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대입 정시 최종지원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2020학년도 대입 정시 최종지원 전략설명회 안내문] 이번 설명회는 대치동 대입 컨설팅 전문업체인 ㈜퓨처플랜의 입시 전문가 이규복 대표를 초빙해 지난 4일 발표된 수능결과를 토대로 2020 정시 지원을 위한 핵심전략과 최종합격을 위한 포인트를 제시한다. 또한, 2020 정시모집 특징과 각 대학별 정시 추가합격 분석 등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 및 수험생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질의사항은 현장에서 접수받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설명회는 2020학년도 정시 대입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대입 전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가 2019년 이음부모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음부모교육 우수기관 수상]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이음부모교육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은 위기청소년의 문제해결과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청소년 상담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한 이음부모교육 사업을 통해 부모들과 소통하며 가족관계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강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부모교육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성과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만의 전문화된 상담 사업 운영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간의 소통을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2019년도‘생산성대상’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안양시는 지난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행정력을 측정 분석,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반열에 오르며 명품시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는 이번‘생산성대상’에서 특히 혁신성장 유니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주 내용으로 하는 지역경제 분야에서 주목을 끌었다. 혁신성장 유니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는 규제혁신의 패러다임으로 신산업 판로개척과 테스팅 규제를 맞춤형으로 제시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신산업 규제혁신을 위해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창의적이고도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적극행정 공무원에게 “특별승진”파격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안양시청 전경] 이는 지자체 적극행정 지원의 선도적 모범사례로 직무수행능력이 뛰어난 7 ∼ 9급 공무원 중 다면평가 등 검증을 통해 내년 1월 중 승진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0월 적극행정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안양시 적극행정 운영조례’ 제정을 추진함으로써 적극행정 특별승진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금번 특별승진이 시민이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맡은 분야에 열정을 다해 스마트 행복도시 구현에 기폭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적극행정 유도를 위한 과감하고도 선제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서면서부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특별히 당부해왔다. 그 결과 지방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1위에 올라섰는가 하면, 행정안전부가 평가·선정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전국 최다건수가 선발되는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 대한 포상, 인사가점, 국외연수 등도 지원해오고 있는 중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착공한 수청동 문헌근린공원 내 생태복원사업이 완료돼 최근 시민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후변화 대응 숲 조성사업완료] 오산시는 환경부가 주최한 2019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수청동 580번지 일원(문헌근린공원 내)에 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생태환경보호구역(Sanctuary)형 기후변화 대응 숲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훼손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으로 개발로 인해 훼손되는 면적만큼의 비용을 개발자에게 부과ㆍ징수함으로써 자연환경보전사업에 사용, 활용되는 제도이다. 사업은 도심 내 복합적인 생태공간을 복원하고 어린이들이 생태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어 자연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였다. 오산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 숲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고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이 우수한 기후변화 대응 숲, 숲나무 관찰원, 야생화 관찰원 등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다양한 생태계를 복원하고 건강한 도시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태 공원녹지과장은 “도심 속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생물과 함께 공존하고 놀이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12월 4일 발표한 2019년 경기도에서 실시한 계약심사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오산시청 전경]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전담조직 구성, 심사의 적정성, 예산절감률 등 계약심사 업무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한 결과다. 계약심사제도는 공공기관이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계산, 공법적용 및 설계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오산시는 올해 10월말 기준 총 186건의 공사·용역·물품구매의 계약심사를 통해 1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2009년 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한 이래 평균 15억원 이상의 꾸준한 예산절감을 해왔으며, 2019년 1월 1일 감사담당관을 신설해 이번 경기도 평가에서 최고성적을 받았다. 경기도 계약심사 운영 워크숍에서「‘조달청 공사비정보광장’을 활용한 합리적인 공공건축물 공사비 분석」으로 설계용역비를 약 92백만원 절감한 사례를 발표해 타 시군의 호응을 얻은 것도 주요 평가 원인이다. 이철희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약수터가 더 깨끗한 물로 바뀌었다. [은계약수터 개선사업]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4일 환경부 국비를 지원 받아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한 은계약수터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은계약수터는 필봉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해 평소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약수터이다. 시설개선사업의 주요 내용은 시민쉼터 조성, 데크로드설치, 관정신설에 따른 기존관정 폐공, 물탱크와 음수대, 부속시설 교체 등이다. 오산시는 약수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매월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는 약수터에 게시해 시민들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래출 수도과장은 “약수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이 안심하고 약수터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보건소에서는 지난 12월 3일 사회복지시설, 관공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오산시정신건강사업 현황과 발전과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업 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설명회 및 공청회] 이번 행사는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지역사회에 오산시 정신건강 사업 알리고 사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 및 평가를 수렴하고 다각적인 자문과 협조를 통한 오산시 정신건강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발견 등 정신건강에 대한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연계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네트워크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의 정신건강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복지 발전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미래위원회, 시민설명회] 의왕시미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미래위원회 위원, 복지정책에 관심있는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부 복지정책 방향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례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난 7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플램폼 구축을 위해 개소한 오전주민돌봄하우스의 운영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역 복지 발전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설명회가 지역 복지 발전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의왕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구성한 미래위원회와 함께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시정운영 방향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위원회는 시정 주요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시정발전을 위한 자문 및
【경기경제신문】안양시 건축직공무원과 공공건축물 현장대리인 및 감리자 70명이 지난 3일 박달복합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했다. [건축직 직무교육] 건축물 안전시공에 따른 직무능력 함양차원에서 이뤄졌다. 현장을 찾은 이들은 현장관계자의 안내로 곳곳을 둘러봤다. 특히 누수방지 시설과 안전장치 설치상태 등의 관련시설물 설비과정 및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며 현장감을 익히는데 주력했다. 현장방문에 앞서서는 최용화 경기대 건축안전공학과 교수초빙, 공사장의 품질 및 안전에 관한 법 규정과 시공사례에 대한 교육이 시청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과 현장방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무실에서 행정적 처리하던 것을 직접 현장을 방문, 실무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많은 예산을 들여 건립하는 공공건축물에 철저한 지도감독과 행정 처리로 단 한 건의 부실시공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건축직공무원 대상 직무교육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