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올해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를 운영해 시민들의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의왕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내손동 의왕롯데마트 1층에서 운영을 해오고 있다. 일자리상담실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1:1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구직 상담 등 취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매월 넷째주 금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롯데마트 1층에서 열린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앞으로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자원봉사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바람직한 가족관계 형성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가족봉사단을 모집하고,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2018 가족봉사단 발대식] 이날 발대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25가족과 건강가정지원센터 20가족 등 총 45가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 선서, 자원봉사 소양교육, 가족 친밀감 형성을 위한 가족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활동하게 되며, 지역사회에 전달할 후원물품 만들기, 공공화단 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 환경교육, EM 만드는 교육,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한다. 또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봉사단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활동하며, 다문화가정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 지역사회 시설방문 및 환경정화 활동, 가정의 달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가족 단위의 봉사활동 참여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이번 봉사활동으로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경영부담 완화와 근로자 고용안정을 도모코자 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 안정자금’의 조기정착을 위해 현장 밀착형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김태정 오산부시장을 단장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점검단을 구성해 6개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접수 전담창구 설치와 전담인력을 지정했으며, 음식점업, 숙박업, 소매업, 이·미용업, 경비·청소업에 대한 방문 조사 및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에 취약한 5개 업종을 대상으로 고용실태, 일자리 안정자금 인지도, 임금인상 점검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이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가격인상 여부 등 물가관리 또한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30인 미만 근로자(단 공동주택의 경비나 청소원을 고용하는 사업주는 30인 이상도 가능)를 고용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매월 1인당 최고 13만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사업주는 근로복지공단과 고용센터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번 한파에 수도가 얼어 고생하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빙작업 비상근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노인장애인과는 이번 한파기간동안 이미 24가구(27일 현재)의 해빙작업, 보일러 점검 등을 마쳤으며, 겨울동안 시민의 안전과 거주환경의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는 오산시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중증장애인 가정 등 주거환경이 취약하여 수도배관이 얼거나 보일러의 오작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시민의 기본적인 안전을 위한 조치이다. 원동에 거주하는 A씨는 해빙작업 후 “한파에 수도가 자주 얼어 밥도 제대로 못해 먹는데 요청하면 항상 와서 도와줘서 고맙고, 자주 불러서 미안하다.”며 건강을 기원하였다. 비상근무 시 어려운 점에 대한 질문에 시 관계자는“추위 속에서, 오랜 야외 작업에 따른 육체적 피로보다 급하다며 먼저 방문 해 줄 것을 요청하는 어르신들을 설득하는 일, 특히 신청자의 집 구조를 알지 못해 해빙작업이 완료 되지 않은 채 돌아올 때 가장 힘들었지만 해빙작업 후 수도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힘이 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3월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두드림 강좌 참여팀 27개팀을 모집한다. [안양시 2018 두드림 강좌 포스터] 두드림 강좌는 시민 7명 이상이 배우고자 하는 평생교육 강좌와 시간, 장소 등을 구성해 신청하면 강사비를 지원해주는 안양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사업이다. ‘두드림’은 시민은 배움의 문을, 안양시는 배우고자 하는 시민이 있는 곳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와 꿈을 실현하라는 ‘Do Dream'의 뜻을 갖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선뜻 배우지 못했던 교육을 이웃주민이나 친구, 직장동료들이 모여 신청할 경우 선정절차를 통해 강사비를 최대 7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기초문해, 시민참여, 인문교양, 직업능력, 문화예술 분야의 기초입문 단계이다. 단, 정치․종교적, 여행, 친목도모 성격은 제외한다. 시는 시민주도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까지 총 52개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두드림 강좌 참여 후 시민스스로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는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첨단기업집적단지인 관양스마트타운과 명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주변 지역(0.034k㎡)이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안양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확대 지정] 이번에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되는 지역은 명학역과 범계역, 인덕원역 일대를 잇는 안양벤처밸리(안양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의 주요 거점지역으로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명학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창조경제융합센터, 평촌스마트스퀘어 등 주요 교육‧연구기관과 벤처‧창업지원시설들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지정되며 지구 내의 벤처기업은 업무용으로 취득한 부동산의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벤처기업육성 촉진 지구를 중심으로 강소벤처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기 자금 지원 및 특례보증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2000년 11월 안양벤처밸리 지역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처음 지정된 이래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면적
【경기경제신문】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는 지난 25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자원봉사 단체장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 이 날 신년인사회에서 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 및 봉사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단체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정보를 센터와 공유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맞춤 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자원봉사센터는 2018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과 자원봉사자가 활동을 하다 상해를 입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신규 단체의 단체장 소개와 단체 활동에 대하여 소개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어려운 여건속에서 봉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항상 감사 드리며, 올 해에도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찾아가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5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8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간담회] 대학생들은 지난 1월 4일 부터 4주간 본청, 사업소, 구청, 복지관 및 도서관 등에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4주 동안 시정 경험을 하면서 느낀 점과 건의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청년 취업 문제에 대해 시장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석동주 강사를 초빙해 내 인생 설계하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이어졌다. 행정 체험을 마친 한 대학생은“처음에는 생소했지만 직원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어려운 일도 서로 도와 일할 수 있어서 좋았고 행정체험연수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가 좀 더 넓어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행정체험을 통해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사회경험과 인간관계, 안양시의 다양한 모습들을 느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취업문제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우리 시의 청년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와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포럼을 개최했다. [안양시, 인문도시 조성 연구를 위한 인문포럼]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경기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안양의 인문도시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안양이 인문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강진갑 안양인문도시자문위원장(경기대 교수)의‘인문도시는 시민을 행복하게 해주는가’에 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안양 인문 도시사업 현황과 추진 방향을 4개 섹션으로 나눠 소주제 별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은 인문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해 전국 최초로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됐다며, 인문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를 확충해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사)한국농촌지도자 의왕시연합회는 26일 의왕시 도시농업과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의왕시농촌지도자회 정기총회]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공동 벼농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1,173천원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 사업 등 주요사업 활동실적 보고 및 결산을 실시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사업비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또한,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2012년부터 6년간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해 온 김상석 회장이 농업인의 권익신장에 헌신한 공로로 회원들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제 11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박제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올해는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시작하는 해인 만큼 농촌지도자회의 발전과 회원을 확보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농업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의왕농업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