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다음달 14일까지 오전동 서해그랑블(오전동 324-4번지 일원) 입주민들의 행정편의 제공을 위한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오전동 서해그랑블 이동민원실] 시는 최근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12월 14일까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해그랑블 노인정(102동 6층)에서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동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 등·초본 발급, 확정일자 부여 업무를 처리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주민생활에 필요한 시정안내 자료를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김명재 민원지적과장은“이동민원실을 통해 입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고 말하며“앞으로 새롭게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관내 대규모 개발지구 내 건축공사장, 토목공사장 및 민원 다발 사업장 등 1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여부, 방진망(막)·방진덮개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조치 미흡 및 변경신고 미이행 등 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적발된 해당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개선명령 등) 및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김용수 녹색환경과장은“미세먼지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만큼 이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앞으로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시민 생활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사회적경제 다시서기 컨설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사회적경제 다시서기 컨설팅 수료식] 이번 사회적경제 다시서기 컨설팅은 사회적경제 창업과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실질적인 컨설팅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주동안 40시간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날 25명이 뜻깊은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마케팅 노하우, 인사·노무, 회계·재무 등 기업운영 필수이론, 현장 방문 컨설팅 등 실제 사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과정들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상반기에 실시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과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통한 심화교육 과정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료생은“이번 컨설팅으로 사회적경제 사업을 창업하는데 많은 배움과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앞으로 사회적경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2019년에는 통합브랜드를 개발하고 공동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지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자체개발한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이달 들어서부터 괌명,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의왕 등 경기남부 6개 시와 통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양시U통합상황실]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내려 받은 ‘안전귀가앱’을 실행, 주변의 방범용CCTV와 안양시청사 U통합상황실을 연계해 안전을 보호받는 방식이다. 집밖에서 위급상황에 처할 경우 안전귀가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흔들면 주변의 CCTV가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이 사항은 고스란히 U통합상황실로 전송되면서 인근에 있는 경찰에 즉각적인 연락이 취해지는 것이다. 늦은 밤중 귀가나 하굣길 또는 혼자 귀가하기가 불안한 곳에서 이 앱을 실행하면 매우 유용하다. 즉 직장에서 집에 도착하기까지 실시간으로 꼼꼼히 안전을 챙기게 되는 셈이다. 안양시는 안전귀가앱을 활용한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를 지난 2014년 특허출원 해 이듬해인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7개시 통합운영은 각 지자체의 관제센터 간 GPS를 공유하고 실시간 통일된 보호시스템을 운영하기로 기관 간 손을 잡음으로써 가능해졌다. 따라서 안양시민이 누려왔던 안전귀가 서비스를 인근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6일(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38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18년도 추경예산안 등 예산안 3건, 조례안 15건, 동의안 5건, 기타안 5건 등 총 2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이 처리될 예정으로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매우 중요한 예산안이 아닐 수 없다”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검토하고 심도 있게 심사 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시 집행부에 대해 “금년 겨울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모두 지역사회의 온정 속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챙겨주시고 또한 예기치 못한 폭설과 강추위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미리미리 재해예방과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12월 20일까지 25일간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지난 24일 수련관 강당에서‘2018 의왕 애니메이션 꿈의학교 졸업식 및 시사회’를 열었다. [2018 의왕 애니메이션 꿈의학교 졸업식 및 시사회]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 동안 애니메이터로서의 꿈을 향해 노력했던 청소년들의 활동 모습과 작품들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13개의 영상과 캐릭터, 스토리보드, 대본 등 제작 과정을 함께 감상하며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된 꿈의 학교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초 교육과 견학, 여름캠프,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애니메이터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꿈의학교에 처음 참가한 김도연 학생(모락중1)은“의왕 애니메이션 꿈의학교를 통해 애니메이션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해 꿈을 키워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재 관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발견하고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여성회관 수영장에서 어린이회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여성회관 수영장 어린이 화재교육]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불!불!불! 불이 났어요’라는 주제로 수영장 내에 화재 발생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화재발생시 119 신고방법, 대피로 동선 확인 및 대피방법, 연기 발생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욱 사장은“어린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갑작스런 화재 발생시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다음달 3일부터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겨울방학 동안 관내 대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한 시정 체험과 등록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1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이며, 응시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6일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다. 단, 휴학생, 대학원생, 방송통신대학생, 사이버대학생, 2017년 겨울방학 및 2018년 여름방학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www.uiwang.g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12월 12일 공개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2019년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2019년 최저임금 시급 8,350원이 적용돼 1일 66,800원이 지급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행정지원과 인사팀(031-345-2123)에 문의하
【경기경제신문】안양시청년정책서포트즈(이하 청년서포터즈) 워크숍이 지난 24일 트리니티 컨벤션(동안구 평촌대로243번길 30)에서 열렸다. [2018 안양시 청년정책서포터즈 워크숍] 청년서포터즈는 일자리에서부터 창업, 복지, 문화 등 청년층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 수렴하자는 취지로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금년 1월 남녀 57명(남 29, 여 28)으로 구성해 발대했다. 연령대는 19세에서 39세까지다. 시는 청년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강연과 멘토링 및 범계큐브 활동장소 제공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시가 개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청년서포터즈 57명과 관계공무원, 시의원 등 80명이 참석했다. 최대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청년층은 앞으로 우리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청년층에 대한 맞춤형 시책 추진을 위해 ‘청년정책관실’을 신설했다고 밝히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년서포터즈의 6개 팀별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하이안양’팀은 재활용과 환경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일석이조’팀은 청년창업정책을, ‘청바지’팀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축제를, ‘큐브’팀은 청년공간인 ‘범계큐브’를 각각 더욱 활성화해야
【경기경제신문】안양시열린콜센터(이하 안양콜센터)가 백점 만점에 85점을 얻어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양시열린콜센터] 26일 안양시(시장 최대호)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일 동안 상반기 안양콜센터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묻는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84.6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는 금년 상반기 조사결과 77점에 비해 7.6% 증가한 수치다. 2016년 10월 개소한 안양콜센터는 상담전문 인력 14명이 배치돼, 주말을 제외한 평일 08:30∼18:00까지 불특정다수인들로부터 생활민원과 즉시민원, 기동처리 등 다양한 민원을 상담 및 처리해오고 있다. 이번 하반기 설문조사에서 안양콜센터는 친절성, 신속성, 타 콜센터와의 차별성 그리고 정확성과 편의성 등에서 모두 85점에 가깝게 높은 만족도를 획득했다. 특히 업무정확도 면에서 9.8%나 상승, 친절성을 기본으로 업무의 전문성까지 갖춘 명품콜센터로 거듭나게 됐다. 시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One Call One Stop'를 목표로 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오고 있다. 전문 강사를 활용한 1:1코칭, 상담문의가 유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