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공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법제교육’ 을 실시하였다. [오산시, ‘2018년 하반기 법제교육’] 공직자의 업무 수행에 요구되는 기본적인 법무 능력의 강화를 위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법제처와 오산시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강의를 맡은 법제처 박수연 사무관은 “민법 중심의 생활 속 법률 상식”을 주제로 하여 민법 통칙, 권리의 주체 ․ 객체, 법률행위 등 사법 관계의 기본법인 민법의 기초 개념과 중요 판례 등을 설명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법령의 해석과 적용으로 오산시민의 권익을 향상하고 행정의 신뢰를 제고하며, 앞으로도 오산시 공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법제 교육을 추진하여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곽상욱)는 지난 6일 오산시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내년도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 활동방향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심흥선 환경과장과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 간담회] 미세먼지 시민추진단은 학생, 주부, 시민, 각 단체 등 약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미세먼지 대응 사업 선정 등 각종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미세먼지 포럼에서 도출되었던 교통망 개선, 정확한 미세먼지 데이터 확보, 시민들의 인식개선, 녹지 확대, 기업의 자발적 참여부족, 환경교육 강화 등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환경과장이 설명 및 답변하는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심흥선 환경과장은 “내년에 시범사업으로 어린이집 8개소 미세먼지 환기망을 설치할 것이며, 미세먼지 시민추진단과 함께 현장 확인 후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검증하여 정책방향에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9일 ‘농업의 가치를 소중하게 농촌의 미래를 풍요롭게’ 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개최한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정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번 실시하는 ‘농업인의 날’ 행사는 오산시 3개 농업인 단체(농촌지도자 연합회, 농업경영인 연합회 생활개선연합회) 주관, 오산농업협동조합 후원으로 진행되며, 농산물 수입 개방화시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며,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 시키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시 관계자는 “1부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 2부 농업인 한마당 잔치(노래자랑 및 장기자랑)로 구성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풍성한 수확을 이룬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내년 1월 지역화폐 유통을 앞두고 6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의왕사랑 상품권 판매대행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의왕사랑상품권 판매 대행점 업무 협약식]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판매대행점 대표로 NH농협은행 김병일 의왕시지부장과 의왕농협 김호영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판매대행점인 농협은 의왕사랑상품권의 보관·판매·환급·정산과 유통한 상품권의 회수·폐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상품권 사용자는 관내 농협 13개소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설·추석 등 특별 할인기간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어 시민들이 합리적 소비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의왕사랑 상품권은 시민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해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소상공인의 매출증대가 기대된다”며“개별점포의 가맹점 가입에 대한 호응이 좋은 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의왕사랑 상품권의 유통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사랑 상품권은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장애인의 교통불편 해소와 권익보호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일제단속 및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우선적으로 최근 민원 및 주차위반이 빈발한 4개소를 선정하여 12일부터 13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11월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한 달간 판매시설과 공공시설 등 9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및 점검 대상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 ▲주차가능 사각형 구형 주차표지를 부착한 차량 ▲주차불가표지(사각형 표지)를 부착한 차량이 전용구역에 주차한 경우 ▲주차가능표지 부착 차량이나 보행 장애인이 미탑승한 경우 ▲주차표지를 위·변조 하거나 표지를 불법으로 대여하여 사용한 차량 ▲전용주차 구역에 물건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 방해행위 등이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전용주차구역 선과 전용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으로 전용주차구역의 주차를 방해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수영 시 사회복지과장은“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비장애인 불법주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일)은 지난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간의 존엄과 가치 구현을 위한‘안양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 2018 인권경영 선포식] 이날 선포식은 노사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권경영 추진경과보고, 참석자 인권경영 실천서약, 인권경영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인권경영 헌장에는 인권중심의 경영활동, 종교, 성별 등의 차별금지 등 시대가치와 사회적 요구가 담겨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인권경영 지침을 제정해 이행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공단은 그 동안 갑질 근절과 인권 존중을 위해 부조리 신고센터, 고충처리위원회, 청탁금지법 신고채널 구축 등 윤리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일 이사장은 “공단 전 직원은 UN 세계 인권선언, 인권 관련 규정과 법령을 준수하고, 사람중심의 인권경영을 통하여 시민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공단으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인권까지 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경영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며 인권경영 시행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오산시청광장에서 ‘2018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열었다. [‘2018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축제’] 이날 행사에는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장인수 시의회의장, 삼성전자 반도체연소 강호규 부사장을 비롯해 연구소 임직원 100여명과 오산시자원봉사자 12개 단체에서 170명 등 약 270여명이 참여했다. 삼성전자가 지원한 절인배추와 김치소로 만든 10톤의 김치는 오산시 관내 6개동에 거주하는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정 1,00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4년간 지속적으로 김장재료를 후원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성전자 임직원 및 센터봉사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소장은 “바쁜 와 중에도 사랑나눔 김장축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으고 모아서 지역 내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0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아동을 위한 놀이마당‘놀이, 펼쳐지다 "PLAY 오산"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과 놀자 ‘PLAY 오산’ 홍보 포스터] 이날 펼쳐지는 행사는 아동이 직접 만드는 놀이마당으로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제안하여 예산이 편성된 오산시의 대표적인 아동참여 사업으로 제2대 오산시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정책제안부터 기획까지 참여하고 있다. "PLAY 오산" 은 전 연령대의 아동이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영유아를 위한 나무놀이터, 그림놀이터를 비롯하여 어린이를 위한 박스놀이터, 선놀이터도 설치되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체험도 준비된다. 특히 오산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아동권리 존중 동극 ‘무지개물고기’를 공연하고,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학부모스터디에서 전래놀이 등의 놀이터를 운영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마당에 지역사회가 함께 팔을 걷고 나서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가 경기도 최초의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직접 만드는 놀이마당을 기획하고 개최함으로써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사회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에서 2일까지 2일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데이터개방·분석 워크숍’ 에서 빅데이터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 공공 데이터 및 빅데이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해 평가를 거쳐 우수시군을 선정 및 시상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오산시는 ‘빅데이터기반 생태하천 명소화’라는 주제로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이는 오산천 주요장소에 IoT센서를 설치하여 수집하고 방문객 이동 시나리오 모델을 개발하여 방문자의 밀도와 정체 등을 모의실험하고 예측하기 위한 모델을 개발한 사례로 이를 통해 지역 명소화 사업 모델 제시와 그에 따른 탐방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사례는 방문객 이용행태 분석으로 생태하천 시설배치 및 시민참여 활동 공간 최적화, 지역 상권과 오산천을 연결하는 주요구간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 위험 지역 및 노약자 보행지역 보행환경 개선 등 사회적 가치 실현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
【경기경제신문】등산할 때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몰라 고생한 기억이 한번쯤을 있을 수 있다. [공중화장실 이정표]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이와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악산과 수리산 등산로 16개소에 공중화장실을 안내하는 이정표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이정표는 관악산 9개, 수리산 7개소로 등산초보자들도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등산로 주변에 설치됐다. 현재 시가 관리하는 산림지역 공중화장실은 모두 23곳, 이중 관악산에 8개가 있고, 수리산에는 10개가 설치돼 있다. 5개소가 있는 수리산에 대해서도 시는 이정표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이정표 설치가 등산객들의 편의는 물론, 산에서의 노상방료 예방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로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확충 및 보완에도 신경을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