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김상돈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성라자로 마을,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 7곳에 쌀, 세제, 화장지 등 각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상돈 시장은“오늘 전달한 물품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듯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으로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시장 최대호)는 20일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양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캠페인] 캠페인에는 시청,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시장을 비롯해 모든 직원이 승용차 대신 도보나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출근했다. 단 임산부나 유아동승 차량, 장애인, 긴급차량 등은 예외로 했다. 특히 최 시장은 갈산동 자택에서부터 시청까지 30여분에 걸쳐 도보로 출근하면서 주민들을 만나 즉석 소통의 기회를 갖기도 했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환경개선 및 교통량 감축을 위해‘도심지에서는 승용차를 이용하지 맙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매년 9월 22일을 기념해 전 세계 40여 개국 2천여 도시에서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민간단체들의 주도로 행사를 진행해오다 2008년부터는 환경부가 주관해 전국 단위 행사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친환경교통주간(9.16.~9.22.)을 지정했다. 시 관계자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오산대학교 소운동장에서 개최한 ‘2018년 오산시 청년 취업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8년 오산시 청년 취업박람회] 이번 취업박람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을 감소시키고,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을 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오산시‧고용노동부 평택지청‧오산대‧한신대‧오산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여 개최됐다. 각 업체별 부스마다 취업정보, 상담, 알선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입사서류 컨설팅, 취업카드, 지문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과, 한국무역협회 해외취업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국가 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동나비엔, 동양이엔피, KT 서비스, 유니클로 등 총 30개의 관내·외 유망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현장채용에 직접 나서 400여명의 참여자 중 총 288명이 면접에 참여하였고 그 중 현장에서 9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고용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
【경기경제신문】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8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 포럼] 이번 포럼은 최근 지역 주민들의 사회복지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협력 강화와 전달체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 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바람직한 접근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의‘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포럼의 막을 열었다. 또한, 사단법인 행복연대 징검다리 김홍준 대표가 의왕시 지역사회복지의 현황에 대한 발표한 데 이어 의왕시의회 윤미근 의장이 의왕시의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의제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의왕시 사회복지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 후 사회복지기관 및 참석자들의 연찬회가 진행돼 의왕시 사회복지 발전에 대한 교류의 장이 열렸다. 박웅철(청계사 주지 성행스님)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양극화 현상 등 다양한 복지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앞으로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보훈 관련 단체,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중고 PC를 지원하는‘사랑의 PC 보급사업’을 추진, 지난 18일 PC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PC 보급사업은 시에서 행정용으로 사용하던 중고 PC를 재정비하여 성능을 향상시켜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 처음 사업을 시작해 매년 꾸준히 보급량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사랑의 PC는 사회복지시설(17개소), 비영리단체(9개소), 보훈단체(4개소) 등 30개 단체에 총 76대를 보급한다. 시는 18일 시청 본관에서 사회단체 대표인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PC 전달식을 진행하고, 각 단체에 순차적으로 PC를 보급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전달된 사랑의 PC가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급이 필요한 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년 1월에 추가로 사랑의 PC를 배부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 현장중심 비상대비 교육을 진행했다. [의왕시 현장중심 비상대비 직무교육]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비상사태 발생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은 분단의 현장인 민통선 내에서 토의 및 체험위주의 교육을 진행됐으며, 교육 첫날에는 비상대비 실무 및 안보교육, 을지연습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고, 마지막 날에는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등 최전방지역 안보현장을 견학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교육에 참가한 최계동 부시장은“평양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최근 기존의 남북 대치국면에서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비상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 안보의식을 새롭게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6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제270차‘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왕시,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백운예술제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 공무원,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의왕소방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지진 대비 체크리스트 배부하고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시민들은 집과 가까운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해 보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일수 안전총괄과장은“앞으로 정기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시민들이 안전점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진 옥외대피장소는 안전디딤돌 앱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양시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이하 시민 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양시,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워크숍] 시민참여단은 올해 2월에 제정된‘안양시 저출산 대응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안양시민 3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단은 5개의 분임으로 나뉘어 내년 12월 말까지 시의 저출산 관련 시책을 모니터링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 제안하는 등 시의 맞춤형 저출산 극복 시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 여러분들께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기 바라며, 시에서도 결혼․ 임신·출산·보육·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생애 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경력단절 및 취업희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력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력양성 교육] 시는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출산 전·후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도와주는 건강관리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교육 참여자 30명 전원이 60시간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교육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5개 관련업체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15명이 채용되는 기쁨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안양시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경력단절 및 중·장년 취업희망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취업프로그램을 확대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8일 시청 로비에서 도전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안양시, 도전 청렴 골든벨] 도전 청렴골든벨은 각 부서별로 예선을 거쳐 부서 대표 100명이 출전해 청탁금지법, 공직자행동강령, 청렴 상식 전반에 대해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산2동행정복지센터 윤가은 주무관이 골든벨을 울리며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체육생활과 이상대 주무관이 2위에 올랐다. 또한 만안구 행정지원과, 안양4동행정복지센터, 안양7동행정복지센터 응원상을 수상했다. 시립합창단의 즐거운 합창과 신규공무원으로 구성된 댄스공연 등의 이벤트를 마련해 딱딱한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공직자들이 스스로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사회의 많은 부문에서 변화가 있었다며, 시민들은 공직자에게 청렴에 있어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신뢰 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