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축제, 의왕 왕송호수 겨울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의왕 왕송호수 공원에서 열린다. [왕송호수 겨울축제(포스터)] 왕송호수 겨울축제‘겨울아 놀자’는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한달간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1월 1일(월)은 정상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겨울아 놀자!’라는 주제에 걸맞게 신나는 눈썰매, 눈동산, 전통놀이 체험(팽이치기, 장승·솟대 만들기)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겨울축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꽁꽁 얼어붙은 아름다운 왕송호수, 눈부신 석양, 신기한 겨울철새 등 공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다 보면 다른 도시의 겨울축제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왕송호수의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겨울축제는 추운 날씨 때문에 방안에서 움츠리기 쉬운 요즘 아이들과 성인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라며,“많은 분들이 이번 겨울축제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올 한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의왕시 평생학습동아리(힐링합창단)] 시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인적자원이며‘평생학습의 꽃’인 학습동아리의 발굴, 동아리 맞춤형 연수, 우수 동아리 지원사업 등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민들은 동아리 활동으로 배움을 얻고, 이를 통해 많은 결실을 맺었다. 올해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총 38개의 동아리 510명의 회원은 8개월(4월~11월) 동안 어르신대상 원예치료, 어린이대상 인형극, 요양원 및 소외계층 대상 무용·연주 공연, 천연염색‧서예 등 동아리별 특성을 살린 281회의 봉사활동(재능기부)을 통해 시민 22,000여 명에게 배움을 통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한 회원들 중 2명이 천연염색 도예공방을 창업했고, 33명은 관내 평생교육기관 강사로 활동하는 등 평생학습을 통한 학습형 일자리 창출‧연계의 바람직한 사례를 제시했다. 미술 및 무용 분야 동아리들은 각종 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총 10회의 수상을 하는 등 동아
【경기경제신문】연말연시를 앞두고 의왕시에 기업 및 단체 등 각계 각층의 후원성금(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아침해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 원아 139명이 모은 저금통과 시장놀이 수익금 14만원을 포함한 총 1,060,920원을 기부하였으며, ▲용화사(주지 연규) 6백만원, 백미 20kg 50포 ▲나눔엔지니어링(대표 장민호) 정기성금 매월 50만원 ▲벤호건매니아(대표 박성순) 1백만원 ▲안양지역 건축사회(회장 조영수) 1백만원 ▲(주)삼화플라스틱(대표 조성환) 2백만원 ▲임병석님 70만원 ▲행운주유소(대표 김태승) 1백만원 ▲의왕시광고협회(지부장 정충시) 1백만원 ▲송원섭님 백미 20kg 80포 ▲(주)엠텍에스티에스(대표 윤학균) 발열조끼 100벌 ▲김창수님 안경테 200개 ▲우신버스지부(지부장 박성용) 2백만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의왕시지회(지회장 송이삼) 1백만원 ▲농촌지도자회 1,173천원을 기탁하는 등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분들 덕분에 이번 겨울이 따뜻하게 뜨껴지는 것 같다”며,“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경기경제신문】오산시 7개 로타리 클럽연합회(오산, 중앙, 백합, 정란, 매홀, 우진, 세교)에서는 지난 26일 이봉식 지역대표와 함께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유관진 이사장님과 함께 간담회 후 지역의 불우아동 세대 15곳을 방문하여 쌀, 라면, 이불 등을 전달하였다. [오산지역 7개 로타리클럽 기부물품 전달식] 이봉식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오산지역 로타리 클럽은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생정신을 실천하고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계속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밝혔다. 매년 로타리클럽에서는 2천여만원 장학금과 로타리 재단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코인빨래방 지원(일억천여만원), 관내 복지시설을 차량 지원 사업, 시민을 위한 자전거 기증사업 등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내년 1월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홍보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은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저임금 노동자의 고용 불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월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인 노동자 1개월 이상 고용·최저임금 준수 및 고용보험 가입, 과세소득 5억 이하의 30인 미만 사업주를 대상으로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단, 최저임금 인상으로 해고 우려가 큰 공동주택의 경비·청소원의 경우, 예외적으로 30인 이상 고용 사업주도 지원한다. 오산시는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오산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고 6개동 주민센터에 안정자금 접수 창구를 설치하였다. 신청은 4대 사회보험(연금, 건강·질병, 산업재해 보상, 고용) 공단 지사,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도 할 수 있으며, 개설 예정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홈페이지 등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가 최근‘2017년 한국시니어클럽 연차표창대회’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의왕시, ‘2017년 한국시니어클럽 연차표창대회’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의왕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전라남도 여수시, 전라북도 완주군과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시장형사업단의 판매 및 활동처를 적극 지원하고, 공유재산 무상임대와 지역 내 공공기관에 공익형 일자리 파견 및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생활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수영 사회복지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어르신들이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 시장형사업 우수상을 선정했으며, 2014년~2016년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성과진단을 통해 3년간 334,800천원의 인센티브를 받으며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7일 동안구청 건강기부계단 적립금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건강기부계단 기부금 전달식] 후원 협약을 맺은 굿닥터 튼튼병원, 김형근예병원, 안양서울안과(민백사거리), 윌스기념병원은 각각 2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4개 병원은 올해 7월 기부계단 이용자 수에 따라 250만원 ~ 500만원의 범위에서 기부금을 후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기부금은 안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안구청 중앙계단에 설치된 건강기부계단은 주민과 직원들이 계단을 오를 때마다 1명당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만 2천여 명이 계단을 이용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017년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새 정부 초기,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며, ▲추진 전략 ▲추진 체계 ▲추진 노력 등 4개 항목, 11개 지표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시는 국가 비전 및 혁신 공감대 형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과 중점과제 발굴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진심토크, 원탁토론회, 열린시장실 등의 소통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의 결정•집행•평가 등 모든 단계에서 시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안양시민참정조례를 제정해 시민들이 정책 입안, 예산편성, 집행까지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시민이 주도하는 인문도시 조성과 도시재생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부터 지원까지 One-Stop으로 진행하는‘안양형복지모델 행복 Full 걱정 Zero 서비스’,‘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7개시 통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4개소(인덕원역, 비산사거리, 우체국사거리, 안양역)에 추위쉼터(바람막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버스승강장 추위쉼터] 추위쉼터는 이용자들이 대기하면서 외부를 볼 수 있도록 투명비닐과 눈에 잘 띄도록 천장을 노란색으로 만들었으며, 4면이 막혀있어 바람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말 노약자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 3개소에 발열의자를 시범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발열의자는 겨울철 기온이 설정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가동되고 기온이 설정온도 이상이 되면 가동이 멈추는 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발열의자와 추위쉼터를 시범 설치한 결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시민들이 겨울철에도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열의자와 추위쉼터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6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 및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안양시, 겨울철 안전관리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 이날 회의에는 안양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봄빛병원, 샘여성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겨울철 화재예방, 다중이용시설(목욕, 숙박) 안전, AI 방역,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감염병 관리대책 등 겨울철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사전 점검과 개선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최근 타 지역에서 큰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남겼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 모인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예방적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