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0일 갈미한글공원에서 제272차‘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왕시,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두발로 Day’행사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시 공무원 및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의왕소방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며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손난로를 홍보용품으로 배부했다. 정일수 시 안전총괄과장은“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점검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난과 사고가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안양도매시장) 청과분류법인인 대샵청과(주)에 대한 지정취소 처분은 적법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전경] 지난달 25일 대법원(특별1부)은‘안양시의 대샵청과(주) 도매시장법인 지정취소처분과 서울고등법원의 원고청구 기각편결이 정당하고, 원고의 상고에 이유가 없다’고 상고를 기각했다. 시는 지난해 7월 28일 고질적인 출하대금 미지급으로 13차례에 이르는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미지급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던 대샵청과(주)가 희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허가취소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와 같은 처분에 대해 대샵청과(주)는 경영진 교체 후 투자유치를 통해 미지급금을 해결하고 회사를 정상화 하려했지만 시가 허가를 취소해, 계획이 무산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대샵청과(주)는 재판진행 중에도 출하자들에게 미지급한 금액이 30억원에 가까웠고, 시에도 거액의 채납액이 있는 상태였다고 했다. 또 이런 상황에서 투자유치를 한다고 해도 채무와 이자비용이 증가해 부실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특히 채무가 증가하는 법인을 시가 방치할 경우 농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 2018년‘다함께 꿈꾸는 세상’이 주말인 지난 10일 강화도에서 있었다. [2018년 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 ‘다함께 꿈꾸는 세상’] 이날 역사탐방의 테마는‘한반도 역사의 축소판! 강화도 탐구하기’, ‘안양의 집’과‘희망사랑방’을 비롯한 5개 사회복지시설의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 31명이 참여했다. 코스는 부근리 고인돌, 고려궁지, 전등사, 광성보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말기에 이르기까지 조상의 숨결이 배어있는 곳곳을 들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탐방에는 강화군청 역사해설사가 동행해 역사사실뿐 아니라 미처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곁들여 흥미를 더했다. ‘다함께 꿈꾸는 세상’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들이 대상이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들에게 힐링과 함께 우리의 역사를 보다 심도 있게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자는 취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험은 중요한 배움이라며, 역사를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권리존중 동극 ‘무지개 물고기’를 공연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공공형어린이집 아동권리존중 동극] 이번 동극은 공공형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아동권리존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의 권리 옹호를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이 직접 대본 작성부터 의상 준비, 무대 공연까지 진행하였다.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아이펀어린이집)은 “지난해부터 아동권리존중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정, 일상생활에서도 영유아의 권리 존중 실천을 위하여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공공형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동권리존중 동극 ‘무지개 물고기’를 처음 공연하였을 때 반응이 좋아서 오산시 전체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공형어린이집에서 아동권리존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영유아에게 제공하고 있어 오산시 보육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공직비리 예방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청백-e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백-e시스템 교육] 청백-e시스템이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인사 등의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한 공직비리 예방프로그램이다.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불일치하는 경우 실무자와 관리자 및 감사담당 공무원에게 자동 경보조치가 이뤄짐으로써 행정전반에 대한 비리의 싹을 차단하고 행정적 오류도 바로잡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청백-e시스템을 운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오고 있다. 조한철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 사업단 부장을 초청해 열린 이날 교육에는 정백-e시스템 지방재정 담당공무원 9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첨부) 청백e-시스템의 주요기능에서부터 예방행정 시나리오와 담당자 및 관리자 조치방법 등을 내용으로 두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래완 안양시감사관은 최근 인사이동에 따라 청백-e시스템을 첫 대면하는 직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고,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에도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2일 안산 바다향기수목원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2018년도 가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에 참가, 산불진화 훈련 시연을 선보였다. [‘2018년도 가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을 맞아 열린 이번 합동훈련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북부지방산림청, 경기소방, 안산소방서, 수원국유림관리소 등 산불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실제 대규모 산불 발생 시 대책본부 운영, 인력 및 시설 배치 등 공동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 해 경기도 산불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수시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산불진화 능력을 선보여 왔으며, 이날 훈련에서는 도르래를 이용한 진화호스 전개방법을 시연함으로써 의왕시 산불예방진화대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시는 그동안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시 실시간으로 산림청, 경기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4개시(의왕,안양,군포,과천)와 공동으로 민간헬기를 임차하여 예산을 절감하면서 산불발생시 신속히 진화할 수 있는 공중진화대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가을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 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지난 9일 고천다목적 체육관 주차장과 부곡체육공원 주차장에서‘사랑나눔 헌혈’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왕도시공사 헌혈봉사 참여] 이번 행사는 헌혈인구 감소에 따라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욱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은 주차장에 배차된 헌혈버스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최욱 사장은“헌혈행사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헌혈행사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내부 홍보를 통해 직원들의 헌혈 동참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2019년 친환경 농자재 사업 신청을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내년도에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의왕시청 도시농업과(관외농지는 농지소재지 읍․면․동)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 공급계획에 따라 2017년~2019년까지 공급할 토양개량제 신청을 금년 3월에 공급 완료했으나, 경영체 농지가 변동되었거나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경영체의 경우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도시농업과(관외농지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는 모두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신청·지원되며, 유기질비료는 1,400원 ~ 1,700원/20kg 지원, 토양개량제는 무상 공급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희망키움통장사업 참여자 역량교육] 이번 교육은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재무교육으로, 국민연금공단 김경태 전문강사를 초청해‘합리적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교육에서 소비생활의 이해, 소비지출 흐름 파악으로 새는 돈 막기, 월급을 없애는 요소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성공적인 자립방법과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소비방법과 계획적인 지출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앞으로 열심히 자산을 저축해 목돈을 마련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저소득층이 근로활동을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희망키움통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2018년 오산천 작은정원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오산천 철교 우안 수문 옆에 작은 정원 1개소를 추가로 조성했다. [‘2018년 오산천 작은정원 조성 프로젝트’] 오산천 작은정원 조성 프로젝트는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오산천의 자투리공간을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해 아름다운 하천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오산천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오산천 목교 주변에 조성한 ‘제1호 작은정원’을 시작으로 올해 10개소의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 마지막 작은 정원으로 오산천 철교 우안 수문 옆에 NH농협중앙회 오산·화성시지부, 오산농협이 참여하여 숙근사루비아, 부처꽃을 비롯한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고 정원푯말도 함께 설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오산천 제11호 작은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는 정원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시에서는 올해 조성한 총 11개소의 작은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정원지킴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할 계획으로, 오산천을 거니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사계절 꽃향기로 오감을 만족시키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