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55)이 선임됐다. [제5대 FC안양 김형열 감독 취임식] FC안양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목) 오전(10:00) 안양시청사 접견실에서 FC안양 제5대 신임감독으로 김형열 감독을 선임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FC안양의 최종 결정은 ‘소통하고 연구하는 지도자’로 알려진 김형열 감독이었다. 안양중-안양공고-국민대를 졸업한 김형열 신임 감독은 지난 2001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전북 현대의 수석코치, 2007년 성남 일화의 코치로서 총 두 차례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0년 중국 허난 젠예의 수석코치를 역임한 김 감독은 2012년 강원FC의 수석코치를 거쳐 2015년부터 가톨릭관동대의 감독으로 대학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가톨릭관동대는 김 감독의 지도에 힘입어 U리그 1권역에서 2016 시즌 우승, 2017 시즌 준우승, 2018 시즌 우승을 기록하는 등 강원 권역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또한 지난 2월 열린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연세대를 5-1로 꺾은 데 이어 중앙대,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8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양시 방문건강관리사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안양시 방문건강관리사업 발전방안 심포지엄]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들과 동 복지팀,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에 적합한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방문보건센터의 사업들에 대해 보고하고 현 시점의 과제를 전문가와 토론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서울시와 행정안전부의 실무자를 초청해 타 시의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례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에 대한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이날 심포지엄은 마무리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토대로 주민이 중심이 될 수 있는 보건서비스와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보건복지 연계서비스를 구현해가겠다”며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내년도 우리시에 적합한 방문보건사업 모델과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제2회 1인 창조기업 디자인터칭데이 in의왕’ 행사가 지난 28일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제2회 1인 창조기업 디자인터칭데이 in의왕’ 행사]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계원예술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한 디자인 자문과 포럼을 통해 제품(서비스)의 가치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에 매칭된 1인 창조기업 12개사와 계원예술대학교 디자인 분야별 전문가 그룹(12개학과 교수)이 모였으며, UX/UI, 웹, 제품, 패키지, 영상, 브랜드, 푸드디자인 등 1인 창조기업의 가장 필요한 디자인 부문들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 제품디자인 멘토를 맡은 계원예술대학교 이종화 교수는“짧은 만남이었지만, 1인 창조기업들의 디자인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 기업과 학교가 지속적으로 만나 디자인 산학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서 진행된 디자인 포럼에서는‘스타트업의 브랜드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유나이티드브랜드 서울오피스 김상률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스타트업
【경기경제신문】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다음달 7일 오후 7시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4회 정기연주회 홍보 포스터]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번 정기연주회는‘Good bye 2018 송년음악회’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 김신혜, 테너 이동명 등 유명 성악가가 출연해‘그리운 금강산’,‘가고파’,‘그 겨울에 찻집’등 우리에게 친숙한 가곡과 가요, 클래식을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남궁현 문화체육과장은“이번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정기연주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부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숙)는 지난 27일 부녀회 사무실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부곡동, 저소득층 밑반찬 나누기 행사] 이번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지난 22일에 열린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와 새마을지회의 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김순숙 부녀회장은“추운 날씨에 고생한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들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하며“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에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지역복지의제 개발을 위하여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시,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 웰펌 김미경 강사를 초빙하여 복지의제 발굴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에 대한 교육과 해당 기법을 통하여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석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서로 공유하면서 2019년 복지공동체를 스스로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옥 희망복지과장은 “오산시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스스로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과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같이있어 가치있는 더 행복한 오산’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병희)는 지난 28일 2018년 하반기 한국어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 종강식’을 개최하였다. [‘2018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 종강식’]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2018년 하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은 정규한국어 1~4단계와 심화과정 0단계, TOPIK반이 운영되었으며, 약 9,500여 명이 수강하였다. 종강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식전 공연으로 탁재순 외 1명의 민요 공연과 실용악기 지도자협회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우쿨렐레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어교육 대상자인 결혼이민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노래자랑을 하기도 하였으며,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의 춤 공연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자에게 우수상(임추이 외 9명)을 시상하였고, 출석상(진구옥훙 외 10명), 노력상(선엘비라 외 4명), 표창장(노경화 외 2명)을 시상하였으며, 수료생과 이수생에게 수료증(라오씨쿠짬빠 외 15명) 및 이수증(고연영 외 70명)을 수여하였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과 아동복, 신발, 동화책 등을 나눠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관내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의왕도시공사, 보육교사 대상 안전교육]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해부터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7회에 걸쳐 관내 보육교사 150여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상황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교육했다. 특히 보육교사의 특성을 고려해 영아의 기도폐쇄 또는 심정지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법 등을 중적적으로 설명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이번 교육을 통해 갑자기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30명이 지난 2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 경기도와 재)대건청소년회 주최로 열린 이날 포상식에는 포상승인 청소년들을 비롯해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해 포상식을 축하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들은 이날 포상식에서 3명이 금장, 13명이 은장, 14명이 동장 인증서를 받으며 지난 1년간의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는 만9세~13세(초등3학년~중2학년)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1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포상은 성취목표에 따라 금·은·동장 각 단계별로 포상이 나눠지며, 시는 지난 2016년 동장 단계를 시작한 이후 올해 처음 금장 청소년 3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날 포상식에는 식전공연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자기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숙)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내손2동 지역보장협의체 김장행사]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사회공헌단장 표도영)으로부터 배추 300포기를 기부 받아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이틀동안 직접 절임부터 속 넣기까지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는 지역내 경로당 및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족 등 75가구에 전달됐다. 김성숙 위원장은“작은 마음이지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