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지난 9월 2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제6회 방과후 칸타빌레’합창대회에서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9개 기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1~3학년 등 42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의왕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Why we sing’과‘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르며 음악으로 화합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김혜영 선생의 열성적인 지도 아래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결실로 이룬 수상이라 더욱 기쁨을 누렸다. 박민재 관장은“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는데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복림)는 2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영유아 270여 명을 대상으로‘2018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교육을 진행했다. [‘2018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교육]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교육은 영유아들에게 체험을 통한 안전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 및 비상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요령과 안전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VR 기기를 착용하고 화재·지진발생 시 대피요령을 배우는‘재난안전교육’, 흔들리는 지진판에서 지진대응요령을 익히는‘지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실외부스에서는 교통안전교육, 차량사고 예방교육, 자전거 보호장비 착용체험, 인형극 프로그램이 열려 영유아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5톤 차량을 개조해 만든 체험관은 아이들의 가장 큰 흥미를 이끌었다. 유복림 센터장은“이동안전체험관 교육은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영유아 맞춤형 안전교육”이라며“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5일까지 가상현실(VR)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기초과정인‘360°영상콘텐츠 제작과정’은 10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100시간) 360°카메라 촬영, 편집, 소셜미디어 활용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영상콘텐츠 VR연동을 위한 프로그래밍 과정’으로 UNITY를 통한 실제 VR게임제작을 하게 되며, 교육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140시간)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관계자는“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상현실 콘텐츠 분야가 각광받고 있다며, 가상현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제 기기 설치를 확대해 음식물류 쓰레기를 줄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FID 종량제 기기] RFID 종량제 기기는 무선주파수인식방식으로 배출자 인식카드(선불제 교통카드)를 통해 배출된 양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는 기기로 음식물류 쓰레기 감량 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다. 시는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RFID 종량제 음식물류 쓰레기 배출 감량효과를 설명하고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1 방문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RFID 종량제 기기 설치를 유도하고 있으며, 10월 중순까지 시 청소행정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올해 안에 설치 가능하다. 김광택 청소행정과장은“RFID 종량제 기기 설치로 음식물류 쓰레기 감량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에 RFID 종량제 기기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현재 7개 공동주택 9,785세대에 RFID 종량제 기기 117대를 보급했으며, 3개 공동주택 3,285세대에 29대를 추가 설치 중에 있다.
【경기경제신문】최근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오산시가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및 개방된 화장실 200여개소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일제점검 중에 있다. [공중화장실 점검] 시는 탐지를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구입하여 상시점검인력을 투입하여 점검하고 있으며, 10월중 시민단체, 경찰과 함께 합동점검도 계획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 특히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에서 2일까지 1박 2일로 속초시 롯데리조트에서 오산시 6개동 주민자치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오산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18년 오산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직무교육] 이번 교육은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자치의식을 함양하고, 지역공동체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자치분권을 주제로 토의식 참여교육과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오산시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곽상욱 오산시장의 특강 등으로 구성되었고 개회식에서는 그동안 충실히 역할을 수행한 모범 주민자치위원 12명에 대한 표창도 실시했다. 특히, 2일차에는 속초시의 드라마 촬영 세트장인 ‘설악씨네라마’를 견학하여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지에 추진 중인 드라마 세트장의 관광자원화에 접목시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됐다. 1일차 개회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데 있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과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수에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오산
【경기경제신문】오산시(오산시장 곽상욱)는 오는 6일 시청광장에서 오산시와 화성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함성소리 페스티벌 포스터] 이번 행사는 오산시에서 주최하고 양 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며, 오산과 화성의 사회적경제 연대 사업의 일환으로 양 시의 사회적경제조직, 마을공동체 등 3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판매·홍보·전시가 이루어진다. 체험 영역에서는 샌드아트, 다육아트 및 모스아트 체험, LED 열쇠고리체험, 코팅체험, 핸드드립 체험, 전통 가마타기 등 참여하는 기업의 다양성만큼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또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사회적경제 제품인 수제청, 견과류바, 표고버섯, 꽃차, 연근차, 전통보리고추장, 전두부·전두유, 발효식초, 치즈류 등 오산·화성지역에서 생산, 제조된 로컬푸드가 판매될 예정이다. 볼거리도 풍부하게 준비하였다. 방송사 달인 프로그램의 풍선달인을 비롯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마임, 마술쇼와 함께 오산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 육성팀인 전통국악 재담소리 공연과 다문화 가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고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뿐만 아니라 오산과 통탄지역의 맘카페와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달 29일 중앙공원에서 제2회 안양보육박람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제2회 보육박람회]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성혜) 주관으로 열린 보육박람회는‘소통하고 화합하며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만들기 마당, 에어바운스 놀이마당, 부모체험마당 등 5개 마당에 50여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3천 5백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어린이집 교직원이 직접 부스 활동에 참여해 아이와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서로 친밀감과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 태권도 시범, 인형극, 마술 공연 등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명품 보육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달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세무 부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징수대책보고회와 체납 연찬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징수대책보고회] 이번 징수대책보고회는 하반기 체납액 징수현황을 점검하고 2018년 마무리 징수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 금년 체납액정리 목표액은 242억원이며, 8월 현재 177억원을 정리해 목표대비 73%를 달성했다. 체납자 납부독려는 물론 고질적 납부기피자는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압류, 위장이혼, 명의대여, 은닉재산에 대한 철저한 추적으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어 열린 체납 연찬회는 한국 위기 협상 연구소 황세웅 소장을 초청해 고질민원인과의 협상기술에 대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납사례 전문가를 초청해 선진징수기법도 공유했다. 배수용 부시장은“지방세는 우리 시 재정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고질적 납세기피자에 대한 강력한 기동징수 활동으로 성실 납부자가 우대 받는 조세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최대호 시장)는 ‘안양詩낭송 대회’예선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양詩낭송대회 모집 홍보물] 시문학 확산과 시민의 정서 함양을 위해 안양시가 개최하는 시낭송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대회는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은 초등, 중 ․ 고등, 성인, 가족 부문으로 나누어 오디오 심사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쟁보다 시를 배우고 즐기는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에게 시낭송에 대한 기본 교육도 지원한다. 관내 학생들과 일반인들도 팀을 이뤄 교육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본선대회는 11월 16일 오후 6시 30분 동안평생교육센터 강당 3층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벌룬쇼 등 특별공연과 함께 개최한다. 본선 대회를 마치고 안양시장 훈격으로 부문별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양한 연령의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언어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와 함께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지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