇼 공연을 통해 장애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산타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면서 아이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안겨 주었다. 김상돈 시장은“아이들을 위해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사단법인 행복연대 징검다리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지난 14일 의왕부곡중학교에서‘2018 학교폭력 예방 찾아가는 연극 공연-친구사이’를 선보였다. [‘2018 학교폭력 예방 찾아가는 연극 공연-친구사이’]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극은 2015년부터 학교폭력에 관한 연극을 제작한 극단 광기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극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이 아닌 방관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학교폭력 상황을 방관해 왔던 제3자, 즉 주위 친구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그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방관하는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것이 학교폭력 예방의 가장 큰 대책이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연극이 진행돼 청소년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박민재 관장은“이번 찾아가는 연극 공연은 기존의 교육과 달리 청소년들에게 연극이라는 문화체험의 기회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요즘 학교내외에서의 집단 따돌림과 청소년들의 폭력성의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빅데이터 가치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데이터의 창의적 활용과 의사결정 능력 배양을 위해 ‘2018년 데이터기반 행정 경진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년 데이터기반 행정 경진대회’] 이날 경진대회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행정에 창의적으로 접목한 빅데이터 활용분야와 해결 과제를 체계화하고 모델링하여 스스로 기획하는 빅데이터 분석과제 도출분야의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먼저 빅데이터 활용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완료한 과제를 지난 1년간 창의적인 노력으로 행정에 접목한 우수 활용사례를 3개 부서에서 발표하였고 빅데이터 분석과제 도출분야에서는 3개 팀에 12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7 ~ 9월까지 실시된 빅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실습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팀별 주제를 선정하여 해결하고자하는 과제를 분석 가능한 형태로 탑다운하여 문제해결 다이어그램 작성과 가설 도출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발표하여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는 심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심사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그룹 터기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드림스타트, ‘스키캠프’] 이번 스키캠프는 아동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고, 또래 친구들과 폭넓은 유대관계를 높이고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첫째 날은 스키를 처음 접하는 아동들을 위해 전문 스키강사의 강습에 따라 안전교육, 준비운동, 스키 기본동작을 배웠으며, 저녁에는 워터파크 물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스키강사의 안전한 지도하에 쌩쌩 달리는 스키 체험과 리프트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함박눈이 흠뻑 내리는 눈을 보며 행복한 웃음을 멈추지 않았고, 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색다른 추억과 설레임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인장애인과 최원배 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겨울 스포츠 스키를 배우면서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큰 꿈과 희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의사회(회장 최중혁)에서 지난 14일 의사회 송년회에서 오산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오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의사회,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성금 전달 ] 오산시의사회는 1996년 오산시 소속 병․의원 의사들에 의해 설립하여 현재 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산시민의 건강과 행복, 오산시의사회가 함께 한다.’는 기치 아래 20여 년 넘게 시민의 건강을 위해 애써왔으며, 또한 해당 협회는 다문화가족지원, 오산시 체육대회 및 각종행사 의료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의사회 최중혁 회장은 “앞으로도 오산시의 우수한 교육 인재양성과 저소득층 후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펼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영애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베풀어주신 의사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오산시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지역 인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은 경기사회복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14일 오산스포츠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로 이루어진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추운 날씨에도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및 시민 34명이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올해 누적 헌혈자는 총 172명이다. 공단은 지난 10월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을 통해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조용호 이사장은 “이벤트성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