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5일 KT텔레캅 강남본부 남부지사(지사장 김동)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KT텔레캅 노사랑(朗)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온정 나눔행사’전달식 및 물품배분을 진행하였다. [‘KT텔레캅 노사랑(朗)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온정 나눔행사’]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료품과 부식을 지원하고자 하는 KT텔레캅의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실생활에 간편한 즉석식품 14종, 총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해당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 20가구에 KT텔레캅 강남본부 남부지사 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A씨는 “식료품구입 비용에 항상 부담이 컸었는데, 다양한 식료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올 겨울은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영묵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기업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0월까지의 금년도 과태료 징수실적을 평가한 결과 오산시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시는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과태료 징수율은 경기도 내 시·군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 그간 과태료 징수실적 향상을 위해 자진납부기간을 설정하여 연 6회 안내문 및 체납고지서를 발송해 민원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으며, 부서별 세외수입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교육을 실시해 적극적인 부과 및 징수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밖에도 김문환 오산부시장 주재 체납액 일제정리 보고회를 통해 부서장 책임 하에 과태료 징수실적과 체납원인 분석, 효율적인 체납액 정리방안을 논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징수율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였으며, 그 결과 올해 과태료 징수액은 10월말 현재 전년보다 27억원 증가한 349억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는 자진납부하면 20% 감경제도가 있기에 세외수입도 자진 납부하는 납세풍토가 정착되길 바란다.”면서 “연말까지 과태료 등 세외수입 특별정리기간 운영 등 다양한 채권확보와 맞춤형 징수활동을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2018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2억8천만원과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의왕시청 전경]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과제 및 도정시책과 관련된 6개 주요 정책분야 124개 세부지표로 구성된 대규모 평가다. 시는 지표별로 목표를 설정하여 매달 부시장 주재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중점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이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의왕 채용박람회 홍보 포스터]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의왕시를 비롯해 인근 도시의 강소기업 19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취·창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스트레스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게는 현장 면접을 통해 우수인재를 채용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 업체의 근로 조건과 채용 인원, 임금 등 자세한 정보는 10일 이후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당일 박람회에 참여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시민정책 공모를 통해 9개 제안을 선정했다. 정책공모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실현하는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시민이 시 정책수립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는 9∙10월 두 달 동안 모두 85건을 제안 받아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을 고려해 9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9건의 면모를 살펴보면 노년층 산행도우미 역할을 내용으로 한 ‘안양 Active-Senior들과 함께 하는 안양 계절산행 가이드 프로그램’, 일상생활의 안전을 강조한 ‘안양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를 겸한 건강증진을 소재로 한 ‘누구나 적립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마일리지 만들기’ 등이 있다. 9건의 우수제안 시민은 지난 3일 시청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수제안은 실행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라며,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창구를 다양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김장김치를 정성스레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모습은 이제 월동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사회에 빼놓을 수 없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비산2동)] 늘 그래왔듯이 안양시 31개 동에서도 김장담그기 행사가 11월 한 달 동안 릴레이처럼 펼쳐졌다.(사진 첨부) ‘사랑의 김장나눔’, ‘사랑 듬뿍 김장 나눔’,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더하기’, ‘김장김치 행복나눔’ 등 김장행사 제목은 동마다 제각각 이지만 목적은 하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치를 전달해주기 위함이다. 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통친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주민들이 중심인 각 동 사회단체가 주관이 돼, 동 마다 김장담그기 자리가 마련됐다. 31개 동에서 담근 김장배추는 줄잡아 5천 포기, 독거노인을 포함해 차샹위계층,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6백여 가구에 전달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나게 하는 때라며,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동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관심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경제신문】우중충했던 어린이놀이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돼 안락한 쉼터로 거듭났다. [냉천어린이공원 전경(정비 후)]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사업비 1억7천여만원을 들여 안양5동 냉천어린이공원(안양동 627-311) 정비공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새 단장된 냉천어린이공원은 3종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4종이 잘 갖춰져 있다. 바닥은 기존의 맨 땅이 아닌 다양한 색상의 포장재가 덮었다. 공원가장자리에는 또 수목이 장식을 하고 있어 아늑함도 느끼게 한다. 특히 노후해 위험하기까지 했던 놀이시설은 목재재질의 조합놀이대, 그물∙평균놀이대로 교체됐는데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원정비가 있기까지 전문가 자문과 지역주민설명회를 열어 소통하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2개월여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낡고 노후한 어린이놀이터와 공원에 대한 정비를 지속해 어린이는 물론, 지역주민 쉼터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공익을 위해 소신 것 일하는 과정에서 과오를 범한 공무원에게 면책기회가 주어진다. 또 과오발생에 대한 책임을 그동안 실무자 중심에서 부서장 위주로 확대된다. [안양시청사 전경]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적극행정면책 등 감사소명제도 운영에 관한 규칙’과 ‘행정감사규칙’을 공포해 이달부터 시행다고 4일 밝혔다. 공포된 규칙에 따르면 적극행정면책은 적극적으로 공무를 수행하다가 범하는 하자에 대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징계처분을 면제 또는 감경해주는 것을 말한다. 즉 외압에 굴하지 않고 소신 있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자는 것이다. 시는 또 과오 적발 시 기존에 실무자위주로 책임을 묻던 것을 부서장 또는 기관장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인사상 불이익도 줄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부서 및 기관에 대한 경고를 신설, 재 감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다는 방침이다. 김래완 안양시감사관은 열심히 일하는 도중에 발생한 과실에 대해서는 정상참작의 기회를 부여해, 직무태만이나 소극적 행정을 떨쳐버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면책심사위원회를 운영해 적극행정면책의 악용을 막고 부작용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 공모사업에 ‘온맘행복! 경기아이드림오산센터 조성사업’이 본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 는 경기도가 600억원 특별조정교부금을 핵심도정가치인 공정·평화·복지실현에 공모 주제로 10월에 공모하여 11월 현장예비심사를 마쳤으며, 오는 24일 본심사로 진행예정이다. 11월 현장예비심사에서 10개 시군이 결정되었으며, 현장예비심사에서 본심사로 진출한 시군 모두 최소 4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상태이다. 시는 사업계획서 제출 전 11월 공직자 월례조회에 사전 평가를 거쳐 제안사업을 선정하였으며, 공모에 제안한‘온맘행복, 경기아이드림오산센터’는 미세먼지, 폭염 및 한파로 인하여 어린 영유아가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에서 착안하여 영유아전용 안전한 체험, 문화, 체육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가 그동안 교육과 보육에 더욱 힘써 왔는데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시민이 더욱 체감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보육환경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영유아에게는 안전하고, 시민은 안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경기경제신문】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회장 이계정)는 지난 3일 오산 웨딩의전당 리치홀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임원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2018년 정기총회 및 임원 송년의 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공로패전달, 임기를 마친 3개 동 위원장에게 평생회원패를 수여하고 지난 1년 동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 주요활동 영상보고,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1999년 출발한 이래 여러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현재 4개 분야 자체사업 중 오산천 생태교란 식물 ‘가시박’과 ‘환삼덩굴’제거와 오산천 둔치에 무궁화 꽃동산 가꾸기 사업과 죽미공원 내 편백나무 10년생 100주를 심고 주변을 정리하였으며, 경기도 자연보호 단체 중에서도 활동이 우수한 단체로 인정받아 오산천과 지천 인 가장천살리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산천 지천 수중과 수변 정화활동을 3회에 걸쳐 300여명 참석하여 생활쓰레기 약 4톤을 수거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과 함께 자연생태를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급속히 변해가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