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의회 의장, 전 오산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청년회의소(JC)가 ‘33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청년회의소, ‘33주년 창립기념식’] 이날 기념행사는 오산청년회의소 김태훈 총무이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연혁보고,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역회원 소개, 전역패 및 기념패 전달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어서 오산청년회의소 원종윤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33년전 오산청년회의소 창립 이후 지금까지 JC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청년의 꿈과 열정을 모아 젊음의 패기로 더 큰 포부를 향해 항상 노력하는 마음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2019년 오산청년회의소 신임회장 양재황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오산 JC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산 청년회의소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주길 바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종합컨설팅을 완료하고 20개소 영업주, 컨설턴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최종 평가보고회] 이날 보고회는 그간 추진한 사업결과를 토대로 추진결과 분석, 우수사례 공유, 문제점 및 발전방안 도출 등 본 사업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상업소 영업주들에게 수료증도 수여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는 대표음식점 육성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줄서서 기다리는 식당 20개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의 기간 동안 일반음식점 20개소에 대해 업소별 10회 이상의 컨설팅, 집합교육 2회, 벤치마킹, 품평회 등 다각적인 맞춤형 종합컨설팅이 추진되어 우리 시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음식점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컨설팅 만족도 조사 결과 사업 만족도, 매출 및 고객 상승 체감도 면에서 대부분의 업소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 평가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우수사례 및 개선
【경기경제신문】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윤성지)는 지난 6일 오산 웨딩의전당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유관기관장,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CYS-Net 자문지원기구 위원들, 유관기관 실무자와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YS-Net 운영보고대회’ 를 개최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8 CYS-Net 운영보고대회] 올해는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주년을 맞는 해로 20년의 추억을 영상에 담아 감동을 주었고, 센터와 인연이 있는 많은 분들을 초대하여 스무살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1388청소년지원단 중 3개 지원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우수또래상담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주었으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심리극과 노래로 엮어서 보는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주었고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고, 새로운 꿈을 꾸고, 자신을 사랑해 가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듯한 시간이었다.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했던 학교 교장선생님들도 꿈드림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안전도는 ‘자연재해대책법’ 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정비 등에 대해 평가한 점수를 합산하여 1~10등급으로 분류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체계를 발전시키고, 하천・하수시설・빗물펌프장 등 방재시설 보강 및 정비 실적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 결과 1등급을 받게 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올해 7월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할 때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대책본부 체재로 전환하여 재해우려지역을 시찰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한 시정을 펼쳐왔다. 시 관계자는 “재난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29일에는 운천고등학교 3학년 전체를, 5일에는 세교고등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근로 권익 교육’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청소년 근로 권익 교육] 이는 수능을 끝낸 고3학생 등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지킬 수 있고 청소년들이 근로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기르며, 부당노동 행위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2016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로 권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이 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 업주 등을 상대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청소년 고용 시 지켜야할 근로기준법에 대하여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기본 권리를 지키기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제238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희의에서 ‘오산시 오산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가 최종 의결됨에 따라 지역화폐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오산지역화폐는 전통시장 매출감소, 골목상권 위축 등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오산지역 내에서만 통용되는 지역화폐를 사용함으로써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시행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산은 인근 화성(동탄), 평택, 수원과 인접해 있어 역외 소비율이 높아 지역화폐 도입이 절실하며 지역화폐가 활성화 된다면 오산시의 내수진작을 통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년 상반기 발행 예정인 오산지역화폐는 이미 가맹점 확보가 된 카드형으로 우선 발행되며, 시민들은 월 30만원까지 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연간 약 21만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가맹점들은 별도 가맹비 부담이 없어 매출증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게 되었다. 시의 내년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약 50억원으로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경기경제신문】민선 7기 김상돈 시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2018년도 청렴도 측정에서 의왕시의 내부청렴도가 3등급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최하위 등급인 5등급에서 2개 등급이나 대폭 상승한 것이다. 지난 12월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2018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의왕시는 외부청렴도에서 2등급, 내부청렴도에서는 3등급을 받아 2016년부터 3년 연속하여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했다. 측정 결과를 살펴보면, 10점 만점에 종합청렴도에서는 2등급인 8.36점으로 지난 해 7.80점 보다 0.56점이 올랐고, 내부청렴도에서는 3등급인 7.43점을 받아 지난 해 5등급 6.58점보다 0.85점이 올라 최근 3개 년(2014~2015년, 2017년)에 걸쳐 내부청렴도 꼴찌 도시라는 불명예를 벗어나게 됐다. 한편, 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는 등급은 지난 해보다 1등급이 떨어졌으나 평가점수는 오히려 지난 해 8.37점보다 0.33점이 오른 8.70점을 받아 지난해 대비 모든 분야의 청렴도 측정 점수가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난해 내부청렴도 미흡지표 중 하나인 인사업무 분야에서는 지난 해보다 1.82점이나 오른 8.62점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찾아가는 배움터’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찾아가는 배움터 수료식] 찾아가는 배움터는 문해교육사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산수, 미술, 생활 문해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올해 배움터 수료자 및 가족, 문해교육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강사의 유쾌한 강연을 시작으로 수료자 전원이 학사모와 학사 가운을 입고 수여증을 수여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교육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포은·까치·동백·현대모락산·내손주공·반도보라1단지 경로당 등 12개 경로당에서 9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진행됐으며, 이중 출석일수가 70%이상 되는 어르신 62명이 이날 정식으로 수료를 하게 됐다. 김상돈 시장은“찾아가는 배움터는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집 근처 경로당에서 쉽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3개소로 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6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센터 자원상담원을 대상으로‘2018년 자원상담원 운영 평가회의’를 가졌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8년 자원상담원 운영 평가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해 자원상담원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정톡투유 프로그램 교육과 집단상담 보조리더 활동, 진로박람회 및 거리상담 아웃리치 부스 운영 참여 등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체 평가를 통해 2018년 사업 운영을 점검하고 내년 감정톡투유 지원단 운영 계획을 안내하면서 앞으로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올해는 15명0의 자원상담원들이 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 상담과 올바른 성장을 돕는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정부순 센터장은“올해 자원상담원들이 본 센터에서 개발한 감정톡투유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면서 학교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활동한 자원상담원들은 내년부터 감정톡투유 지원단으로 위촉해 관내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양시청 강당에서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해 융합인재 양성과 바람직한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를 위한 첫 걸음 – 안양교육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안양시가 추구해야 할 미래교육의 비전과 실천 전략을 제안하는 자리다. 교사, 학생, 학부모 및 시민 등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입장할 수 있다. 포럼은‘안양시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과제’라는 내용으로 이양창 교수(대림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고봉익 대표(TMD교육그룹)의 주제발표로 시작된다. 김승보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강호감 경인교육대학 교수, 심춘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국장 등 출연해 토론을 벌인다. 평촌고 3학년 유영서 학생이 특별히 출연해 교육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게 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이 특별 패널로 참여한다. 데니스 홍은 성공적인 미래교육의 출발을 위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인재상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