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사)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과 1인창조기업의 성장과 청년네트워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프리즘은 약 13,000여 명의 멤버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청년창업네트워크로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스타트업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지원사업을 제공하는 플랫폼 단체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의왕시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 협력 ▲투자 액셀러레이팅 협력 ▲네트워킹·데모데이 공동진행 ▲청년 인턴십, 인력매칭 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우수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가진 1인 창조기업과 뛰어난 청년네트워크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기업 성장은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에 있어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이러한 연계지원을 통해 1인 창조기업과 청년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29일 의왕여성회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의왕도시공사, 인권경영 선포식] 이날 도시공사는 선포식을 통해 근로자·협력업체·시민 등 공사와 연관되어 있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했다. 선포식은 직원 대표의 인권경영을 다짐하는‘인권경영 선언문’선서식이 이어졌으며, 선언문에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관련 10대 원칙 준수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인권 존중의 책무를 다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성훈 사장은 선포식을 통해“최근 사회에 만연한 갑질행위 등으로 인해‘인권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무엇보다 사람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정부가 추진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지원 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 27일 오산시를 비롯 서울 구로구·노원구·성동구·성북구, 경기 시흥시, 대전 서구와 충남 홍성군, 전남 광양시 등 9개 지역을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에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총 80억 원(교육부 특별교부금 65억 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 원)이 차등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지자체는 전담조직을 갖추고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의 돌봄 수요를 유형별로 촘촘하게 조사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학교시설 활용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내 돌봄시설 및 어린이집 설치 관련 시설·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보급했으며, 지역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모델화한 돌봄 서비스를 모범사례(Best Practices)로 발전시켜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 평균연령 36.4세의 젊은도시로, 도시 곳곳 어디든지 30분 이내 이동 가능한 콤팩트 도시라는 여건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아동돌봄전문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삼미마을 16단지에서 민·관 사회복지분야 합동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득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찾아가 보건·복지·법률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시 무한돌봄팀·1472 살펴드림팀, 종합사회복지관, 법무부 법률홈닥터 등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해 복지·법률·일자리·노인자살예방 등의 상담과 이동빨래·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를 이용한 주민은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 법률 등 자세한 내용을 내 집 앞에서 쉽고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애로사항과 불편한 점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드리는 ‘현장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서민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김성제 의왕시장이 29일 이임식을 끝으로 지난 8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이임식 행사]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 행사는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시민,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적 소개 및 영상 상영, 감사패 증정, 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이임사에서“시민여러분과 함께 의왕시장으로 일해 온 지난 8년은 제 인생에 있어 참으로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시간이었다”며“그동안 민선 5·6기 시장으로서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맡은 소임을 다해 열정적으로 일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8년은 의왕시가 많은 발전과 성과를 거두며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이제는 의왕을 사랑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의왕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그동안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바라산휴양림, 의왕레일바이크, 의왕스카이레일 및 왕송호수 캠핑장 등을 조성해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다음 달 4일 안양․과천 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 안양․과천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2018 찾아가는취업박람회 포스터] 이번 박람회에는 ㈜핫시스, (주)에버그린, ㈜모터트로닉스 인터내셔널코리아, 주식회사 글로벌뮤직, 서호전기(주), 한성GT 등 강소기업을 포함해 구인기업 24개사가 참여하며, 생산관리, CAD설계, 마케팅, 연구개발 등 53개 분야의 구직자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촬영과 전문가들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아볼 수도 있으며, 행사현장에서 시큐리티 산업의 선두기업인‘삼성에스원’채용담당자가 첨단보안직 공채설명회를 진행하고 구직자에게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갖는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안양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력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당일 박람회장에서 채용면접을 보면 된다. 시 관계자는“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와 취업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 해부터 면접정장 무료 대여서비스인 안양청년옷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지난 27일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삼막사 삼귀자 등 5건을 향토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삼막사 삼귀자] 이 날 지정된 향토문화재는 자유공원 지석묘, 삼막사 삼귀자 및 감로정 석조, 염불사 부도군, 안양사 부도이다. 특히 삼막사 삼귀자는 종두법을 도입한 지석영의 형이자 시・서・화의 삼절(三絶)로 알려진 지운영(1852~1935)이 삼막사 은거 당시 쓴 명필이며, 자유공원 지석묘는 1990년 평촌신도시 조성 당시 발굴된 청동기 돌무덤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진찬 부시장은 “향후 역사적으로나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향토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해 보존‧계승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가나 도에서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향토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안양시 향토문화재 보호 조례’ 를 전면 개정하고, 문화재 관련 전문가 등 7명을 위원으로 하는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를 구성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28일 의왕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왕도시공사 거리홍보 캠페인] 이날 행사에는 도시공사 교통시설팀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및 시민 자전거교육장 무료이용 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행정에 적극 나섰다. 박성호 도시공사 시설관리실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편의성 제고와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에 대한 편의제공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8대를 연중 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백운호수 인근에 의왕시 자전거교육장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자전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물빛공원 물방울놀이터와 고천체육공원 물놀이장 등 2개소를 오는 7월 2일부터 개장한다. [의왕시, 물놀이장 개장(고천체육공원)] 포일동에 위치한 물빛공원 물방울놀이터는 지난 2012년 설치된 이후 주민들에게 여름철마다 인기 물놀이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물놀이장에는 음수대, 그늘막,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가족이 함께 나와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인기 만점이다. 고천동에 위치한 고천체육공원 물놀이장은 작년에 준공하여 올해 처음 개장을 앞두고 있다. 물놀이장에는 조합물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 그늘막, 앉음벽 등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물놀이장 근처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자가발전 놀이시설도 마련돼 있다. 물놀이장은 오는 9월 1일까지 평일과 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은 시설점검과 저류조 청소를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 기간 중에는 수질관리를 위해 물놀이장으로 공급되는 상수를 매일 교체하고, 응급처치 수료자와 관리요원이 수시로 돌며 이용자의 안전과 질서를 챙길 예정이다. 이만재 공원산림과장은“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아
【경기경제신문】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3D프린터특화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CEO-WEEK’를 개최한다.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CEO-WEEK 교육] ‘CEO-WEEK’행사는 각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별 특화된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진행하는 통합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에는 8개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의 1인 창조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 교육 1일차에는 (주)오일오의 이동섭 이사가‘Seed부터 Series까지의 자금조달’이란 주제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실전 전략기법을 설명하고, (주)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이지윤 대표는‘스타트업 피칭전략’이라는 주제로 수준높은 피칭기법을 전달한다. 2일차에는 GGL리더십그룹 대표이자 대한민국 협상학의 대가인 정인호 박사가‘갑을 이기는 을의 협상’이라는 주제를 통해 계약당사자로써 약자인 1인 창조기업들의 협상전략을 강화하는 노하우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틀간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1인 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 모두 수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