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북상하는 태풍 “콩레이”가 6일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5일 야간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기상 특보 발효 시 오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하였다. [오산시, 태풍“콩레이”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아울러 김 부시장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공사현장 관리, 옥외 광고물 정비, 피해우려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및 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관련 부서장들에게 지시하였다. 또한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주말에 야외에서 진행되는 시 주관 행사에 대해서는 일정을 조정하여 연기하도록 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도록 하였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태풍으로 인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재해위험지역 및 시설물 등을 신속히 점검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부서별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하였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는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5일 영흥도 에너지파크 신재생에너지 체험학습관을 방문했다. [의왕도시공사 녹색 친환경 에너지 체험관 견학] 이번 현장체험은 저탄소 녹색문화 정착과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사 내 에너지지킴이 담당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험학습관을 방문한 참석자들은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전기 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료전지로 가는 버스 자연에너지, 전망대, 화력광장, 바람광장, 원자력광장 등 다양한 에너지산업을 견학하며 자연 속에 담긴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한 직원은“이번 체험방문을 통해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앞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친환경제품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문화 정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새일센터’)는 지난 4일 주택관리공단 의왕내손관리소와 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새일센터, 일자리창출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 이번 업무협약은 아파트 단지 내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돕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입주민 대상 취업상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실적관리 협력, 시설의 공동활용 등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를 찾는 여성들을 위해 매월 2회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는‘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구직상담, 취업알선 및 새일센터 사업 홍보를 통해 취업 종합서비스로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률 제고 및 잠재적 구직자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1-345-2683~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공무원의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장-시민 핫라인 전화를 개설해 운영한다. 시장핫라인 전화는 민선7기 시정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공정’과‘투명’을 실현하고 부정부패를 근절하는 청렴의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핫라인은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공직자의 부정청탁이나 비리를 경험한 경우 345-2112번으로 전화하면 시장과 직접 통화할 수 있다. 단, 부재중일 경우에는 시청 감사담당관으로 전화가 연결된다. 일반민원 전화일 경우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제보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부패를 뿌리뽑고 내부행정 신뢰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홍형표 감사담당관은“시장 핫라인 개통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2018 의왕시청 중국어교실 개강식] 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셴닝시에서 교환 공무원으로 의왕시에 와 있는 쉬단(徐丹·여·40)씨와 천이한(陳奕含·여·30)씨를 강사로 위촉, 지난 1일 개강식을 갖고 중국어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중국어 교실은 지난 2016년 처음 운영을 시작했으며, 매년 직원들의 관심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총 22명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2회씩 총 26회 과정으로 중국어 기초회화 과정을 배우게 될 예정이다. 참여 강사들은 앞으로 중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국문화를 직원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석호 안전행정국장은“이번 중국어 교실이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중국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중국 셴닝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육·관광·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수도군단과의 친선 축구경기를 개최했다. [안양시청·수도군단, 친선 축구경기] 이번 경기에는 시청 간부 및 축구동호회와 수도군단 선수단 70여명이 출전했으며, 50대 이상‘올드보이팀’과 50대 미만‘영보이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안양시장과 수도군단장도‘올드보이팀’선수로 참가해 선수들과 함께 푸른 잔디밭을 누볐다. 50대 이상팀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2골에 힘입어 3대0으로 안양시청팀이 이겼고 50대 미만팀에서는 수도군단팀이 4대0의 승리를 거뒀다. 최종 스코어 4대3으로 수도군단이 승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관과 군이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뜻 깊은 하루였다며, 인천과 경기지역의 방위를 담당하는 수도군단사령부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 도시’ 비전선포식 포스터] 민선7기 시정 슬로건과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인 비전선포식은 청년들로 구성된 안양국악예술단의 축하공연, 시민의 소망메시지를 담은 영상상영, 민선7기 시정 슬로건과 5대 비전발표에 이어 시민대표 8명이 참여하는 비전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공모로 채택된 민선7기 시정 슬로건‘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과 ▲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 ▲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 모두 함께 잘 사는 안양 ▲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5대 비전은 최대호 시장이 직접 발표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이 안양의 주인이고 시장인만큼 스마트한 도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모든 정책을 시민이 직접 결정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자리에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4일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박달 스마트밸리)조성을 위한 군사시설 지하화 이전사업을 국방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군사시설 지하화 이전 사업 위치도] 현 정부의 대선공약 및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거점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4차 산업․바이오·업무·문화 및 주거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스마트밸리 개발사업이다. 시는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박달동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군사시설의 지하화 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국방부에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군사시설 지하화 이전사업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KTX 광명역, 서해안 및 광명~수원고속도로, 월곶 ~ 판교 전철 등 광역 교통망의 요지인 박달동 일원에 산재되어 있는 군사시설을 첨단화·현대화해 지하로 이전하는 것이다. 해당사업 구역인 박달동 일원은 KTX 광명역, 서해안 및 광명~수원고속도로, 월곶 ~ 판교 전철 등 광역 교통망의 요지로 총 면적 3.1㎢이다.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오산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시티투어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공직자 시티투어 체험] 시의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원인 오산 시티투어를 공직자가 우선 체험하고 ‘오산을 바로 알고 바로 알리자’ 라는 목표로 시 이미지 홍보효과와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로 오산의 도시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오산 시티투어는 기존의 관내 코스인 독산성 산림욕장 둘레길과 100년 전통의 오산 오색시장뿐만 아니라 새로 증설된 광역코스인 정조대왕의 효(孝) 발자취를 따라가는 화성행궁과 융・건릉을 복합하여 진행하였다. 시티투어에 참가한 공직자는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지금까지 알고 있던 오산이 아닌 색다른 오산에 반했으며,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 시티투어는 2017년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약 2천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여 오산시의 관광 인프라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2일 부곡동 부곡스포츠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윤우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각 경로당 회원과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노인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경로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인식개선사업 선포식,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부곡스포츠센터 수강생들이 준비한 민요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흥겹게 이끌었다. 또한, 기념행사와 함께 관내 3개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부대행사가 열렸다. 김상돈 시장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지금처럼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 부대행사로 오는 5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52개 경로당이 참가하는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