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은 있지만 경험과 자금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 창업을 돕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양시 · 경기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식]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20억원 규모로 청년창업가들의 자금조성을 위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만19세이상 만39세이하이며 사업경력 5년이내의 관내 기업으로 업체당 한도는 5천만원이다. 100% 보증비율, 보증료율 0.7%로 일반보증에 비해 할인된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양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하여 신청할 경우 이자차액보전금 2.5%를 지원받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청년창업특례보증제도로 청년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실업 해소,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찾아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자체 개발한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브랜드 디자인이 '2017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됨에 정부가 인정하는 ‘굿 디자인(GD)’ 마크를 부여 받았다. [2017 굿디자인 선정] 시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인정하는 ‘굿 디자인’은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지자체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인 오산시는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면서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오산시는 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동 사고의 장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모든 인프라가 공교육 참여 및 지원하는 열린 구조로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에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BI는 42.76㎢의 가장 넓은 학교 오산시를 상징하는 것으로 오산시 실제 지형을 활용하여 개발하였고, 모든 사람들이 오산시가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오산시청에서 노인장애인과, 각 동 주민센터의 복지 담당자, 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사회계층보호를 위한“1472살펴드림 운영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1472살펴드림 운영관련 간담회”] 노인장애인과 1472살펴드림팀은 2017년 한해동안 1,200건 이상을 처리할 정도로 활동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복지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18년 주요 사업으로 생활 공구 무료대여 사업, 동절기·하절기 순회점검 서비스, LED 조명 보급사업, 연탄난방 가구 순회 점검, 전기·수도 등의 점검, 생활민원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가 민선6기 3년 동안의 시정운영에 대한 시정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시민의 81.1%가 시정운영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의왕시 거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2017 민선6기 시정만족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시민소통, 주거환경 만족도, 시정평가, 시정과제 및 비전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전화설문으로 진행됐으며, 시민의 81.1%가 민선6기 시정운영에 대해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결과는 지난해에 비해 3.2% 상승한 수치로 2013년 조사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설문내용중 가장 큰 발전을 이룬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도시개발분야, 복지분야, 환경분야를 우선으로 꼽았으며, 중점사업 중 가장 잘하고 있는 부분은 도시개발사업과 관광활성화에 대한 응답이 많아 백운밸리, 장안지구 개발 및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거주만족도 부문에 있어서는 시민들의 약 90%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혜의 자연환경(40.9%), 편리한 교통(28.6%)을 주요 요인으로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6일 안양시청에서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고대혁)와 "경인교대 유휴행정재산 활용 및 지역발전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만안구 석수동 산6-31 일원의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인교대 유휴행정재산 활용 및 지역발전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식"] 해당 부지는 경인교대와 인접한 10만㎡의 국유지로 개발제한구역 내에 위치함에 따라 장기 유휴부지로 관리되어 왔다. 최근 안양-성남 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석수동 삼막마을과도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입지조건을 활용해 경기남부권의 지역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상호공동 발전을 위한 유휴토지 활용 ▲시민을 위한 편익시설과 지역발전방안 포함 ▲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행정적 업무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앞서 지난 8월 실무자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유휴 국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대학교와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루어 낼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내년 1월말까지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필로티구조 건축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포항 지진 당시 필로티구조 건축물에서 피해가 크게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건축물은 소유자에게 통보해 자체 보수를 유도하고 위험건축물은 재난위험시설 건축물로 지정해 담당부서에서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대상 필로티구조 건축물은 시 관내 156개소이며 점검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1차는 공무원과 건축사가, 2차는 공무원과 구조기술사가 한조가 되어 점검을 실시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재난은 한 번 발생하면 피해 복구가 어렵고 시민들이 겪는 고통이 큰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 등을 통한 예방적 재난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 표창과 함께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의왕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3년 연속 우수도시 선정]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의 안전도 향상, 대중교통망 확충, 교통혼잡비용 절감 등 지속가능 교통부문에 대해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의왕시는 인구 10만 이상 30만 이하 평가그룹인‘라’그룹 41개 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통신비가 발생하지 않는 자가망을 활용한 버스정류장 CCTV 설치, 사고 치사율을 줄여주는 회전교차로 도입,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첨단교통관리시스템과 교통정보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등의 교통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우리시가 교통분야에 있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성과”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5차 ICT환경대응 정보화 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제5차 ICT환경대응 정보화 마인드 함양교육] 이날 교육은 한국형 전자정부·지자체 스마트시티의 글로벌화에 선두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글로벌협력부 강상백 부장이 강사로 나서‘스마트시티 이해와 글로벌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상백 강사는 중앙부처는 공공데이터 거버넌스, 제도·규제·정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지자체는 각각의 도시가 처한 환경에 따른 문제를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 해결하는 지자체 맞춤형‘스마트시티’추진을 강조했으며,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알기 쉬운 설명으로 참석한 직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제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중 하나인‘IOT’센서를 기반으로 환경·에너지·자연·교통 등 지자체별 차별화된 전략추진을 제시하면서, 스마트시티는 큰 사업만이 아니라 작은 사업이라도 시민의 편의를 높여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안기정 홍보담당관은“올 한해‘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핫이슈에 대해 4차 산업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궐리사를 찾는 시민의 만족도 향상과 문화재 이미지 제고를 위해 궐리사 입구 주변 환경정비를 지난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궐리사 보도] 도지정문화재 경기도 기념물 제147호 오산시 궐리사(1994. 4. 20. 지정)는 조선 전기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손인 공서린(1483~1541) 선생이 후학지도를 위해 세운 곳으로 지금은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며, 400년 된 은행나무와 1993년 중국 산둥성에서 기증 받은 공자의 석고상이 위치하고 있다. 오산시는 궐리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기분 좋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궐동 638-2 일원에 펜스를 설치하고 그 안쪽 공터에 유채꽃 씨를 뿌렸으며, 2018년 봄에는 시민들이 가족과 연인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 존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궐리사 앞(매홀로)를 통행하는 시민이 기존 설치된 보도의 이용이 낮고 차도를 통행하는 위험성이 있어 시민의 보행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추가 보도를 설치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궐리사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 고려하는 시민과 소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문화원에서는 오산문화 제64호를 발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오산문화는 영정각과 최충, 오산수청근린공원, 독산과 곶산으로 본 오산의 옛모습을 향토사 이야기에 실었다. [오산문화 제64호] 사진강좌에서는 측광과 노출정보 그리고 브라케팅을 실어 사진을 취미로 배우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타임머신타고 조선시대 생활과 풍류에 흠뻑젖다 라는 이야기를 오산시독산성 문화제 후기로 실어 독산성문화제가 과거와 만나는 이정표 역할임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문화단상에서는 오산 유일의 양조장을 복원하다와 오산문화재단 창의체험 교육을 실었으며 테마가 있는 인문학 기행에서는 문학이 있는 인문기행이 있어 여행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향기를 맛볼 수 있다. 차 한 잔의 여유에서는 자신을 가두는 세대, 마을안의 사랑방, 아름다운 나눔이 향기를 내뿜는다가 잔잔한 물결을 일렁이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문화를 통해 시민과 문화의 격을 높여가는 지역지로서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문화원은 전통문화 계승·보존과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지역문화행사 개최, 향토사 조사 및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