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2일 시 공무원이 직무발명 통해 특허청 특허받은 ‘GPS위치기반 빅데이터 영치시스템’ 기술로 로열티 3천만 원을 세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는 지난 11월 공동 개발업체 제이컴모빌피아와 체결한 ‘GPS위치기반 빅데이터 영치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지식재산권 특허기술 업무협약과 통상실시권 계약으로 로열티 3천만 원을 세외수입 확보하게 됐다. 오산시는 2020년부터 매출실적에 따라 매년 경상실시료 4% 수익 받게 된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하나로 큰 금액의 세수가 확충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창의행정을 통해 자주재원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PS위치기반 빅데이터 영치시스템’은 오산시 징수과에서 근무하는 손창완 주무관이 발명한 시스템으로 징수체납차량 GPS 적발위치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량 경로와 출현위치를 예측해 체납자를 적발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경우 전국적 추적관리도 가능한 지능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인공지능 IT 시스템이다. 오산시는 시스템 상용화 및 표준화 기반을 다져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3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산문화원(원장 정진흥) 주최로 관내 고3 수능생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산시, 고3 수험생을 위한 수능콘서트] 이날 콘서트는 고3 학생들이 지난 11월 14일에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하고 남은 고교생활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능 콘서트에서는 오산고 및 성호고 등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5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적 감성과 끼를 맘껏 표출하는 아마추어 무대공연과 유세미의 신명난 전자 바이올린 공연, 맨오브 펑키즈의 비보인 댄스, 하수상의 인디 밴드 공연 등 화려한 프로 무대 공연이 함께 펼쳐져 고3 수험생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날리고 함께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정진흥 오산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매년 수능시험이 끝나면 고3 수험생들이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없어 탈선과 방황으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며 “콘서트를 통해 그간의 힘들었던 수험생활을 잘 마무리 할 기회를 제공해 기쁘고 고3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았다고 위로하고 싶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경기경제신문】오산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오산시, 2019년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보고회]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문환 부시장과 관련 9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원인분석과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문환 부시장은 차량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의 체납액 징수방법을 통합고지 등 효율적인 방안 검토를 제안했고 부서의 그 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연도 말까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의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결과 부과액은 479억 61백만원이며 징수액은 346억 11백만원으로 72.1%의 징수실적을 거두었다. 지방세 부과액은 2,733억 87백만원이며 징수액은 2,573억 32백만원으로 94.1%의 징수실적을 거두었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건전한 납부문화 조성을 위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2일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회장 김성원)에서 (재)오산교육재단장학금과 오산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성금기탁] 이날 전달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김성원 회장, 유기성 부회장, 김선익 부회장, 이석규 자문위원, 송수호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산교육재단 장학금과 오산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성원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인재 양성과 저소득층 후원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오산․화성지역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3일 보건소 진료실 내소환자 대상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주제로‘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의 겨울 강좌를 실시했다. [보건소 사계절건강강좌] 이번 ‘사계절 건강강좌’는 오산시 보건소 진료의사가 심근경색 및 뇌졸중 등 겨울철 심뇌혈관 질환을 소개하고 초기증상과 예방법, 전조증상 골든타임을 강조해 강의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혈압‧혈당 측정을 돕고 스스로 겨울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겨울철 체온 유지를 위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팥 찜질팩 만들기’체험과 참여자들이 겨울철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는 고혈압․당뇨 환자의 혈압 상승에 영향을 미쳐 급성 심근경색 및 뇌졸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질환의 적신호를 안내하고 스스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강좌를 계속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고3 학생들을 위한 추억의 힐링콘서트가 지난 3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꿈터’와 ㈜티브로드 abc방송이 함께 기획한 이번 힐링콘서트는 수능 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에게 마지막 학창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여서, 행복했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4개 고등학교 고3학생 1,20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콘서트는 MC 나몰라패밀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드클라운, 러스티, 타쿠와, 강석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각 학교별 고3 학생으로 구성된 8개 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경연은 그동안 대중가요와 댄스가 주 무대였던 기존의 힐링콘서트와 달리 뮤지컬, 랩 등의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각 학교 대표로 나온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친구와 선생님들의 다채로운 영상메세지를 상영하며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됐다. 이날 경연 결과, 백운고 박정현·이예은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우성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최근 경기도에서 실시한‘2019년 공공도서관 평가’와‘2019년 작은도서관 정책평가’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문화 독서교실 운영 사진] ‘2019년 공공도서관 평가’는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환경개선 및 도민의 도서관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평가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도서관 활성화 ▲도 중점사업의 시군 참여도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조사 결과 ▲시군 도서관 특성화서비스 정성평가 등을 진행했다. 의왕시는 올해 책과 함께 행복한 의왕시 조성을 위해 생활문화SOC사업으로 청계숲고운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독서와 놀이를 병행할 수 있는 책놀이터 3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글로벌도서관에 생활 속 독서 공간인‘온동네 무인 책방’과 부곡스포츠센터에 북카페를 마련했다. 특히, 정보 약자인 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 독서교실 운영 및 다문화서가를 조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발달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야외에‘책읽는 의왕 벚꽃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도서관 특성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기존에 공공건물 위주로 제공하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민다중이용시설에 확대 제공한다. [공공와이파이존 설치(입간판)] 시는 백운·왕송호수, 도서관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민다중이용시설 72개소에 AP(무선송수신장치) 126대를 설치했다. 이번 공공와이파이존 구축사업은 기가급 속도의 개방형 무료 와이파이존 구축을 통해 시민 누구나 통신비 부담 없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민들이 공공와이파이존에 대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건물 내부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백운·왕송호수의 CCTV 폴대에 입간판을 부착했다. 공공와이파이존은 특정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개인휴대폰의 무선 네트워크 설정에서‘G_PublicWiFi@Uiwang’이라는 와이파이 명(SSID)을 선택하면 무료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공공와이파이존이 설치된 상세 위치는 의왕시 홈페이지(www.uiwang.go.kr)에서‘공공와이파이’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스마트폰이 삶의 필수재가 된 상황에서 시민의 통신기본권은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권리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는 동절기를 대비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바라산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의왕 바라산휴양림 안전점검] 이번 점검은 동절기가 되면서 겨울철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휴양림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와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등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전기·건축물 및 안전장비,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및 위생관리 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공사는 점검 후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했으며, 시설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최욱 사장은“동절기에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면서“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에 따른 안양시 공공부문 차량2부제 캠페인이 4일 아침 출근시간대 전개됐다. [4일 차량2부제 캠페인] 금년 11월 도입된‘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시행된다. 공공부문 차량2부제, 석탄발전소 가동중지 확대,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이 핵심이다. 안양시도 이달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 소재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시행에 동참한다. 차량2부제는 홀짝제로 운영돼 치량번호 끝자리 숫자 기준, 홀수 날에는 홀수차량이, 짝수 날에는 짝수차량이 운행하는 방식이다. 시 환경관련 부서 공무원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등은 이날 안양시청 출입구에 도열,‘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에 따른 공공기관 차량2부제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는 문구의 어깨띠 착용과 피켓을 든 채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전단지를 배포하기도 했다. 황규학 안양시환경사업소장은“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국민 인식의 변화가 가능하다.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출입차량을 확인 및 통제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