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은 지난 17일 더 그레이스캘리 웨딩홀에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8년 안양시 자율방재단 워크숍] 이번 워크숍에는 각 동에서 자율방재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3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도시 안양 건설을 위한 마인드 강화를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를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단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재난 예방 및 재난발생 시 발동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성했으며,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 및 폭설 대비 예찰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배수용 부시장은“재난발생에 따른 초기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양에서는 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방재단원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7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육소통 학부모포럼을 개최했다. [2018 안양시 학부모 교육소통 포럼]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시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학교급별 대표학생과 학부모 교육기부단, 교육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초․중․고․대학생, 학부모 대표가 학교 교육정책 사례 및 제언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는 학부모 역할 정립, 안양시 교육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회가 열려 교육 주체 간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면서 시의 교육 정책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고민해 학생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6일 제26회 클린업데이를 맞아 안양천 둔치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안양시 제26회 클린업 데이 행사] 이번 행사는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회장 이성섭)가 주관했으며,‘한국을 깨끗이, 안양을 깨끗이’라는 주제로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기업체, 군부대, 환경감시원 등 500여명이 참여해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하천 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1989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된‘클린업데이’는 우리나라는 1993년에 시작했다. 안양시에서도 매년 10월 안양천변에서 기념행사와 더불어 하천정화 활동을 통해 안양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클린업데이 행사를 통해 귀중한 자연 환경을 잘 가꾸고 보전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책임이자 의무이며, 안양천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명품 하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상공회의소(회장 전병운)는 18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및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인 조찬 세미나]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김용현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를 초빙해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경협 전망’ 이라는 주제로, 최근 진행되고 있는 남북평화 분위기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전망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문환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조찬 세미나가 최근 진행되는 남북평화 분위기 속에 기업의 미래경영전략과 위기 극복 방법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조찬세미나는 매월 3째주 목요일에 개최된다.
【경기경제신문】오는 10월 20일 오산시(시장 곽상욱)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도서관에서 오산시 도서관 ‘2018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8북페스티벌 안내문] 북페스티벌에는 매년 3,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과학으로 체험하는 미래세상’을 테마로 개최되는 2018 북페스티벌에는 오산시 도서관 봉사단체인 키움봉사회, 관내 시민독서회, 고교 동아리 등 15개 단체에서 3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내·외부에 25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다양한 독서, 과학, 공예 체험을 할 수 있고 일일 도서교환장터에는 1,000여 권의 도서가 준비되어 있어 읽고 싶은 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도서관 옆 광장에는 책, 장난감 나눔장터도 함께 열려서 주민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드론을 테마로 하는 아버지학교, 어린이 미술 이벤트, 동화구연 등의 일일특강과 로봇댄스, 벌룬마임쇼, 우쿨렐레 연주, 마당극, 빛그림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관장은 “이번 북페스티벌은 키움봉사회, 시민독서회와 인근 고교 동아리, 자원봉사자 등 시민이 중심이 되어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의
【경기경제신문】지난 7월 1일‘시민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의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힘차게 닻을 올린 제8대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가 개원 100일을 맞았다. [의왕시의회 개원100일(연찬회)] 제8대 의회는 7명의 의원 가운데 5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돼 경륜 부족 등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초선 의원들의 패기와 다선 의원들의 관록이 조화를 이루며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다. 그동안 민생위주의 입법 활동과 예산심의, 현장을 직접 찾아 여론을 수렴하는 생활의정 실천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역대 의회와는 차별화된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뤄냄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변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8대 의회는 지난 100일 동안 제24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49회 정례회까지 21일간의 의사일정 동안 조례 제·개정 17건, 예산·결산 10건, 동의·승인 1건, 건의 1건, 의견청취 1건, 기타 14건 등 총 4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의원들은 지방선거가 끝난 지난 6월부터 시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과 위탁 교육을 실시하여 개원에 대비했으며, 개원 후에는 간담회와 의정연찬회 등을 통해 의정역량 강화에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영남)은 지난 16일 관내 하천을 찾아 쓰레기 정화활동에 나섰다.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하천 쓰레기 정화활동] 이날 행사는 방재단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양천 안골교~한진화학 구간, 왕곡천 입구~상류 일대를 다니며 생활쓰레기 등 약 2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남 단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수거작업에 참여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예찰활동과 사전점검 등 지역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엔 장마철 대비 예찰 및 배수로 정화활동, 겨울철엔 이면도로 제설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일본 도코로자와시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도코로자와시장 등 국제 우호위원회와 시민대표단 32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양시-도코로자와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 도코로자와 시 방문단은 지난 17일 입국해 양 시간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18일에는 안양시청사에 기념식수를 했다. 이어 안양중앙시장 등을 둘러 봤다. 방문단은 판문점, 강화도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20일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그 동안 양 시가 쌓아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더울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를 활성화하고 굳건한 우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와 도코로자와시는 1998년 4월 17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124회, 1,449명의 상호 방문 교류를 실시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새마을회(회장 김용란)는 지난 16일 의왕 부곡체육공원에서‘2018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2018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등 내빈들과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 장기자랑, 체육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란 회장은 대회사에서“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서로 간의 친목과 화합의 마음으로 새마을운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새마을회는 푸드뱅크 사업, 새마을 대청소, 농촌일손돕기, 반찬나눔 등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18일 안양공업고등학교 학생복지관 3층(체육관)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성결대, 병무청,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청년․신중년층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18년 안양시 청년·신중년 취업박람회’ 포스터] 이번 박람회에는 호리바코리아㈜, (주)나오텍, 서울텔레콤(주),서호전기(주), ㈜핫시스, ㈜한성GT 등 강소기업과 ㈜덕영엔지니어링 등 병력특례업체를 포함 50개사가 참여하며, 생산관리, CAD설계, 마케팅, 연구개발, 제조 등 80여개 분야의 구직자 면접과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성결대학교 취업동아리가 바리스타 체험과 네일아트를 진행하며, 이력서 사진촬영과 전문가들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는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안양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력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당일 박람회장에서 채용면접을 보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구인 기업은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구할 수 있도록 청년․신중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와 취업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 해 부터 면접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