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올해 새로 지정된 향토문화재 6개소 대한 안내판설치를 마쳤다. [삼막사 감로정 석조] 신규 지정된 향토문화재는 ‣평촌 지석묘(동안구 평촌대로 86) ‣염불사 부도군 ․ 마애부도(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안양사 부도(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103) ‣삼막사 삼귀자(만안구 삼막로 478) ‣삼막사 감로정 석조(만안구 삼막로 478) 등 6개소에 소재해 있다. 시는 지난 6월 향토문화재보호위원회 심의를 통해 향토문화재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판은 문화재전문가 자문과 국립국어원의 감수를 거쳐 정확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글귀로 제작됐다. 디자인은 주변경관을 고려했다. 특히 영문번역이 병기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됐다. 신규지정 향토문화재 중에서도 삼막로에 위치한 ‘삼막사 삼귀자’는 종두법을 시행한 지석영 선생의 형이자 그림에 뛰어난 지운영 선생이 바위에 거북 귀(龜)자 3개를 새겨, 예술성 또한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조상의 숨결이 배어있는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정시 지원 전략과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2019학년도 수능 정시합격 전략 설명회’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의왕시, 2019학년도 수능 정시합격 전략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2019학년도 정시전형을 대비한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치동 컨설팅 전문업체인‘(주)퓨처플랜’입시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난 11월 치러진 대학수학 능력시험 결과를 토대로 각 대학별 정시·추가합격 분석 및 전망 등 유익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핵심전략 등을 자세히 설명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호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설명회가 2019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의 진학을 돕기 위해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최근 청계동 가막들공원 안에 아이들을 위한‘하우(HOW) 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하우(HOW)놀이터’ 조성 사진] 이번에 조성된 하우 놀이터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신개념 놀이공간인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하우(HOW)놀이터’는 규격화되고 획일화된 놀이 시설에서 벗어나 ‘무엇을? 어떻게?’하고 놀 것인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통해 스스로 만드는 공간이다. 놀이터 명칭은 의왕시에 위치한 큰 고개인 하우고개의 전설을 모티브로 삼아 사소한 일로 시비가 붙은 두 사람이 하우고개를 넘으면서 화해(하우)했다는 이야기처럼 협력과 도덕성을 기를 수 있는 친자연적 공원의 의미를 담았다. 공원 내 3,500㎡ 규모로 조성된 놀이터에는 구릉지형 자연경사를 활용한 잔디미끄럼틀, 펌프놀이, 하늘그림자 놀이, 20m 길이의 대형원통 미끄럼틀 등 어린이들의 모험심을 길러줄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특히, 다른 공원과 달리 아이들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취하고 발달시킬 수 있는 모래놀이터는 주문진에서 모래를 공수하여 조성했다. 또한 기존의 노후 시설이었던 탄성포장재, 데크 등은 인조잔디와 하드우드 목
【경기경제신문】의왕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모집 규모는 5개 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이며, 모집 대상은 지식서비스(S/W, IT, 디자인, 컨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으로 기술적·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사업 참여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특허, 전시회, 마케팅 지원 등의 선택형 사업비 지원과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지원)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 협력기관으로 있는 계원예술대학교와의 가족회사 업무협약 등 다양한 창업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시장조사, 온라인 마케팅, 구매상담회, 창업교육 등 여러 분야의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1인 창조기업)는 입주신청서( https://bit.ly/2zTJiLA 다운)를 작성해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031-345-236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임태성 홍보담당관과 권혁천 수석전문위원이 직원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의왕시지부(지부장 김기호)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2018년 존경하는 간부공무원 선정’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태성 홍보담당관과 권혁천 수석전문위원이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간부로 뽑혔다. 조사 결과 간부공무원이 갖춰야 할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는 문제해결 능력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소통부재와 책임회피, 권의의식이 개선해야 할 점으로 조사됐다. 시청 공무원노조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부서장에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개선이 필요한 간부로 선정된 간부공무원에 대해서는 시장에게 인사 조치 건의 및 지부 명의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 3회 이상 추천돼 명예의 전당에 오른 간부공무원(이명로 행정지원과장, 김용환 세무과장)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됐으며, 권혁천 수석전문위원은 3년 연속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존경하는 간부공무원 선정 사업은 모범적인 간부공무원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상급자와 하급자간 서로 신뢰하
【경기경제신문】안양8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순)는 지난 11일 ‘만원의 행복보험’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8동,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 협약 체결식] 이번 업무협약은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의 제안으로 안양우체국,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양지사, 연세드림치과, 세무법인 드림앤이 참여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만 15세부터 만 65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저소득층 보험계약자가 보험료 1만원(1년 만기) 또는 3만원(3년 만기)을 연 1회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한다. 상해 입원 및 수술의료비, 사망시 유족위로금을 보상 받으며 만기까지 무사고시에는 축하금으로 1만원(3만원)을 되돌려 받는다. 협약에 참여한 민간기관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험가입을 할 수 없는 이웃들에게 본인부담보험료 1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광순 안양8동장은 “소중한 만원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행복으로 전해질 것이다”며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기관에 감사드리고, ‘만원의 행복보험’을 적극 홍보해 필요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2일 ‘2018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및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발표회’ 를 개최했다.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및 洞 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 이날 행사는 한 해 추진한 사업식적을 보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9개 실무분과 위원들과 31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선 위원들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사진 첨부) 특히 금년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한 중요한 해로 민․관 합동 워크숍, 시민공청회 실시, 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순회교육 및 운영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학금 및 학용품 전달, 거동불편자를 위한 빨래방 운영 등 160건 가까운 특화사업을 전개했다. 이 가운데 독거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관내 충훈벚꽃길과 안양천변을 산책하고 팔찌 및 비누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는 석수3동의‘홀몸노인 산책도우미 사업’과 주민들이 기부한 희망열매에 희망메시지를 적어 병목안시민공원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19년도에 활약할 청년정책서포터즈 50명을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안양시 청년정책워크숍]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안양시민이거나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직장인, 사업가, 창업가 등이면 가능하다. 응모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각 1부를 작성, 직접 방문(청년정책관 8045-5783) 또는 이메일(sooguk@korea.kr)로 할 수 있다.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청년관련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에 제안하고 이에 따른 연구 및 토론회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연말에는 워크숍을 통해 1년 동안의 활동실적을 발표하는 자리도 갖는다. 시는 행정자료 제공과 정기적 토론회 마련 등 청년정책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며,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표창도 수여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을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청년층과 많은 소통을 해야하는데 청년정책서포터즈가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내년에는 현재 50명 수준인 청년정책서포터즈를 10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3일 50대에서 70대 은퇴하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사회복지시설에 재능기부로 나눔복지 실현을 통해 노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운영 중인 ‘5070청춘드림팀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및 운영 성과평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5070청춘드림팀 재능기부단’ 보수교육 및 운영성과 평가회] 이날 1부 행사로는 시니어팝송, 기타·우쿨렐레 재능기부자들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의 “내가 즐거워야 아이들도 즐겁다”라는 주제로 5070청춘드림팀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특강이 있었고, 2부 행사로는 5070재능기부자들의 활동영상 시청, 2018년도 운영 성과보고, 재능기부자와 활동수요처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결과 보고, 재능기부단 활동 참여소감 및 활동수요처 재능기부단 파견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재능기부 참여자 70명 중 68명(97.1%)과 활동수요처 200개소 중 111개소(55.5%)가 응답한 만족도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2017년도에 이어 2018년에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은퇴자의 노후 일자리 창출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한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 에서 징수과 손창완 주무관의 "체납자, 차량 어디 있는지 안다!!! 빅데이터와 딥러닝사례”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이번 시상한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 는 개인 장관표창과 오산시 기관표창, 그리고 1억5천만원의 지방 교부금이 주어진다. 시는 지난 8월말 개최된 경기도 지방세외수입 연구발표에서도 세외수입 발표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여 징수 창의행정을 빛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장관상을 수상한 손창완 주무관은 “올 연말 빅데이터의 완성으로 특허를 등록하고 나면, 전국이 하나의 데이터 망으로 구축되어 전국의 체납자 차량을 감시, 표적 영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것이며, 전국 지자체 체납징수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