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다음달 5일부터 3월 말까지 김태정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3개반(총괄기획, 현장점검, 상황관리)으로 지역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해 재난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한 "2018 국가 안전대진단"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이다. 대상 분야는 건축시설,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교통 및 교통시설, 공사장, 보건복지, 기타 등 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 현장점검반(24개팀)과 24시간 유기적인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동일 대상 시설이나 유사점검의 경우에는 점검 시기·방식 등을 조정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장점검반은 7개 분야 540개소에 대한 도시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 소규모 공공시설 등에 대해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시기적절한 현장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 안전이 생활화가 되도록 시민들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거주 여성들의 취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센터자 이은영)가 오는 2월 1일 중앙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018년 새일센터 사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경] 이번 사업설명회는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일에 대한 자립의지 고취 및 취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 집단상담과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재취업 가능한 직업훈련과정 안내 등 오산새로일하기 센터 주요 사업 중심으로 구체적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는 2월 5일부터 1기를 시작으로 총 17회를 운영할 취업준비교육 내일을 잡(job)아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월 직업훈련 스마트 융합코딩 지도자 과정,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정서중심코칭 과정,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에 대한 홍보를 통해 취업정보가 없어 막연했던 분들에게 알찬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산새일센터 이은영 센터장은 “여성의 취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직업훈련교육을 통해 취업에 성공, 기업이 잘되고 지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4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제2의 안양 부흥 5대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 및 인문교육특구 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제2부흥추진 보고회] 이 날 보고회는 제2의 안양 부흥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추진동력이 되는 5대 핵심전략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전국 최초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됨에 따른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5대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 1. 특성화된 권역별 발전계획 축구장, 풋살장 등을 갖춘 비산체육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최종개발안을 제시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사업추진 최종개발(안)을 도출했다. 박달테크노밸리 조성이 국정운영 100대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개발 구상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다. 삼막마을은 삼막마을 명소화사업 기본계획을 토대로 등산로 정비, 자전거 주차장, 정심여고~경인교대 연결도로 개설공사와 삼막마을 맛거리촌 외식업지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양예술공원은 안양박물관 조성, 털실옷 입은 가로수길 조성 등 공공예술 특화공원으로 자리잡았다. 2. 첨단창조산업 육성 첨단 창조산업 육성거점인 창조경제융합센터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3일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전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정보화 사업단 김남기 전문강사를 초빙해 체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과태료 체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정확한 고지서 송달을 위한 주소 확인 등 세외수입 프로그램을 활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체납처분, 상시 모니터링 등 각종 업무 처리 절차를 시연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완숙 세정과장은 “담당직원들이 업무를 정확하게 숙지해 세외수입 체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고질적 체납에 대해서는 끝까지 징수해 시 재정 확충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2월 2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객 800여명을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동 주민센터 및 시청 체육생활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seo73@korea.kr)로도 접수 가능하다. 참가자 선정결과는 마감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관람종목은 루지 등 4개 종목이며, 참가자에게는 입장권, 이동차량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 경기 당일 지정된 시간에 안양시청에서 출발해 경기를 관람하게 되며, 모집 및 세부일정 등은 시 체육생활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저소득층·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문화·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우선순위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95개국 5만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전 세계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기업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규제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드론비행 등 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30인 이상 기업을 선정하여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 자체적으로 국별·부서별 과제 발굴을 추진해 사업 과정에 나타난 문제점, 민원처리시 제한이 되는 법령 등을 찾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발굴된 과제는 부시장 주재 점검회의를 통해 이행 상황을 점검하여 추진력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과제발굴과 규제개선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윤성덕 기획예산과장은“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등을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지속적인 규제 발굴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정홍보 및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18 의왕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의왕시, 2018 SNS 서포터즈 발대식] 이번에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선발됐으며, 2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대학생, 주부, 직장인, 파워블로거 및 시니어 기자 등 여러 분야의 활동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전문업체의 SNS 활동기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SNS 서포터즈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의왕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스토리 등을 취재해 이를 블로그 콘텐츠로 제작하거나, 시정 홍보사항 및 시민들에게 유용한 소식 등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성제 시장은‘SNS는 커다란 파급력을 가진 온라인 매체’라며, “앞으로 우리시‘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만한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와 시민들을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오는 2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중소기업 종합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책 설명회는 기업인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들이 알아야 할 제도와 사업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테마별 자세한 설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참석자에게는 2018년 의왕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책자를 무료로 배부하고, 기업경영 애로와 고충상담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대한 은행별 현장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각 동별로 일자리 상담 부스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일자리 안정자금 및 구인구직, 종합적인 중소기업 지원 시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라며,“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부터 27일 6일간, 인근 거주 다문화 원어민을 대상으로 1인1외국어 중국어 원어민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원어민강사 양성과정]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양성과정 교육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1인1외국어 지원사업의 원어민 강사양성을 위해 개설된 것으로,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중국어 교수법 코칭과 청중들 앞에서 실제 모의강의를 해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1인1외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학교의 한 관계자는“교육을 전공한 분들이 아니라 걱정을 했던 것도 사실인데 이렇게 전문강사가 교수법 코칭을 해준다니 올해 이루어질 수업이 더 기대되고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어민 분들에게도 생활적응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1석2조의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이번 교육을 응원했다. 지난해부터 1인1외국어 원어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출신 결혼이주여성 우자양씨 역시“교육을 전공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에 다소 막히는 부분도 있었는데, 전문강사님께 학생들을 가르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제가 강의하는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동절기 저소득 독거노인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따라 생계급여 지급대상으로 책정된 관내 거주자 중 만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아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9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및 제2회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를 개최하고 저소득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려는 취지하에 모금된 후원금으로 추진하며, 지난 22일 489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였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에 기탁된 후원금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후원금(품)을 통한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틈새복지를 실현하고 시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