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니어 스팀 세차사업단’이 12일 시청 대주차장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의왕시 친환경 시니어스팀세차장 개소식] ‘시니어 스팀 세차사업단’은 공공기관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경기도 인재개발원에 스팀 세차사업장을 개소한 이후 이번에 의왕시청 주차장 일부를 활용해 2호점을 새롭게 열었다. 이번 사업비는 2017년 경기도 초기투자비용지원사업 공모선정을 통해 총 95,530천원을 지원받았다. 시니어 스팀 세차사업단은 만60세 이상의 어르신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세차사업단에 소속된 노인 인력은 2인 1조, 총 6개조가 주 5일간 9시부터 16까지 근무하며 공휴일은 휴무다. 하루 평균 6대 세차 기준, 노인 1인당 월 35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스팀세차 비용은 경차 1만 2,000원, 소형 1만 5,000원, 중형 1만 8000원, 대형 2만원, RV/SUV 2만2,000원 등 시중 세차장에 비해 40% 정도 저렴한 수준으로, 앞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사람들 외에‘찾아가는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에 개소한 시니어 스팀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평생교육 관련자 및 기관장 등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의왕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2017년 의왕시 평생교육협의회’]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7년 사업추진 성과 및 2018년 평생교육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방안 및 주민자치센터, 여성회관 등 다른 평생학습기관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의 중복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 공유와 학습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등 의왕시 평생학습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협의회를 통해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평생교육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시에 있는 물적·인적·환경적 자원을 동원하여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안종순)는 12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가정어린이집 영유아 1,500여명을 대상으로‘산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이야기’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산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이야기’클래식 공연]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0분씩 3회에 걸쳐 클래식전문회사‘케이엠클래식’의 연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크리스마스 동화 속의 재미있는 소리 체험하기, 루돌프, 요정과의 클래식 놀이체험, 애니메이션 OST 감상 등 영유아들이 재밌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이들을 위한 선물나눔 행사를 열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안종순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2일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은 1인 가구 등 고위험 가구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능 예상가구와 정부나 민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이다.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 ▴중증 질병을 앓고 있는 구성원이 있는 가구 ▴단전·단수·가스가 차단된 가구 ▴동절기 난방에 힘겨워하는 에너지빈곤층 등이 해당된다. 시는 기초수급가정을 중심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체국 집배원, 도시가스 검침원 등 시민접점기관 및 취약계층 방문 서비스 제공기관 25개 협력기관 3천여명과‘안양시 카카오톡 발굴단’협약을 체결하여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어려운 가정을 발견할 경우 동주민센터, 보건복지콜센터(☎129), 인터넷 홈페이지‘복지로’(www.bokjro)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위기에 처한 가족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무한돌봄 희망편지함’도 보건소와 안양역 등 다중이용시설 10곳에 설치했다. 또한 안양시복지콜센터를 설치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시청 앞 광장에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시민들의 행복과 희망을 염원하는 트리를 설치하고 지난 11일부터 점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청 앞 광장 내 트리 조명 점등] LED 대형트리, LED 장미정원 등을 기존의 수목조경과 어울리게 설치하여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시청에서 성탄절과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안양시는 지난 해 시청 앞 광장에 수목과 푸른 잔디를 심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했으며, 번개 콘서트, 썸머나이트 콘서트, 돗자리 영화관 등 각종 공연이나 문화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5월에는 경비실을 주민 쉼터로 리모델링 하는 등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이 편히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가족들과 함께 시청을 찾아 성탄절 분위기도 느끼고 새해 소망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라며, 시청 앞 광장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2일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카카오 서비스에 '안양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양엔 콘텐츠’는 매년 2회 시 관내의 생활편의업소(식당, 숙박업소, 병․의원, 이·미용 등)를 조사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시에서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카카오에 제공하게 되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포털 Daum뿐만 아니라 Daum지도 및 카카오맵, 카카오내비 등에서도 업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신규업소, 메뉴, 업소사진 등을 제공하며 현재 1,232개의 업소 정보가 카카오 서비스에서 검색되고 있다. 업소 조사를 통해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이 가진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은 정보에 쉽게 접근·이용할 수 있고 영세상인들은 별도 비용 없이 업소 홍보가 가능해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올해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 평가에서 22건, 경기도 평가에서 13건 등 총 46차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청 전경] 응모채택 역시 73건이 선정되어 안양시는 기관표창 시상금 2억 원, 응모채택 보조금 114여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안양형 복지모델 성공적 평가 안양형복지모델 발표와 동절기 취약계층 종합대책 수립을 통한 안양시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4월 경기도 주관 ‘동절기 특별 종합대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삼천리도시가스, 한국전력공사, 소방서, 집배원 등의 복지사업 교육과 현수막과 체납 고지서,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가 이 같은 성과로 이어졌다. 또, 이달 11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7년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지역경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2017년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 기반마련 분야에서 복지행정상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7년 복지행정상 ‘대상’ 수상]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오산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사업 기반마련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시상식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5,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2013년 말부터 선제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위주의 동 주민센터 기능을 복지중심의 행정복지센터 기능으로 전환하고 복지공무원 증원을 비롯하여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 등을 배치하였으며, 또한 민·관 협력 기구인 동 협의체 및 복지통장의 조기 정착화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행정을 추진해 왔다. 지난 3월까지 시민중심의 복지기반 확충을 위해 4개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 및 운영하여 복지기반을 전국 25.8% 대비 67%이상 구축하였으며, 2018년 상반기내 전 동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와 같은 성과는 맞춤형복지팀 설치 및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7회 어린이 안전대상”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제7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오산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였으며, 특히 어린이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은 전국최초로 추진되어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었고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현재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최초 만5세 미만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무지개 수영”을 운영하여 매년 1,300여명의 유아들이 생존 수영 교육을 받고 있다. 오산시는 올해 5월 경기도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여 최고의 보육도시 및 교육도시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구현의 바탕이 되었으며, 어린이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버스안전체험교육, 어린이 안전뮤지컬 공연, 횡단보도 보행 신호 음성안내, 어린이 보호 옐로카펫 등 15개 부서에 43개의 어린이 안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으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2017년도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 우수사례 확산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실시한 이번 정책평가는 작은도서관 36개소 이상(Ⅰ그룹 15개) 시‧군과 36개소 미만(Ⅱ그룹 16개) 시‧군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의왕시(26개소 운영)는 Ⅱ그룹 16개 시‧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세부평가 항목으로는 도정시책 참여도, 작은도서관 정책, 개별 작은도서관 평가 및 지원, 작은도서관 역량 강화 등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정책 수립 시 활용을 위한 5개 지표 13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여러차례 간담회를 통해 사립 작은도서관 관계자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프로그램 이용자 집합교육 및 전체 사립도서관 22개소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조이현 내손도서관장은“앞으로도 시립도서관과 함께 작은도서관이 더욱 상생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