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2018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징수과 손창완 주무관이 발표한 "체납자, 차량 어디있는지 안다!!! 빅데이터와 딥러닝" 사례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시는 그동안 다양한 신징수기법 도입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체납자, 차량이 증가에 따른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4차 산업의 최신 IT 기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실시간 체납자 차량 GPS위치분석 빅테이터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성과이다. 본시스템 도입 후 불법운행차량 800여대 적발, 고액체납자 12회 걸쳐 2억원 징수, 매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하여 10억원 징수 실적 올리기도 하였다 이번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심사결과 입상한 사례에 대해서는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이후 기관표창 및 인센티브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말 개최된 경기도 지방세외수입 연구발표에서 대상과 우수상 수상하여 징수 창의행정 빛냈다는 찬사을 받은 바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올해 등록한 경로당 8개소 중 오산빌리지 경로당을 비롯하여 세교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주 중으로 신흥연립, 엘지아파트, 화성국민주택, 시티자이 1, 2단지, 세교주상1블록 등 나머지 6개소의 경로당도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컨테이너나 정자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던 미등록 경로당 4개소에 대하여 오산시가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흥연립, 오산빌리지, 엘지아파트, 화성국민주택 한세대씩 매입하여 정식으로 경로당으로 등록할 수 있게 지원한 것으로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경로당은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어르신들의 복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중요한 시설로써 현재 4천6백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신설 경로당에는 냉장고, 에어컨, TV, 노래방기기 등의 가전제품들이 제공되고 각종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 등 많은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말까지 전체 경로당에 안마의자를 지원할 계획도 있다. 오산빌리지 경로당 최주봉 회장은 “시에서 좋은 장소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존경받는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으며, 세교쌍용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으로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산 Smart City] 시는 인텔리빅스, 쿠도 커뮤니케이션, 한일에스티엠, 연세대학교는 NIA(한국 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국가 인프라 지능 정보화 사업’ 공모과제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구축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Smart City 통합운영센터에 도입되는 CCTV 영상에 필터를 적용하여 분석·검색하는 고속 검색 솔루션,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한 얼굴 인식 기술 솔루션, 단순 모니터링을 극복한 이벤트 기반의 스마트 관제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이상 징후 판별 솔루션, 단일 카메라로 다차로 차량번호 인식 솔루션 등을 전시하며, 안전산업 박람회 전시부스 내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참관객의 나이, 성별 등의 얼굴 인식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솔루션의 시연을 살펴볼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모니터링과,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솔루션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통합운영센터가 되
【경기경제신문】오산시 동물사랑협회는 오는 17일 오산천변에서 "모여라! 멍~냥~아" 라는 슬로건으로 ‘2018 오산시 반려동물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 동물사랑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문화를 조성하고 펫티켓 및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노즈워킹 박스 DIY 체험, 장애물 놀이터 체험, 멍이랑 달리기 대회, 유기견 입양 및 동물등록 서비스가 준비됐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오산시 수의사협회의 건강 상담 및 장안대 바이오 동물보호과의 미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이웅종 교수와의 특강시간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야기되는 많은 궁금증 해결 및 올바른 양육 방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산시 동물사랑협회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힘으로 오산시와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어 많은 오산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내에 위치한 꿈누리카페 1호점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수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위한‘모여라 수험생’힐링이벤트를 연다. [의왕 꿈누리카페, 수험생 위한 힐링이벤트 ‘모여라 수험생’ 홍보물] 이번 이벤트는 2018년 수능시험일인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수험표를 지참하고 꿈누리카페를 방문하는 수험생들에게 룰렛 추첨을 통해 음료 또는 컵라면 및 과자를 1일 1회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 4명이 수험표를 지참하고 함께 방문하면 코인노래방 20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꿈누리 카페’운영시간은 평일(화~금) 오후 1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9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다. 자세한 문의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수련활동팀(031-346-8201) 또는 꿈누리카페(031-346-8324)로 연락하면 된다. 박민재 관장은“지난해 오픈한 꿈누리 카페가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휴식공간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그동안 학업 스트레스로 고생한 수험생들이 주어진 여가시간을 유흥업소 등이 아닌 청소년을 위한 전용카페에서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안전한 자전거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9월부터 12월까지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타기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치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 보육시설 11곳을 선정하여 지난 9월부터 자전거 전문강사가 직접 보육시설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자전거의 역사, 안전모의 중요성, 자전거문화교육, 교통사고 사례 중심의 체험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자전거 이용습관을 익히고 교통안전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자전거는 어릴 때부터 안전하게 이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라며“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매년 운영하는 알뜰나눔장터가 착한소비의 상징이 되고 있다. [안양시알뜰나눔장터] 시가 운영한 금년도 알뜰나눔장터가 내년을 기약하며 지난 10일을 마지막으로 열렸다. 알뜰나눔장터는 지난 2001년 알뜰벼룩시장이란 이름으로 현재와 같이 평촌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첫 선을 보여,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열리면서 변화를 겪어왔다. 오랫동안 쓰지 않거나 방치돼 있는 의류, 도서, 완구 등의 중고물품을 싼 가격에 판매 또는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하는 인원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올해 모두 16차례 열려 직접 참여한 인원은 1만3천여 명에 이르고 17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19차례로 3회 더 운영돼 1만7천여 명이 참여했고 다녀간 인원은 20만 명이 넘었다. 안양시민 3명중 한명이 방문한 꼴이다. 올해 폭염으로 인한 휴장일이 많았지만 좌석증설로 일일 평균판매자 및 방문자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첫 운영되던 초창기는 회당 6백여 명 참여하고 연간 다녀간 인원은 10만 명에 불과했다. 김광택 안양시청소행정과장은 올해 43석의 좌판을 추가하고, 전문 상행위
【경기경제신문】가족과 함께 공원에 놀러갔다가 둘째 자녀를 시야에서 놓쳤던 A씨는 안내방송 이후로도 한참만에야 아이를 찾을 수 있었다. 곳곳에 설치된 CCTV가 아이의 인상착의를 기억해 자동검색 하는 기능이 있다면 훨씬 빨리 찾을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안양시·한국과학기술원(KIST)·안양동안경찰서, 복합인지기술개발 추진 상호협력 협약식]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그 해답을 찾는다. 첨단 방범․교통망인 U통합상황실을 보유한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얼굴인식기술을 활용해 실종자를 더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하는 복합인지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안양시, 한국과학기술원(KIST), 안양동안경찰서 등 3개 기관이 복합인지기술 도입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식이 13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복합인지기술 도입 및 활용, 실증치안서비스 구축 등 실종자를 찾는 첨단 기술개발에 손을 맞잡는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원장, 김진태 안양동안경찰서장 등이 기관을 대표해 각각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실종아동과 치매노인 등을 찾아내 하루 속히 그리운 가족 품으로 되돌아올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3일 수원시청 2층 상황실에서 수원시 ․ 화성시와 상호 우호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산수화 상생협력’을 체결하고 3개 시 공동번영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시·수원시·화성시, 산수화 상생협약식] ‘산수화’는 오산의‘산’, 수원의‘수’, 화성의‘화’를 조합하여 만든 명칭이다. 3개 시장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28일 한자리에 모여 ‘산수화 상생협력발전’을 공동선언하고 “민선 7기 출범 후 오산·수원·화성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기구를 구성하자.”고 약속했다. 협약은 3개 도시의 공동 현안사항, 주요 공공시설의 공동이용 활성화 방안, 긴급 재난사고 발생 시 협력과 지원체계 공동 대응방안, 문화,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해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역사적·정신적 문화유산의 계승·발전 방안,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마련해 지역의 경쟁력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3개 시는 협약 사항을 충실하게 실현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를 구성해 협력사업을 발굴하기로 했고 관련 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크린팩토메이션(주), 가장3일반산업단지 사업시행자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시·크린팩토메이션(주)·가장3산단 사업시행자, 가장3산단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 체결식] 이번 투자유치 협약은 일본계 외국인 투자기업인 크린팩토메이션(주)가 수도권 지역으로 공장 이전 부지를 찾던 중 시에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한 결과 오산시로 본사 및 공장부지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크린팩토메이션(주)의 본사는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장은 충남 아산시에 소재하고 있다. 2021년말 공장가동을 예정으로 현재 근로자수는 777명이며, 오산시로 이전 시 약 2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 예정인 부지는 개발예정인 가장3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산업시설용지로 투자규모는 약 400억원이며, 희망부지는 19,835㎡이다. 크린팩토메이션(주) 오카다 칸지 대표는 “오산시로 이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시에서도 많은 행정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건실한 외국인투자기업인 크린팩토메이션(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