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내년 1월 19일까지 청년정책의 제안과 시의 주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담당할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안양시, 2018년 청년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19세 이상 39세 이하로서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청년 또는 안양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시 소재 직장에서 근무 중인 청년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이메일(classicus0@korea.kr)로 접수하거나 안양시청(2층 정책기획과)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내년 1월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9년 1월까지 활동하며, 시는 전문가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서포터즈 역량을 높이고 정책연구에 필요한 행정자료를 제공하고 활동비도 지원한다. 활동을 통해 제안된 정책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실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의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만드는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3일 체육관계자 및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산체육공원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비산체육공원 준공식] 시는 2015년 3월 비산체육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해 58,954㎡의 면적에 총사업비 85억6천2백만원을 투입해 축구장 2면, 풋살장 2면, 족구장 3면, 농구장 2면, 산책로, 관리동, 주차장 194면으로 꾸몄으며, 체육시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맡아 관리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비산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축구, 풋살, 족구,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운동 공간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힐링 건강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청소년지도자연합회(회장 장권용)가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지도자연합회, 일일찻집 수익금 기탁] 청소년지도자연합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연말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24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2,274만 원을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는 기부금 심의 절차를 거친 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94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장권용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지도자연합회에서는 31개 동 445명의 회원들이 지역 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과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경기 꿈의 학교 성장나눔 발표회 및 학부모 연수 행사를 가졌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학생이 만들어 가는 꿈의 학교’,‘마중물 꿈의 학교’등 꿈의 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해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는‘의왕 춤추라 크리에이티브 꿈의 학교’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군포 개그 꿈의 학교’학생들의 무대공연과‘꿈의 3D프린팅&코팅’꿈의 학교 활동자료 동영상 상영,‘의왕 애니메이션 꿈의 학교’학생들의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의왕연극마임 랑랑 꿈의 학교’학생들의 공연 등 다양한 작품발표와 무대 공연으로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고 꿈을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을 위해‘아이의 진로, 꿈의 학교와 연계하기’라는 부제로 몽실학교 장학사로 재직중인 박미정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아이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지역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월 경기도 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 MOU을 체결하면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혁신교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에서 공개한 2017년 지역 안전지수 평가에서 대구 달성군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았다. [통합안전센터] 각 자치단체의 분야별 안전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처음 공개한 지역 안전지수는 지자체별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의 안전 수준을 평가해 각각 1∼5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 달성군은 총 6개 분야에서 1등급으로 평가됐고, 의왕시는 서울 양천구, 부산 기장군, 울산 울주군, 경기 군포시, 충남 계룡시와 함께 5개 분야에서 1등급으로 평가받으며 안전한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범죄 및 자살분야에서는 3년 연속으로 1등급을 유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평가로 의왕시가 대외적으로 안전한 도시로 높이 평가받게 됐다”,“앞으로도 지역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공직자의 친절도 향상과 감성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 이날 교육은 김수진 제니스 HRD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체감만족도를 높이는 민원 응대 서비스’라는 주제로 오전·오후로 나눠 2시간씩 진행됐다. 김수진 강사는 직원들에게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감성서비스 마인드를 통해 민원인을 응대하는 요령을 설명하면서 직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켰다. 특히, 일반적인 대응이 어려운 특이민원에 대한 다양한 응대법을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로 민원지적과장은“시민들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치와 만족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8일‘행복을 부르는 인생스피치’와‘플룻으로 여는 음악세상’수료식에 이어 지난 13일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철도문화해설전문가 과정’수료식을 가졌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철도문화해설전문가과정 )] 이날 수료식을 가진 철도문화해설 전문가 과정은 철도특구 도시인 의왕시가 철도박물관과 협력하여 처음 개설한 맞춤형 심화과정으로써, 퇴직 후 의미가 있는 재능기부 활동을 원하는 직장인들과 철도해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정은 코레일인재개발원 교수들의 재능기부와 前 철도박물관 관장인 손길신 강사를 포함한 전문강사의 강의로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철도문화 해설에 필요한 지식과 실습, 강의안 작성까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신청자 40명 중 개인사정으로 포기한 2명을 제외한 38명이 이날 뜻깊은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철도박물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게 돼 철도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의 관람서비스 만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평생교육은 수료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한다”며,“평생학습으로 시민
【경기경제신문】오산상공회의소(회장 전병운)는 지난 12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및 시·도의원,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송년세미나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소, 기업인 송년세미나] 오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승남 강남베스트의원 원장이 초빙돼, ‘젊음의 습관’이란 주제로 나이보다 젊게 살 수 있는 건강정보 대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건강한 삶을 통해 활기찬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내실 있는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오산기업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오산시 중소기업지원 금융정책을 소개하였고 민간개발방식을 통한 지곶산단과 세마산단 등 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 및 경제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내년에도 더욱 내실 있는 많은 기업지원시책 추진을 통하여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정을 이끌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또한“다가오는 무술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길 기원하며, 오산시 시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기업인의 관심과 성원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지난 10월부터 12월초까지 관내 초, 중, 고 38개교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사, 학부모, 학생 약 80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지난 12일 현장에서 제기된 181건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청과 재단 등 18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17년 학교 현장 건의사항 조치계획 간담회] 학교 현장 방문 간담회는 학교 교육을 현장·현물·현실의 중요함에 바탕을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삼현주의(三現主義) 및 소통행정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계획되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이 직접 하루에 1~ 5개교를 방문, 관내 38개 학교를 방문하였는데 이번 간담회는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의 교육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학교 안 공교육 분야부터 교통, 도로건설, 공원관리 등 학생들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이 제기되었고, 오산시는 신속하고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관련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곽상욱 오산시장은 “학교 현장의 작은 이야기도 귀담아 들어 행정에 반영하고 특히 등·하교 관련 교통 및 통학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 및 동(洞) 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3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7 어울림 성과보고회]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 동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착한날개 오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 및 각 동 협의체 위원, 협력기관 유공자 표창, 동영상 상영, 사진 전시회, 활동소감을 공유함으로써 시민중심의 복지공동체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 오산시는 2013년부터 행정위주의 동(洞)기능을 복지중심으로 전환하고 복지업무 경력자를 동장·맞춤형팀장으로 배치하였으며, 복지·보건·고용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공무원,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가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의 복지현안을 동 중심으로 풀어가고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등의 네트워크 구성·운영으로 찾아가는 복지를 선행하였다. 이러한 노력들이 2016년 보건복지부가 전국 읍면동을 대상으로 평가한 복지허브화 부문에서 복지행정상‘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