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제2회 오산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 제2회 오산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회의] 이날 회의는 2019년도 자활지원계획 및 자활사업 수행기관 선정과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등 기초생활보장 관련 심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관내에 생활보장 및 의료보장에 대하여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회복지과 교수, 사회복지관장, 약국원장, 공익단체장 등 15명이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심의회의에서는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로 부양을 받을 수 없는 21명을 대상으로 심의를 통하여 기초생활수급 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자로 보호결정 하였고, 자활 및 기초수급자 연간조사계획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 하였다. 이번에 참석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신영묵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최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가 회의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 내에 소외된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환경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 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소속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규제개혁방향’이라는 주제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산시, 규제개혁 추진 역량강화 교육] 이날 교육은 현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며 규제개혁, 지역경제 및 산업정책분야 전문가인 김은경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시청 인허가 담당자를 비롯해 신규 공직자 등 직원 8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4차산업에서 공무원이 가져야할 규제개혁 마인드에 대한 시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은경 강사는 4차산업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높이고 파급효과에 대한 공무원의 관심과 방향성에 대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올해 시는 기업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규제 ․ 애로 상담창구’운영,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등록규제 일제정비 등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규제개혁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과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공무원의 역할과 규제개혁방향에 대해 지속적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1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 ‘2018년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년 보훈문화상’ 수상]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보훈문화상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1개 시·군을 선정하여 수여되는 상이다. 오산시는 6·25전쟁 당시 유엔군 첫 격전지인 죽미령 고개에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유엔군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개최, 죽미령전투 기념사업 추진, 보훈회관 신축, 보훈수당 확대 지급 등 다양한 보훈사업 추진을 통해 보훈문화 창달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하며 “보훈문화가 더욱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의왕시청 전경] 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지역 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았다. 지역 안전지수는 매년 안전과 관련한 주요 통계를 집계해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총 7개 분야의 안전 수준을 평가해 각각 1∼5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5개 분야(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2개 분야(자연재해·감염병)에서 2등급을 받았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첫 번째,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시는 작년 평가에서도 5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으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는 등 안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평가를 통해 의왕시가 시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라는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안전 관리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2018 의왕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2018 의왕시 평생교육협의회’] 이날 회의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추진 성과 및 2019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올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배움터, 인문학 아카데미, 감정코칭, 부모교육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특히, 올해 추진한 지역 밀착형 평생학습사업‘의왕학습레일’은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돈 시장은“올해 지역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며“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8 의왕시 일자리 박람회]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를 비롯한 인근 도시의 강소기업 19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약 600여명의 구직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현장 면접을 비롯해 취·창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스트레스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이날 박람회 결과 현장 면접에는 총 38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80명이 채용 예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에서는 좋은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3일 거리질서 및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 및 홍보 캠페인를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왕시광고협회(회장 정충시)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내손손동 문화의 거리 밀집상가를 중심으로 불법 전단지를 수거했다. 또한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는 배너 및 에어라이트 등을 설치한 점포(42개소)를 방문해 자진 정비하도록 계도하고, 시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희 건축과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들과 상가 업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전한 광고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을 전하는 상징이 될 사랑의 온도탑이 범계역 광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안양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안양시(시장 최대호)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테마로 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4일 범계역 광장(롯데백화점 앞)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날 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공식 나눔캠페인 출발을 알리고 온도탑 100도를 기원하는 카드섹션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모금액 9억원을 목표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게 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인 9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올라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랑의 온도탑이 펄펄 끓어 안양지역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018년 전국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1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된 아이돌봄지원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안양시청 전경] 여성가족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2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추진한 사업을 분석, 안양시아이돌봄서비스를 최우수에 선정했다. 시의 아이돌봄서비스기관은 △서비스제공인력 확보 및 활동 참여 △사업 수행 능력 등 서비스 제공 인프라 △사업수행기여도 등 5개 영역 12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연주)가 위탁 운영하면서 관내 거주하는 양육공백가정에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아이돌봄지원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2008년부터 사업 운영을 위해 힘써 온 만큼, 앞으로도 관내 양육공백가정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건설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민․관 합동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이하 지역건설추진위)가 안양에서 출범했다.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출범식]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1일 위촉한 지역건설추진위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5급 이상 시 간부공무원과 지역의 건설업계, 학계, 관련 전문가 등 민․관 합동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에 근거해 출범, 지역건설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건설추진위는 지역건설산업체 수주율 제고와 하도급 참여 확대 및 애로사항 수렴, 부실시공 방지, 건설신기술과 공법 정보교류, 우수건설인 포상 등과 관련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건설업을 측면지원하게 된다. 또한 건설업의 설계단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에서 생산하는 자재, 물품 등의 사용을 권장하는 등 관내 건설업계에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시와 시의회 그리고 건설협회와 건축사회 등 민과 관이 지역건설업계를 살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도 좋은 본보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11일 출범에 따른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