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건강한 육아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가정 내에서의 아빠의 역할을 담은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전’ 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산시,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전’] 공모전은 오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특별한 형식은 없고 아빠의 육아모습이나 가사활동을 담은 사진이면 가능하고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오산시 소재 직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산시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및 관련 사진, 개인정보이용 ․ 수집동의서 등을 이메일(eun02022@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한 가족 당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응모 출품작은 9월말 심사를 거쳐 총 20작품을 선정한 후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10일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으로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결혼과 가족의 소중함,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국‧소장이 모인자리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예찰활동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하였다.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현장예찰] 아울러 김 부시장은 세교2지구 3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태풍으로 인한 토사가 도로변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LH 관계자에게 관리 철저를 당부하였고, 특히 탑리아파트 인근 도로가 세교지구 토지조성 공사로 상습 침수되고 있어 특별한 관리를 요청하였다. 또한 시에서는 22일 오후 6시부터 오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공무원 비상근무중이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사장 관리, 현수막 철거, 도로지장물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가로수, 간판, 현수막 파손에 따른 피해가 예상됨으로 이에 대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하였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3일 연현마을 주민과 제일산업개발(주) 간의 상생의 방안을 찾기 위해 4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일산업개발(주) 관련 4자 협의체 회의] 시는 지난 7일 경기도에 제일산업개발과 연현마을 주민 간의 갈등 해소 와 지속적인 도시 발전을 위해 공영개발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에서 이를 수용함에 따라 경기도와 안양시, 연현마을 주민 대표, 제일산업개발의 관계자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이번 회의가 마련됐다. 연현마을 주민들은 아스콘 공장의 재가동을 반대했다. 아이들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조속히 공장을 이전하고, 공영개발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제일산업개발 관계자는 공영개발사업에 대해 근본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공장의 가동중지 상태가 지속될 경우 회사에 큰 손해가 발생함을 우려했다. 추후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표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연현마을 주민과 기업의 입장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와 협력하여 공영개발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시는 오는 9월 11일에 2차 회의를 개최하여 4자협의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18년 안양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조사는 2014년 처음 실시한 이래 5회째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안양시민의 생활변화와 만족도, 사회적 관심사 등 삶의 질과 관련된 각종 지표를 집중 조사하여 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관내 1,2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저출산 문제, 가족관계 만족도, 보건소 이용, 월평균 사교육비, 분야별 안전 정도 등 50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이를 위해 시는 조사원을 선발해 지난 23일 교육을 마쳤다. 조사결과는 집계와 분석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공표한다. 신한호 예산법무과장은 “응답내용에 대해서는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보장 된다”며,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조사원증 확인과 함께 정확한 사회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2일 제15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내 최초로 ‘찾아가는 에너지의 날 행사’를 안양7동 래미안메가트리아 단지 내 상설 무대 및 커뮤니티 시설에서 개최했다. [안양시, ‘찾아가는 에너지의 날’ 행사]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광장 위주의 행사성에 치중하던 진행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도내 최초로 지역특화를 접목한 ‘안양형 에너지의 날’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을 현장에서 실천함으로써 ‘스마트 행복 도시’를 지향코자 마련됐다. 총 4,250세대로 안양시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서 열린 이날 행사는 태양광자동차 체험, VR체험, 에너지진단 컨설팅 등 10여개의‘에너지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에너지 절약을 체험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후 7시30분에 열린 기념행사는 지역주민 700여명과 함께 최대호 안양시장, 안경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영란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등 내빈과 안양시 시민단체, 유관기관에서 적극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YWCA가 주관하여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전력사용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안양시, 태풍 ‘솔릭’ 대비 긴급대책회의] 이 날 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로 및 강우량 등 기상상황 보고에 이어 피해사항에 대한 신속한 보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 피해예방책 마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 직원의 휴가 자제 및 복귀, 직원 비상연락망을 정 비, 각종 행사 취소 또는 연기를 지시하며 사실상 비상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21일 태풍대비 사전예방 및 예찰 활동 강화를 지시하기 위해 관계부서장 대책회의를 이미 실시했고, 2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 하천변 주차장 내 차량 이동 ▲ 옥외광고물 제거 ▲ 침수우려도로 빗물받이 준설 ▲ 대규모 공사장 관리 ▲ 관내 급경사지 및 주택옹벽 순찰을 강화 등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했다. 시는 태풍특보가 발효되면 비상1단계 근무를 실시하고, 하천변우회도로, 징검다리 및 세월교는 하천수위에 따라 통제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각종매체(관내 전광판, 페이스북 및 시 홈페이지 등)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태풍
【경기경제신문】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관내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우리고장 바로알기 체험답사 교실’프로그램이 23일 의왕시의회에서 열렸다. [의왕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우리고장 바로알기 체험답사 교실’ 프로그램] ‘우리고장 바로알기 체험답사 교실’은 우리고장의 천혜의 자연환경 및 문화, 역사 등을 탐방하고 나아가 우리지역과 연관 있는 문화유산, 자연환경을 비교 체험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1차 답사에 이어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차 체험답사에는 우성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례 등의 자치법규 제정, 1년의 행정을 전반적으로 감사하는 행정사무감사와 그 다음해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예산심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시의회의 주요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근 의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주의와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제19호 태풍‘솔릭’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갖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의왕시, 태풍 ‘솔릭’ 대비 긴급 재난대책회의] 시는 지난 22일 재난대책회의를 열어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전 부서가 협력해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인명피해 및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둔치 주차장, 야영장 등 재해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계동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공사현장 등 관내 재난취약지역을 찾아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재난 예·경보시스템 및 수방자재 점검, 비상 연락체계 점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회의에서“태풍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관련 부서 간 협력대응 체계를 구축해 태풍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경제신문】(사)한국여성정치연맹 의왕시지회(회장 정문숙)가 의왕시 시립어린이집 11곳에 총 3천 3백여만 원 상당의 유아동 도서를 기증,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사)한국여성정치연맹 의왕시지회, 어린이집에 행복 도서 기증] 이번 도서 기증은 의왕시지회가 추진한‘책 나눔, 행복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기증식에는 정문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시립어린이집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문숙 회장은“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도서가 필요한 곳을 찾아 릴레이 형식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소중한 도서 기증을 해주신 (사)한국여성정치연맹 의왕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여성정치연맹 의왕시지회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성 평등 사회 실현를 목표로 올해 1월에 창립했으며, 회원 30명이 지역사회 여성의 권익 향상과 나눔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과 혁신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의왕도시공사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이번 공모전은 23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되며, 의왕도시공사 소관업무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사회혁신(사회적가치 구현),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자원 개방 등 4개 분야로, 시민이 공사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 공사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시민을 위한 공사 사업장의 시설·환경·안전 개선 방안, 기타 공사 발전 관련 아이디어 등 지방공기업 혁신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심사 및 선정 기준은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과 창의성, 적합성 등 5가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심사를 거쳐 10월 중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도시공사 혁신과제로 추진되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수여된다. 대상 1명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 우수상 2명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 4명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공모방법은 온·오프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