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31일 여성회관에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2018 의왕도시공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사회혁신(사회적가치 구현),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자원 개방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시공사 혁신전략에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4명의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채택된 아이디어는‘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 해피포인트제 도입’,‘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과학공부방, 맞춤 일자리 창출’,‘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시민과 함께하는 야간 교육프로그램 개발’,‘사내 청년 이사회 운영’등 4개이며, 앞으로 도시공사의 주민참여경영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창출, 주민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자율혁신 과제로 추진하게 된다. 최욱 사장은“공사 경영혁신을 위해 공모전에 참여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참여 경영 확대 등을 통해 공사의 경영혁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주민경영참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30일 동안구청에서 제8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8년도 제8기 안양시 주민자치대학 수료식]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8강으로 진행된 주민자치대학은 ▲ 효율적인 회의 진행 방법 ▲ 서로 통하는 공동체(참여학습) ▲ 주민간의 분쟁에 따른 법률 상식 ▲ 협력적 거버넌스 시대의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운영됐다. 수강생 110명 중 105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생들은 학사복과 학사모를 착용하고 교육결과 영상기록 시청과 기념촬영을 하며 수료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안양시 주민자치대학을 수료한 수료생들은 향후 해당 지역의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지역 리더로서 지역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지역사회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소통 체계 구축을 위한 시민주도형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청년오피스 A-Pro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선정해 사무 공간, 편의시설, 사업화 바우처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오피스 A-Pro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5년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밀착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오피스 A-Pro는‘안양(Anyang)의 A와 목표달성을 향한 진전(Progress)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주목받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 청년기업․스타트업 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더벤처스(대표:호창성)와 함께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목표로 입주사의 사업화 단계를 진단하고 초기기업에게 필요한 멘토링, IR컨설팅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입주한 스타트업간 협업과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정기 세미나 및 네트워킹을 운영하며, 육성 프로그램 종료되는 12월, A-pro1기 최종 데모데이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팀에게 최대 2년까지 무료공간이용 특전을 제공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초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3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기부의 날 기념 ‘스마트행복도시안양 기부축제’를 개최한다. [‘스마트행복도시안양 기부축제’ 홍보 포스터] 올해로 5회째를 맞은‘안양시 기부의 날’은 삼덕공원을 탄생하게 한 故 전재준 회장이 자신의 공장 부지를 시에 기증한 날인 11월 3일로 정해졌다. 기념식은 올키즈오케스트라와 태권도한마당팀의 식전 행사로 시작되며 기부문화 확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에게 꽃다발을 증정한다. 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식 후 폴포츠와 안드레 황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념식 외에 복지기관 소개, 플리마켓, 장애인 인식개선 등 다양한 활동부스와 안양시 기부의 날의 유래와 기부 활동 등을 알리는 기부전시관도 마련한다. 또한 1,000원 이상 자율 기부 참여로 룰렛을 돌려 경품을 받는 이벤트와 에어바운스, 드론, VR체험 등 놀이체험을 통해 나눔 문화를 전파한다. 이번 기부축제의 이벤트 진행을 위해 기백스포츠, 던킨도너츠, 마벨리에, 소다구두, 안양KGC 인삼공사 프로농구, 제우스상사, 케익드라마, 한샘 등 다양한 기업에서 경품을 후원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조근호)은 지난 30일 지역자율방재단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 및 재해로부터의 위기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체험 교육] 이날 교육은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등 평소 경험하기 힘든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응법을 교육 받았으며, 그동안의 이론위주에서 벗어나 재난상황을 몸소 체험하고 극복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율방재단원들은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조근호 단장은 ‘교육에 참석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에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오산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의 주요 역할은 평상시에는 재난관련 의견제시와 재해취약시설 점검을 예비특보 발효 시에는 위험우려지역 현장순찰과 주민대피에 필요한 자재 보유현황 파악, 주의보·경보 발생 시에는 위험지역 순찰 및 이상 유무 상황실 보고, 사고발생 시 현장지원, 복구 단계에서 피해현장 조사 및 차
【경기경제신문】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성지, 이하 센터)’에서는 지난 22일에서 30일까지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총 3차에 걸쳐 ‘부모교육 시리즈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내 아이가 왜 그럴까?”라는 주제로 자녀양육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가장 힘들게 느끼고 있는 3가지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8년 부모교육 시리즈 특강] 22일, 첫 강의에는 안희정 교수의 ‘통!하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80여명의 부모들은 강의 중 경험한 ‘감정 알아차리고, 떠나보내기’, ‘셀프카운슬링’ 등에 대해 인상 깊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자녀의 문제에 초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부모 자신을 돌볼 것을 다짐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23일, ‘내 아이의 마음은 괜찮은걸까?’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김희정 교수는 “부모는 자녀의 심리적 안전기지가 되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먼저 자녀의 감정을 수용해준 뒤, 행동코칭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부모들은 부모역할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이완될 수 있었으며, 자녀를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019년 K-리그 개막에 대비해 안양종합운동장 내 축구장에 가변석을 설치하고 천연잔디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구장 가변석은 총 4,707석으로 설치가 완료될 경우 경기장과의 거리가 가까워져 시민들은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축구 경기장 천연잔디 교체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2019년에는 시민구단 FC안양의 경기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재미있는 경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의 시설을 보완하고 경기 관람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주말이 즐거운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청탁금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공직자 303명과 시민 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양시 공직자 92%와 시민 81%의 응답자가 청탁금지법 시행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은 공무원 등에 대한 부탁, 접대 및 선물 등이 부적절한 행위라는 인식이 78%로 높게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72%가 청탁금지법이 공직 부조리 관행이나 부패 문제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시민 응답자의 과반수가 청탁금지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었다고 생각한 반면 26%의 응답자는 그렇지 않다고 답해 청탁금지법이 우리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조직 내 큰 변화로 공직자들은 부정청탁 관행개선(30%), 접대문화 근절(28%)순으로 응답했으며, 시민들은 선물, 식사 접대 감소(25%)를 가장 큰 변화로 생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해 청렴정책을 수립하고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9년 주요사업 보고회] 이날 보고회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박근철·장태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시정성과와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 중·장기 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어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과 함께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19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을 7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시민자치도시’분야에서는 소통하는 열린행정 구현, 시민중심의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 시의회 및 시청사 증축, 구)의왕경찰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사람중심 첨단자족도시’분야에서는 의왕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부곡동 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의왕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희망주는 맞춤복지도시’분야에서는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재향군인회관 이전 건축 및 시민 편의시설 확충,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치매안심센터 개소,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을 ▲‘꿈을여는 혁신교육도시’분야에서는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부곡동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9일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다시서기 컨설팅 개강식을 열고 5주간의 교육일정을 시작했다. [의왕시, 사회적경제 다시서기 컨설팅] 이번 사회적경제 다시서기 컨설팅은 상반기에 실시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의 연계과정으로, 교육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마케팅 노하우, 인사·노무, 회계·재무 등 기업운영 필수이론, 현장 방문 컨설팅 등 실제 사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교육에 참여한 27명의 수강생들은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교육을 수강하며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나타냈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사회적경제는 고용창출, 고용안정, 소득양극화 해소, 사회안전망 강화, 공동체 복원 등의 순기능을 갖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간의 유대감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의왕시 사회적경제가 한층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