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쉼’ 아듀 2017! 송년음악회를 오는 8일 19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의왕시, ‘쉼’ 아듀 2017! 송년음악회 포스터] 이번에 개최되는‘쉼’아듀 2017! 송년음악회는 의왕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소프라노 최선주, 베이스 김민기 등 다수의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연말을 맞아 뜻 깊은 송년의 밤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FINLANDIA op26’,‘The Sound Music’,‘Libertango’,‘잊혀진 계절’,‘광화문 연가’를 연주하며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꼭 안아줄래요’,‘사랑의 찬가’등을 노래해 시민들을 겨울밤의 멋진 음악세계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송년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예약없이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로 입장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송년음악회는 시민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는 아름다운 공연이 될 것”이라며,“얼마 남지 않은 2017년, 모든 시민들이 송년음악회와 함께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미래도시 푸른의왕 시민계획단을 운영하고‘미래상 및 비전하우스 전달식’을 가졌다. [의왕시, ‘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미래도시 푸른의왕 시민계획단] ‘미래도시 푸른의왕 시민계획단’은‘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수립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총 31명을 선정했으며, △도시․주택․교통 △경제․산업․환경 △문화․교육․복지 등 총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시민계획단은 10월 20일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왕시의 미래상을 함께 만들어 갔으며,‘이웃이 있어 행복한 친환경 문화도시, 의왕’을 의왕시의 미래상으로 수립하고, 분야별 추진전략 및 자원 활용방안을 선정했다. 지난 1일 4차 워크숍에서는‘미래상 및 비전하우스 전달식’을 갖고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복환 도시개발국장은“의왕시는 백운밸리, 장안지구, 고천중심지구, 초평지구, 산업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많은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몇 년 후에는 새로운 자족도시로 탈바꿈 할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관심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2018년도 주민제안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8년도 주민제안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 이날 설명회는 경기도 따복공동체 지원센터의‘2018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추진방향 및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에 이어, 따복지기*가 올해 의왕시에서 추진되었던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주요 활동사례를 발표하면서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 따복지기 :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위촉한 민간전문가 또한, 의왕시에서는 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온마을만들기 공모사업과 관련해 추가 설명하면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는 지원이 힘든 여러 공동체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8년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경기도의 경우 12월 중에 공고가 계획되어 있으며, 공고기간 등 세부일정은 경기도 및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주민 모임,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외국인 모임 등으로 공간조성(공간 리모델링비
【경기경제신문】2018년 따복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을 오산시가 자체 추진한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경기도가 3년간 추진하던 사업을 2018년에는 오산시에서 자체 추진하게 되며 총사업비는 3억 1천으로 2017년도 대비 55%의 예산이 증액이 되었는데 오산시의 따복공동체 예산 3억 1천만원은 인구기준으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수원시, 안산시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오산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접수를 시작하여 내년 2월초에 공간조성 10개소 및 공동체활동 1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의 내용은 오산시민이나 오산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 10명 이상의 주민공동체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활동에 대하여 공간조성이 필요한 공동체에는 2천만원 이하의 사업비를, 공동체 프로그램이 필요한 공동체에는 1천만원 이하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공모사업을 신청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 사업설명회를 내년 1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며, 서류심사와 사업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결과를 2월중 발표하고 선정 공동체에 대한 회계교육 및 따복지기를 통한 컨설팅도 이루어지게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시장집무실에서 오산시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대표적 비영리 민간단체인 따스아리 기부천사(회장 공흥식)가 경로당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백미 117포(3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공흥식 회장은 “따스아리 기부천사에서 기탁한 백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오산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따스아리 기부천사는 2011년 8월 창립식을 계기로 2017년 현재까지 250여명의 회원이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별로 1계좌 5,000원 이상씩 기부 받아 디딤씨앗통장지원, 한부모 희망드림, 장애인대학생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따스아리 기부천사와 같은 민간단체에 의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이 오산 시민들에게 행복을 더해주는 나눔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해 준 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2017년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제16회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는 지난 1년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꽃보다 아름다운 당신...당신은 자원봉사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센터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전문봉사단의‘오산해피송’연주를 시작으로 지난 20년간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자 및 단체 시상, 내빈 인사말, 비전선포식을 끝으로 약 2시간에 걸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특히, 봉사실적 1,004시간 이상 봉사자에게‘오산천사 인증패’를 전달하는 등 센터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전 행사와 차별화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관진 이사장은 비전선포식에서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행복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향후 20년을 5만7천명의 봉사자와 함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천 남촌대교 통수단면적 확보를 위해 지난 11월 중순부터 12월 3일까지 남촌대교 하부 하중도를 제거하였다고 밝혔다. 하중도란 곡류하천이 유로가 바뀌면서 하천 가운데 생긴 퇴적지형으로써 이번에 제거한 남촌대교 하부 하중도는 과거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한 오산천 하천환경정비사업 추진 완료(2006년 준공) 후 10여년동안 퇴적된 토사를 제거한 사항으로 하절기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 등의 재해 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남촌대교 일원 오산천의 현하폭은 110m로써 상·하류의 하폭(140m)과 비교하여 약 20%정도 협소한 실정이며, 남촌대교 교량 저고가 계획홍수위보다 낮아 홍수 시 수위상승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남촌대교를 숭상하고 고·저수호안을 보축하는 개선방안을 하천기본계획(2014년 수립)에 반영하였으나 400억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검토됨에 따라 사업시기가 불투명한 실정이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한 남촌대교 하부 하중도 제거와 더불어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하천 내 산재된 버드나무 일부를 제거하여 오산천의 통수단면적 확보를 통해 집중호우 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q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자동차 과태료 징수율을 높이고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2월말까지 자동차 과태료(정기검사 지연, 의무보험 미가입 등) 집중 징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태료 집중 징수기간에는 과태료 체납 납부안내문, 안내문자 발송, 차량등록과 전 직원 배분에 따른 전화 납부 독려 등을 통해 체납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미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과태료 집중 징수기간에는 매주 징수실적을 분석하고 다양한 징수활동 등을 통해 자주재원 확보 및 체납액 징수실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체납 과태료 납부는 납부자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현금 인출기,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 편의시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진납부를 부탁드리며, 평소 자동차검사 유효기간과 보험 만기일을 꼭 확인하시고 체납된 과태료는 시일 내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2017년 의왕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 종결식을 가졌다. [2017년 의왕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 종결식] 이날 종결식은 의왕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의왕시지회, 아름채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 시니어클럽 등 4개 수행기관이 각 기관과의 유대관계 증진과 향후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연합 행사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85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보고와 우수자에 대한 시상을 비롯해 그동안 의왕시 곳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2018년도 사업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34개 사업에 3,081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총 1,83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76명의 어르신들이 더 참여하며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시장형일자리 확대를 위해 실버 스팀세차장과 더플러스카페를 각각 2개소 만들었으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환경개선사업 등 신규 사업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김성제 의왕시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 내‘진미만두’가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로 선정돼 지난 4일 명품점포 현판식을 가졌다.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 내 명품점포 현판식] 명품점포는 전통시장 내 한 점포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명품점포의 고객증가가 시장 전체의 고객 및 매출증가로 이어지도록 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도내 70여 개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올해 20곳의 신규 명품점포를 선정했다. 명품점포로 선정되면 점포당 400만원 이내 범위에서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을 받게 된다. ‘진미만두’는 그동안 젊은층이 선호하는 매운맛 레시피 개발, 도너츠 추가 구성 등 다른 점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젊은 층 유입에 힘썼다. 그 결과, 부곡도깨비시장‘개성족발’에 이어 이번에 의왕시에서 두 번째로 명품점포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기해 진미만두 대표는“앞으로 명품점포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앞으로 부곡도깨비시장 내 모든 점포가 명품점포가 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상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