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6일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평촌점(범계역) 주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양시, 설 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안양시와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소방서, 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24개의 안전관련 민간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이 4일간의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화재예방 ▲전기․가스 사고 예방 ▲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방법 등에 대해 알렸다. 매월 4일은‘안전점검의 날’임을 알리며, 안전수칙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습관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생활 속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복구 할 수 있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매월 4일과 설․추석 명절에 시민들의 안전불감증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의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대상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접수를 받고 있다. [일자리안정자금 통계조사원 교육] 이번 현장접수는 이달 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2018년 사업체조사 활동에 참여하는 통계조사원 20명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한 후, 사업체 조사시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체에게 일자리안정자금 상담(신청) 신청서를 작성하도록 지원하고, 이후 현장전담반이 방문하여 신청접수를 받게 된다. 사업체조사는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국가정책 시행에 필요한 통계자료를 얻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의왕시 조사대상기업의 수는 8,498개 업체이다. 이번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접수는 근무시간 내 기관 방문이 어려워 접수하기 힘들거나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일자리안정자금이 필요한 사업주가 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점검단과 현장전담반 구성하여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산불방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8 산불방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대책협의회] 이날 회의는 산림청, 경기도, 인근 시,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군부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등 11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산불방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회의를 통해 산불은 대형 산불로 확산되기 전 초동진화가 가장 중요하므로, 유관기관에서 보유한 산불진화헬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초동진화하고 산불 진화인력 및 진화장비를 통합 활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권역별 방제계획을 검토하고, 각 시군의 방제전략을 검토하여 통합된 경기남서부권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산불 조기 진화와 소나무재선충의 확산을 효율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간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산불 및 소나무재선충 확산 예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월 두발로데이 행사를 오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광장에서 개최한다. [의왕시 두발로데이 행사] 의왕시새마을회(회장 이종진)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걸으며 한해의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두발로데이 걷기 구간은 의왕시청을 출발해 시청 둘레길, 오봉산맑은숲공원을 거쳐 다시 되돌아오는 4.5km 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전행사로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신나는 풍물공연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두발로데이는 설 명절의 추억을 느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안일님)는 지난 6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동아리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자원봉사단체·동아리 대표자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이날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기길운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자원봉사센터 최동현 이사장을 비롯해 자원봉사 단체 및 동아리 대표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올 한해 추진할 주요사업 및 1분기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건의사항 청취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의왕시에는 5만 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가 지역내 외롭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목욕봉사, 이미용, 밑반찬 지원, 배식봉사, 재난·재해 복구와 재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최동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의왕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들이 올해도 지역 곳곳에서 외롭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자원봉사 활동에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에서는 1분기 사업으로 복지시설 및 수요처 자원봉사 담당자 간담회, 중·고교 자원봉사 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대원동을 시작으로, 6일에는 신장ㆍ세마ㆍ초평동, 7일 남촌동을 끝으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시정설명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산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시정설명회’] 곽상욱 오산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시정 설명회에는 각 동마다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동 지역 단체장ㆍ회원 등 150명 이상이 참석해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서른 청년, 오산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오산역복합환승센터 건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ㆍ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인증, 오산시 3대 흉물 철거 등의 사업 결과와 백년시민대학, 공교육 혁신 등 시민들이 평소 알고 싶어 하던 오산의 핵심 사업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되었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대원동 분동(分洞),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 (구)서울대병원 부지 활용 등 오산시의 큰 이슈와 도로ㆍ교통ㆍ환경 등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 주민이 서로 질의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의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올해 25,507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1,150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자리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직접일자리창출 분야에 4,750개 ▲ 직업능력개발훈련 235개 ▲ 일자리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17,236개 ▲ 고용 장려금 및 창업지원 2,031개 ▲ 일자리 인프라 구축 분야 955개 ▲ 기업 등 유치․신설․확장 분야에 300개를 목표로 세웠다. 시는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권역별 취업 박람회 2회, 작은 취업 박람회 6회,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JOB상담’․ 잡콘서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관내의 유망기업들이 집적해 있는 평촌․관양․석수스마트스퀘어 기업체 방문을 통해 구인업체를 파악하는 등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지난 해 28,2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14%를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양시학원연합회(회장 장찬범)와 저소득 가정 학원비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저소득 가정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 저소득 가정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은 학습 의욕은 있지만 가정 형편상 학원 수강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자녀에게 학원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양시는 지정후원금으로 학원수강료의 40%를 지원하고 안양시학원연합회는 40%를 감면해 대상자는 20%만 부담하고 관내 학원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자녀 중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아동 및 청소년이다. 작년 8월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11명의 저소득 가정 자녀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 36명의 학생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며, 현재 안양시 학원연합회소속 37개의 학원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배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학원 수강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갖고 있지만 자금력이 취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자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만19세이상 만39세이하인 청년이며, 사업경력 5년이내의 관내 기업으로 업체당 5천만원까지 보증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 보증비율, 보증료율 0.7%로 일반보증에 비해 할인된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양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하여 신청할 경우 이자차액보전금 2.5%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창업자 이외에도 안양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결정을 받은 업체 중 담보여력이 없거나 신용보증 발급이 어려운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통해 업체당 2억원 이내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의 경영안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21회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인‘2018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의왕시, ‘2018 신년음악회’ 포스터] 이번 음악회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신년음악회로, 의왕시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휘를 맡고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함께 협연한다. 1부에서는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4악장으로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 2부에서는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2번이 연주된다. 이어서 의왕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피호영이 아름다운 선율로 멜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며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궁현 문화체육과장은“이번 신년음악회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새해의 희망과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