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공간정보․빅데이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국토엑스포 홍보부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 및 수출지원을 위한 공간정보산업 전문 엑스포이다. 시는 엑스포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공문서 자동생산․발송 시스템인 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 E-그린 우편전송시스템과 당직자들끼리 민원처리방법을 공유해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당직행정 지식공유시스템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 ․육성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산지표시제와 축산물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명예감시원과 함께 21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축산물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부정 축산물 유통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원산지 미표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거짓 표시는 7년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 유통기한이 경과된 축산물 유통 시에는 영업정지 7일의 처분을 받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원산지 표시제 정착과 부정 축산물 유통을 막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입해 가족, 친지들과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9월말까지 2018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청 징수과, 만안 ․ 동안구 세무과 직원으로 구성된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중심으로 지방세 체납 정리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방침이다. 금번 정리기간에는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호별 방문독려하고 고의로 체납처분을 기피하는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도 병행한다. 시는 납세기피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귀금속, 명품시계 등 81점을 압류하고 1천 6백만원을 징수하는 등 8월말 현재 체납액 136억원을 정리했다. 또한 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를 실시하고 명단공개, 출국금지, 형사고발 등의 징수 활동을 병행해 체납세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배우자와 자녀에게 재산은닉 하는 체납자의 경우 고강도 재산추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 과정을 통해 압류한 동산은 감정평가를 거쳐 공개 매각을 통해 체납세에 충당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대다수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 정의를 구현하겠으며, 탈루은닉 세금이 없도록 정당하게 과세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관기관, 사회단체, 상인회 등 시민이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시,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남부시장 물청소)]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도로 및 하천변, 주택가, 도시공원 등 생활주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합동 물청소도 실시한다. 12일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남부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동향 및 화재 취약시설물 등을 확인하고 상인회관계자, 동 사회단체 등이 함께 시장 내 아케이드 구간의 쓰레기수거, 바닥, 진열대, 간판 등 시설물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상인들에게“좋은 상품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골목상권을 살리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강명선)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중앙공원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안양시민축제를 개최한다. [2018 안양시민 축제 포스터] 올해로 17회를 맞은 안양시민축제는‘I ♡ 안양’을 주제로‘새롭게, 다함께, 즐겁게’의 슬로건과 함께 펼쳐지며, 3일 동안 총 387팀 3,541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공연마당과 가수 초청공연, 음식문화축제, 시민안전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중앙공원 메인 무대 축제 첫 날인 14일에는 김정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막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50여명의 경기도립무용단 단원들의 개막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국악인 박애리,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부부의 공연이 퓨전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이어진다. YB(윤도현밴드)의 초청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날인 15일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가요제가 준비되어 있다.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7개 분야에서 선행을 펼쳐온 안양시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어 시민가요제는 안양시 31개 동에서 선발된 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숨겨두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개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2일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2019년 생활임금을 시급 10,0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정례회의]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8,350원보다 1,650원 많은 금액으로 올해 생활임금(8,900원)보다 12.4% 인상된 금액이다. 생활임금을 월급으로 환산 시(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09만원으로 올해(1,860,100원)보다 22만 9천900원 늘어나게 된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학교수 및 시민단체,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시 등 노사민정이 참여해 고용안정,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및 노사관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최저임금 인상율, 물가지수, 유사근로자의 임금과 노동정도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한다. 대상자는 안양시와 출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730여명으로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어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공동선언식에는 안양시장인 최대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안양시의회 의장, 고용노동
【경기경제신문】오산장은 문헌상 260여년이 넘는 시장으로 실제로는 그 이전 오래전부터 장이 형성된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 [세시봉 문화거리] 수원의 수원장과 함께 큰 축을 이루는 수원 남부의 큰 장이었다. 일찍이 교통이 발달하여 삼남대로의 청호역이 있던 곳이며, 이러한 지리적인 유리한 점은 오산이 경제적,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맞게 되는 계기로도 이용되어진다. 특히 경부고속도로가 개설될 때에도 톨게이트가 우선적으로 설치된 곳인데, 이러한 사정은 바로 배후에 군사기지와 서해안 대외 교역의 큰 길목이 되었는데 급격한 도시 팽창에 따른 상권의 변화로 260년이 넘은 전통시장의 장세는 쇠락의 길을 피하지 못하였다. 한때 100여 곳이었던 상점들은 사라지고 겨우 10개의 상점들만 수십 년에 걸쳐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쇠락된 원 오산장터를 살리기 위하여 오산시는 2013년 8월에 옛 오산장터인 오산오매장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경기도 공모형 사업인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응모하여, ‘오매장터정비사업지구’로 선정되었고 이에 오산시와 상인들은 오산장터 재기를 꿈꾸며 지난 2014년부터 '오매장터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였으나 갈등과 반목으로 그동안 사업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일 중앙도서관 제2문화강좌실에서 진로진학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오산시, 진로진학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식]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진로진학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수료한 11명의 컨설턴트에게 오산시 진로진학 전문 강사 위촉증을 수여하였다. 2018년 오산 찾아가는 교육 컨설팅(오찾교) 진로진학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학부모진로코치 양성과정 중급 이상의 수료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11명을 선발하여 진로진학 강의 수강 및 진로진학상담 실습, 진로캠프 참여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수료한 11명의 컨설턴트들은 향후 지역사회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전문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산시 이상국 평생교육과장은 “지난 6개월간의 과정을 통해 진로진학 전문 강사로 위촉된 11명의 컨설턴트 분들이 오산시를 넘어 진로진학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상주 공동위원장)는 지난 10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1층 대강의실에서 시민,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종사자 및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오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안) 수립(공공단장 어수자 국장, 민간단장 김정훈 교수)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제4기(2019-2022) 오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안) 시민공청회] 이번 공청회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경과보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내용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고, 시민,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150여명 참가한 가운데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TF계획수립 추진단과 시민, 공공,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지역의 복지욕구와 자원을 분석한 기본자료를 수립 중에 있으며, 이번 공청회는 6대 전략 31개 세부사업 87개 단위사업을 가지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였다. 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제4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안을 만들고,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오산시의회에 보고한 후 10월 중 경기도에 최종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진행한‘힐링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2018 의왕 힐링 토크 콘서트] ‘새일드림!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위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등 내빈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비보이 팀이 역동적인 비트박스 음악과 댄스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복화술계의 최고 권위자인 안재우 강사가 힐링 토크쇼를 열고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안 강사는 취업 성공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참석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행사가 구직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취업의 꿈과 희망을,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에게는 격려를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일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