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자연학습공원에 설치하는 집와이어(zip-wire)에 대한 명칭(네이밍)을 공모한다.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집와이어 조감도] 오는 3월에 설치 예정인 집와이어는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동산에 세워진 41m 타워에서 레일바이크 매표소까지 350m 하강하는 3개 라인으로 구성되며, 시속 80km의 최고 속도에서 느끼는 아찔한 스릴과 함께 발 아래로 펼치는 왕송호수와 자연학습공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공모기간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등에 제한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응모는 1인(단체) 1건으로 한정하고, 국내·외 사용중인 명칭과 중복 및 표절은 제외한다. 응모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시청 공원산림과(의왕시 왕송못동로 307, 자연학습공원 관리사무소 2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cjung@korea.kr), 또는 전화(031-345-3083,3084), 팩스(031-345-3069)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주요 심사기준은 상징성, 독창성을 비롯해 기억하고 발음하기 쉬운 명칭을 선정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에는 최우수 1명 30만원, 우수 1명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양시,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 홍보물]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날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등의 기관이 참여하며, 각 기관의 중소기업지원시책을 소개한다. 기업별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상담창구를 설치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모은 책자를 제공한다. 기업마당(www.bizinfo.go.kr) 홈페이지에 설명회에서 소개된 올해의 중소기업지원시책관련 자료를 게시할 예정으로 온라인상으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자금과 기술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지원 내용을 파악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에 유망 중소기업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올해 5회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양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 방안모색 회의] 시는 지난 12일 안양시평생교육원에서 대학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전문가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독서대전 유치 및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한 방안 모색 등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문도시 안양의 지적·인적 인프라를 집약해서 독서대전만의 컨텐츠로 재구성하는 방안, 연중 프로그램과 독서대전 프로그램의 연계,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결의를 다졌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선정된 지자체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축제로, 2월부터 연중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9월초에는 독서대전 축제를 개최한다. 개최지로 선정되면 안양시는 책 읽는 도시 선포와 함께 독서콘퍼런스, 전국독서동아리 한마당, 공연·작가와의 만남, 전시·체험프로그램 등을 열게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는 지난 12월 전국최초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된 안양시의 인프라와 맞물려 상당한 시너지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18년도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내 법인 및 단체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및 능력개발 사업, 여성의 권익 증진 사업, 가족정책 사업, 여성친화도시 사업 등의 분야를 지원하며, 보조 사업비의 10% 이상을 자체부담 하여야 한다. 사업 신청은 의왕시 홈페이지(http://www.uiwang.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사업의 목적·내용 및 대상단체 등의 적합성,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 및 효과성, 사업의 참신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의왕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중 선정할 계획이다. 강수영 사회복지과장은“건강하고 평등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영어학습 능력을 높이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자매·교류도시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와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으로 지난 5일과 12일 각각 어학연수를 떠났다. [2018 의왕시 청소년 미국 어학연수단] 약 1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어학연수는 작년 10월 참가자를 모집해 캐나다 연수에 13명(학생 12, 인솔공무원 1), 미국연수에 12명(학생 10, 인솔공무원 2)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시 공무원의 인솔 및 지도 아래 현지 가정 홈스테이 방식으로 머무르면서 공립고등학교에서 정규수업을 수강한다. 또한, 지역의 주요 기관, 관광지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며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학생들이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면서 앞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방문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연수를 마친 후 오는 31일(캐나다), 다음달 11일(미국) 각각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3일 올해 첫 두발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의왕시, 두발로데이 행사] 의왕신협(이사장 황순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살아 숨쉬는 왕송호수처럼 2018 무술년 힘차게!’라는 주제로, 의왕레일바이크 매표소를 출발해 1호 인공습지와 전망대, 2·3호 인공습지를 지나 다시 매표소로 되돌아오는 4.5km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무술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한해를 계획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올해 처음으로 열린 두발로데이 행사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주셨다”며,“올 한해 두발로데이 행사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발로데이 행사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양시민대학을 비롯한 안양시민학교, 안양향토학교의 냉·난방비 일부를 시비로 보조한다. 성인문해교육기관은 매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비와 시비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후원금과 회비로 운영되는데, 보조금 지원 대상에 냉·난방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고령의 학습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해왔다. 안양시는 이번에 냉·난방비를 보조하게 되면서 학습 환경이 향상되어 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자체예산으로 냉·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께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철도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애를 고취하기 위한 어린이 철도학교를 운영한다. [‘겨울방학 어린이 철도학교’]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도시인 의왕에서만 접할 수 있는 철도학교 프로그램은 어린 학생들에게 철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철도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어린이 철도학교는 12일 갈뫼초교 25명, 19일 왕곡초교 학생 27명 등 총 52명이 참여하며, 철도안전체험센터 안전교육, 시뮬레이터 기기 체험, 철도서비스와 예절 체험, 철도 역사와 철도 과학기술 학습 등 철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코레일 전문교수와 철도산업관광 해설사가 직접 어린이들에게 철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철도를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의왕레일바이크 호수열차를 직접 타보며 철도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만재 공원산림과장은“철도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철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철도문화에 대해 새롭게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노케어, 공공시설관리, 지역아동센터 도우미, 실버보듬이, 시니어클럽 봉사단 및 사업단 등 29개 사업에 약 1,400여 명을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이다. 참여자격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고, 참여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는 앞으로 9개월동안 각 사업분야에서 1일 3시간씩 월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또한, 도시락사업단, 실버카페사업단 등 시장형사업에는 만 60세 이상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장형 사업 참여신청은 의왕시니어클럽(031-426-7988)에서만 가능하다. 강수영 사회복지과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마련해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시민들의 차량고장 문제를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견인차량 서비스 봉사대’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견인차량 서비스 봉사대’] 지난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견인차량 서비스 봉사대는 견인사무소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뜻을 모아 구성됐다. 이들은 의왕시 내 관공서나 공공시설, 공사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타이어 펑크 및 배터리 방전, 차량 문잠김 등의 경미한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무료로 조치를 해주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해결이 어렵거나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은 인근 카센터까지 견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성훈 사장은“요즘같은 겨울철에는 차량 고장이 많이 발생하는데, 견인차량 서비스 봉사대를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인차량 서비스 봉사대는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