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한파로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하여 동파예방법과 조치요령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스티로폼이나 헌옷 등으로 수도계량기를 보온해주고, 계량기 보호통 내 외부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뚜껑부분을 보온재로 밀폐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보온재가 젖은 상태라면 내부에 물이 고여 있는지 점검하여 물기를 제거해주고,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야간이나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는 것이 동파예방을 할 수 있다. 만약,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에는 화기(토치램프)를 사용하면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계량기 파손에 원인이 발생하므로 헤어드라이기로 배관주변을 서서히 녹이거나, 따뜻한 물(40~50℃)로 배관 주변을 녹여 주는 조치가 필요하다. 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기간 동안 관내 6개 상수도 대행업체를 비상대기 시키고 수도계량기 동파 시 무료로 계량기를 교체하여 줄 계획이며, 동파 발생 시 주간에는 환경사업소 수도과(☎031-8036-6389~6392), 야간에는 수도과 상황실(☎031-8036-6135~6)로 신고하면 신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9일부터 12월 26일까지 38일간 2018년 4/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관계를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시민에게 행정편익 제공과 행정사무의 효율적 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며, 사실조사 기간 동안 각동 주민센터에서는 공무원과 통장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을 현장 방문조사 하게 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 허위 전입신고자 및 변동 후 미신고자 △ 이해관계자에 의한 거주불명등록 사실조사 요청 대상자 △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정리할 계획이고 주민등록 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최고 및 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직권 조치할 예정이며, 사실조사 기간 중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75%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실조사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세대를 방문할 때에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장애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 및 주차방해 행위, 부당표지 사용 행위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일제단속 및 홍보를 실시했다. [민․관 합동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 이번 일제단속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자 진행되었으며, 노인장애인과 소속 공무원과 오산시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오산시장애인단체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이마트 등 판매시설과 오산문화예술회관 ․ 오산스포츠센터, 관내 아파트 등을 단속하였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불가표지 부착 차량, 구형표지(사각형) 부착 차량, 본인용 주차가능표지 부착 차량이나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보호자 주차가능표지 부착 차량이나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은 주차할 수 없으며, 주차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불법 대여는 과태료 200만원, 주차 방해 행위는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최원배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꾸준한 계도와 홍보를 실시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에 힘 쓸 것이며, 단속을 강화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산림청 ‘2018년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 에 선정되어 예산 1억원(국비 5천만원)을 확보해 오산천 연꽃단지 일원에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심고 안내판을 설치 등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천 연꽃단지 무궁화동산 조성] 시에 따르면 2018년 4월부터 오산천 좌안 자연보호협의회 오산천 돌보미사업 대상지에 시 자체예산을 들여 무궁화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그 이후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추가적으로 야생화식재, 시비, 관수작업 등 유지관리를 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된 오산천 무궁화동산은 기존 일률적인 식재방법을 탈피하여 1,200㎡규모의 부지에 570주의 무궁화를 다양한 초화류 및 야생화와 함께 마치 정원처럼 식재되어 오산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은 오는 22일 롯데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이 도시를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와 박람회는 오산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오산교육재단과 공동 주관하며, 전국 지자체,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오산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혁신교육, 오산교육으로 이야기하다’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곽상욱 오산시장,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한국교원대학교 김성천 교수, 솔브릿지 국제대학 조슈아 박 교수, 교육부 안선영 장학사의 주제발표, 그리고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본부장이 참여한 종합토론 순으로 열린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8년간 오산시가 도시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교육 정책을 지속 추진한 결과 정주성을 회복하였고 이제는 글로벌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하면서, 전국의 지자체·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오산시는 혁신교육의 성공적인 발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사,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사례발표 및 박람회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도 향상과 감성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서비스 마인드 향상 위한 직원 친절교육] 이번 교육은 최근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민원응대 역량과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휴먼브랜드연구소‘The人’박성심 대표가 진행자로 나서고, 이승재 영화평론가가 강사로 나서‘영화에서 친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승재 강사는 친숙한 영화를 소재로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고 나아가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방법과 진정한 민원만족 서비스의 정의, 영화속 명대사에서 발견한 소통과 친절의 노하우 등을 설명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성심 대표는 강의의 오프닝과 클로징에 나서 친절에 대한 시대적 트렌드와 대중의 심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재 민원지적과장은“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친절교육을 운영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소통과 공감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오는 19일까지 사회적가치 구현과 효율적인 주민참여 경영을 위한‘주민혁신 참여단’을 모집한다. [의왕도시공사 주민혁신 참여단 모집 포스터] 주민혁신 참여단은 의왕시민이거나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 의왕도시공사 시설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18명 내외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19년 연말까지 1년간이며, 주요 활동사항은 공사의 발전방향 및 주요 정책 결정, 혁신과제 발굴 및 실행과제 참여, 주민참여 추진사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 및 의견수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응모방법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 고객센터 알림마당(http://www.uuc.or.kr)에서 확인하거나 의왕도시공사 혁신전략팀(031-8086-7362)로 문의하면 된다. 도시공사는 주민혁신 참여단을 운영하여 지방공공기관 혁신비전인‘주민주도, 주민중심, 주민지향 지방공공기관’과 공사 혁신비전인‘주민과 함께하는 열린혁신 경영, 더 나은 미래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5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으로 세대별 재산이 2억원 이하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직근로자로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면 가능하다. 1인 가구인 경우는 기준 중위소득이 112%이하 이어야 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5일부터 21일 사이에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접수해야 한다. 시는 소득 및 재산조회를 거쳐 총 1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선발되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내년 1월 첫 주부터 4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경기경제신문】각 가정에서 생산되는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배출 해야 한다. 배출장소는 저녁 8시부터 자정사이를 기준으로 자택 또는 자신의 상가 앞이다. [외국인 대상 4개 국어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리플렛]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로 이주해온 외국인들은 이 같은 사항을 인지하지 못한 채 내다버려 민원을 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4개 국어로 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안내리플렛 4천부를 제작해 14일 각 동에 배포했다. 현재 관내에는 7천2백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돼 있다. 이중에서도 분리배출에 대한 마인드가 낮은 중국인과 베트남인이 절반이상(6천명)을 차지한다. 김광택 안양시청소행정과장은 쓰레기배출에 대한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고 무단투기도 근절하기 위함이라며, 4개 국어 리플렛 제작 취지를 밝혔다. 리플렛은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됐다. 이중 다중집합장소 비치용 접이식과 4개국 각각의 국어로 만들어진 부착용 등 2종이다. 배출시간과 장소를 비롯해 일반쓰레기․불연성쓰레기․음식물류쓰레기 그리고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배출해야 하는지를 색상과 삽화를 곁들여 이해를 돕고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2018년 경기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31개 시군과 함께 도내 국도, 지방도, 시군도 등 총 1만6,077km 구간을 대상으로 정비활동을 벌였으며, 각 지자체별로 자체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도로 재포장 및 재도색,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구조물 등의 보강공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로환경을 저해하는 도심지 육교 3개소를 철거하고, 국도1호선 가로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하여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개선한 공로로 춘계 도로정비평가 우수에 이어 2018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경기도로부터 지원금 1억원을 받게 되었다. 신용호 건설도로과장은 “지속적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경관을 향상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