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의장 기길운)는 12일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의왕시 오전동‘성라자로마을’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의왕시의회, 설맞이 ‘성라자로마을’ 방문] 성라자로마을은 무의탁 한센병 환우들의 치료와 치료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활을 마련해 주기 위해 1950년에 설립된 한국 천주교 최초의 한센병 치료사업 기관으로, 이곳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약한 한센병 병력자 30여 명이 라자로돕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시설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우들과 말벗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길운 의장은“모두가 명절을 즐거워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이 있어 의원들이 작게나마 마음을 모아 위문에 나서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의왕시의회에서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 분위기를 확산하고 함께하는 의왕시의회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역화폐인 안양사랑 상품권 가맹점 위치찾기 어플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안양사랑상품권 가맹점 위치 찾기 어플 화면] 이 어플은 시에서 안양사랑 상품권 가맹점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간에서 제작한 것으로 내 위치 주변에서 가까운 가맹점 위치 표시 및 가맹점명, 전화번호, 주소 검색 기능이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만든 안양사랑상품권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에 힘을 기울이는 한편, 등록된 가맹점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시민들에게 바로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8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세정부서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방세정 운영계획에 대한 회의를 개최하고 공정한 과세와 투명한 세정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안양시, 2018 지방세정 운영계획 시달 회의 개최] 이 날 회의는 올 해 지방세정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납세자 편의 시책 발굴, 체납액 징수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민들이 갖고 있는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마을세무사 제도를 강화하고 세정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된 세정 연구모임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조세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납세자의 편의를 돕는 시책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납세를 기피하는 고액 체납자는 가택수색, 압류자동차 공매처분 등의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추심전문 직원을 활용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시 재정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정당하게 부과된 세금은 철저히 징수하고 각종 시스템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성실납세자가 우대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규제혁파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2018년 제1차 규제혁파 대책 보고회] 시의 모든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오는 3월 경기도 주관으로 열리는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와 생활 속 규제개혁 공모에 대비해 규제개선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기업·일자리 분야, 수도권 규제, 신산업 규제 분야의 중앙부처 법령·자치법규 개선과제,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투자 우수사례와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사례, 생활 속 불편과제 등 70여건이 발굴됐으며, 규제 샌드박스 사례와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 규제혁파추진단을 구성해 규제혁파를 위한 전 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규제발굴과 개선을 위해 조직의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규제혁파 우수 공무원과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진찬 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로의 과감한 전환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공무원이 고민해
【경기경제신문】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최근 전국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중소벤처기업부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았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간 관·학 협력의 형태로 운영되는 의왕시 최초의 창업지원 공간으로서, 예비창업자는 물론 1인 창조기업들에게 창업공간 제공과 사업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의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허 및 지식재산권을 비롯한 인증비용 지원과 전시회 비용, 각종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1인 기업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연계도 활발하게 진행돼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열린‘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는 경기·강원지역의 12개 창업 유관기관 및 민간액셀러레이터 5개사(100여명)가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1인 창조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대중들에게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받기 위한 크라우드펀딩에는 경기·강원지역 창업유관기관 14개 기관 50명이 참여하여 18백만 원(400명 투자)의 펀딩금액을 달성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들을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은 지난 1년간 총 20개 기업에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이달부터 카카오톡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빠르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의왕시 희망알리미톡] 이 시스템은 카카오톡에서‘의왕시 희망알리미톡’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다. 지역 주민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간단한 인적사항과 위기상황을 카카오톡 1:1 채팅으로 신고하면 2일 이내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 및 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조사를 실시한 후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시는 이번 카카오톡 신고 시스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웃주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희망알리미톡이 지역주민들에게 빠르게 전파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추진한‘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포일로사거리 일대 교통개선공사’가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해 주목받고 있다. [‘포일로사거리 일대 교통개선공사’ 사업 후]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포일로사거리 일대 교통개선공사’사업은 최근 열린‘2017년 의왕시 시정발전 우수사업 성과포상금 심사’에서 2위에 선정된 사업으로, 심사 당시 창의적인 발상과 열정적인 노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번에 사업을 추진한 포일로사거리 일대는 제2경인연결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으로, 교통 체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에 포일로사거리 및 동아에코빌삼거리~내순순환길 삼거리 구간을 차로를 넓히고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토목공사 대신 기존 차로의 폭을 조금씩 줄여 1개 차로를 확보하는 차로다이어트를 통해 교통정체를 줄였으며, 또한, 포일교사거리의 교통흐름을 면밀히 파악하여 신호체계를 개선해 도로 확장공사 없이 교통정체를 개선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는 인근 도로의 교통흐름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교통정체를 최소화 하였으며, 한번에 모든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3개월에 걸쳐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일님)는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9일 고천동 새마을회관에서 설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의왕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명절 음식나눔행사] 이번‘생명사랑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 회원 25여 명이 함께 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과 사랑을 담아 동그랑땡, 동태전, 버섯전, 떡국 등 맛있는 설 명절 음식을 만들어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 및 독거노인 등 80가정에 전달했다. 안일님 자원봉사센터 소장은“오늘 전달한 음식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설 선물이 되길 바란다 ”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 오산시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자발적인 학교 내 스포츠클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18년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18년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 올해 처음 시작하는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은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4개교를 공모 선정하여 학년과 종목에 상관없이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육 클럽을 형성하고 학생 주도적으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1시간 동안 오산 스포츠클럽 사업에 대한 공모 절차와 세부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였고 설명회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오산 스포츠클럽 사업을 통해 오산의 학생이라면 생존수영과 더불어 자신이 좋아하는 체육활동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체육 기반이 조성될 것 같다”며 설명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학부모의 사부담을 낮추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게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장난감도서관이 영유아 부모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왕시 장난감 도서관] 시는 지난 2014년 청계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장난감도서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오전동에 2호점(글로벌도서관), 부곡동(부곡스포츠센터)에 3호점을 개관해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해 주고 있다. 장난감 도서관은 소꿉놀이, 블록놀이, 자동차 등 다양하고 신기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해 부모들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어 도서관을 찾는 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2호점과 3호점에 마련된 자유놀이실은 아이들의 나이와 신체 및 발달 특성에 맞는 놀이감을 구비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인지발달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장난감도서관은 만 5세 이하 아동이 있는 세대로 의왕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과 의왕시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1인당 총 2점의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